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해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나트륨혈증(Hypernatremia)과
저칼륨혈증(Hypokalemia)을 동시에 감별할 수 있는지를 묻는 기초의학(병리생리) 문제입니다. 정상 참고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단순 수치 암기를 넘어 각 전해질 이상이 어떤 임상 증상(식욕 부진, 무력감 등)을 유발하는지 연결 지어 생각해야 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는 혈청 전해질 수치를 해석하는 것입니다. 정상 나트륨(Na)은
135~145mEq/L이고, 칼륨(K)은
3.5~5.0mEq/L입니다. 염소(Cl)는
98~106mEq/L, 중탄산염(HCO₃⁻)은
22~26mEq/L입니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고/저 상태를 정의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환자의 나트륨 수치는 150mEq/L로 정상 상한치인 145mEq/L를 초과하므로
고나트륨혈증(Hypernatremia)입니다. 칼륨 수치는 3.0mEq/L로 정상 하한치인 3.5mEq/L 미만이므로
저칼륨혈증(Hypokalemia)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⑤번 '고나트륨혈증과 저칼륨혈증'입니다. 환자의 식욕 부진과 무력감은 전해질 불균형에 의한 비특이적 증상으로, 두 상태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②번은 저나트륨혈증(정상보다 낮은 나트륨)을 가정했으나 실제 수치는 높아 틀렸습니다. ③번 고칼륨혈증은 칼륨 수치가 낮아(저칼륨혈증) 배제됩니다. ④번 저염소혈증은 염소 수치가 115mEq/L로 높아(고염소혈증) 틀렸습니다. 또한 염소 수치는 정상보다 높은 고염소혈증 상태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핵심! 고나트륨혈증은 주로 체수분 결핍(탈수), 당뇨병성 케톤산증(DKA), 요붕증(Diabetes Insipidus) 등에서 발생하며, 저칼륨혈증은 이뇨제 사용, 설사, 구토 등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두 상태가 동반될 수 있는 대표적 임상 상황은
심한 탈수나 당뇨병성 케톤산증(DKA) 환자입니다. 이 경우 고삼투압성 이뇨(Osmotic Diuresis)로 인해 나트륨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칼륨은 소실됩니다.
개념 정리: 혈청 전해질 정상 참고치를 반드시 암기하세요.
| 전해질 | 정상 범위 | 고 상태 | 저 상태 |
|---|
| 나트륨 (Na) | 135-145 mEq/L | Hypernatremia | Hyponatremia |
| 칼륨 (K) | 3.5-5.0 mEq/L | Hyperkalemia | Hypokalemia |
| 염소 (Cl) | 98-106 mEq/L | Hyperchloremia | Hypochloremia |
| 중탄산염 (HCO₃⁻) | 22-26 mEq/L | 대사성 알칼리증 (Metabolic Alkalosis) | 대사성 산증 (Metabolic Acidosis) |
한눈에 비교!: 저칼륨혈증(Hypokalemia)의 대표적인 심전도(EKG) 소견으로는
U파 출현, T파 납작해짐(Flattening), ST분절 저하(Depression)가 있고, 고칼륨혈증(Hyperkalemia)은
혼동 주의! T파가 뾰족해지는(Tented T wave), QRS 파형이 넓어지는 소견을 보입니다. 반드시 비교 암기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전해질 불균형은 단독으로 출제되기보다
특정 질환(예: 신부전, 당뇨병성 케톤산증, 쇼크)과 연계되어 출제됩니다. 또한 ECG 변화, 신경근육계 증상(근육 경련, 무력감, 혼수 등)과 함께 묻는 복합 문제가 많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구급차 이송 중 심전도 모니터에서 T파가 뾰족해지고 QRS가 넓어지는 환자에게 가장 우려되는 전해질 이상은?"과 같은 형태로 변형 출제될 수 있습니다. ECG와 전해질 이상을 연결 지어 공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