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이 심정지 후 자발순환 회복되어 표적체온관리를 33도로 유지 중이다. 12시간 후 체온이 33.5… | 마이메르시 MyMerci
체온관리
문제

60세 남성이 심정지 후 자발순환 회복되어 표적체온관리를 33도로 유지 중이다. 12시간 후 체온이 33.5도로 측정되었다. 이때 응급구조사가 취해야 할 조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표적체온관리에서 32~36도 범위 내에서 33도 목표 시 33.5도는 허용 오차 범위(약 0.5도) 내에 있으므로 현재 냉각을 유지한다. 급격한 조정은 불필요하며, 재가온은 24시간 이후에 서서히 진행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정지 후 자발순환 회복(ROSC) 환자의 표적체온관리(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TTM) 과정에서 체온 유지 원칙을 묻고 있어요. TTM은 심정지 후 뇌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온을 일정 범위로 유지하는 중요한 치료입니다. 핵심은 설정한 목표 체온에서 ±0.5도 정도의 미세한 변동은 허용 범위로 간주하며, 급격한 체온 조정은 오히려 환자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표적체온관리(TTM)에서 목표 체온은 일반적으로 32~36℃ 범위 내에서 설정되며, 33℃를 목표로 할 때 33.5℃는 약 0.5도의 상승으로 이는 허용 오차 범위 내에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냉각 강도를 유지하면서 환자의 생체징후와 체온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조치입니다. 불필요하게 냉각 강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것은 체온 조절 시스템의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혼동 주의! 체온이 0.5도 상승했다고 목표를 더 낮추는 것은 잘못된 접근입니다. 32℃ 이하로 떨어지면 부정맥, 출혈 경향, 감염 위험 등 합병증이 크게 증가합니다. 설정된 목표 체온을 급격히 변경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② TTM의 유지 기간은 최소 24시간입니다. 12시간 만에 냉각을 중단하고 재가온을 시작하는 것은 치료 효과를 충분히 보지 못하고 조기에 중단하는 행위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재가온은 서서히 (시간당 0.25~0.5℃) 진행해야 합니다. ③ 33.5℃는 목표치에서 약간 벗어났지만, 허용 범위 내에 있습니다. 냉각 강도를 높이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저체온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커지므로 불필요한 조정입니다. ⑤ 혼동 주의! 오한(Shivering)은 TTM 중 체온 조절 실패의 지표로 중요한 생체징후입니다. 오한이 발생하면 체온 유지가 어려워지고 산소 소모량이 증가하므로, 이를 억제하기 위해 진정제나 근육이완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 상황은 이미 체온이 잘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오한 발생 여부와 무관하게 마취제를 투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한이 확인되었을 때 조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TTM의 핵심은 유지(Maintenance) 단계재가온(Rewarming) 단계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입니다. 유지 단계(24시간)에서는 목표 체온 ±0.5℃ 이내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고, 재가온 단계에서는 서서히(시간당 0.25~0.5℃) 정상 체온(36~37℃)으로 올리면서 고칼륨혈증 등 재관류 손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표적체온관리(TTM) 3단계
1. 유도(Induction): 가능한 빨리 목표 체온(32~36℃)에 도달
2. 유지(Maintenance): 최소 24시간 동안 ±0.5℃ 이내로 안정적 유지
3. 재가온(Rewarming): 24시간 후 시간당 0.25~0.5℃ 속도로 서서히 정상 체온으로 회복 핵심 처치 포인트: TTM 유지 중 체온 변동이 발생했을 때
- 0.5℃ 이내 변동: 현재 처치 유지하며 모니터링
- 0.5℃ 이상 이탈: 원인 파악(오한, 장비 오작동 등) 후 단계적 조정
- 절대 금기: 급격한 체온 변경 (부정맥, 출혈, 감염 위험 증가) 국시 빈출 포인트: 심정지 후 치료(TTM)의 각 단계별(유도, 유지, 재가온) 목표와 주의사항, 특히 재가온 속도(시간당 0.25~0.5℃)와 고칼륨혈증 위험은 국가고시에서 자주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TTM 유지 중 체온이 35.5℃로 측정되었다. 조치는?" 과 같은 변형 문제에서도 동일한 원칙(허용 범위 내에서는 현재 처치 유지)을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차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후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의료진이 환자에게 표적체온관리(TTM)를 시작했고, 당신은 12시간 동안 환자의 체온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체온 모니터에 33.5℃가 표시되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당황하지 말고, 모니터의 알람이 울리더라도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의식, 혈압, 심장 리듬, 오한 유무)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확인: 환자의 생체징후(혈압, 심박수, 호흡, 산소포화도)와 의식 상태를 확인합니다. 특히 오한(Shivering)이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한이 있으면 체온 유지가 어렵고 산소 소모량이 증가하므로, 의료지도 하에 진정제 투여를 고려해야 합니다. 2. 2차 판단: 33.5℃는 목표 체온(33℃) 대비 0.5℃ 상승한 상태입니다. 이는 TTM 유지 단계에서 허용 가능한 범위 내에 있습니다. 3. 조치: 불필요한 냉각 강도 조절 없이, 현재의 TTM 장비 설정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체온을 모니터링합니다. 30분~1시간 후에도 체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34℃를 넘어가거나, 오한이 심해지면 의료진에게 보고하고 추가 지시(냉각 강도 증가, 진정제 투여 등)를 받아야 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핵심! TTM 장비의 알람은 참고용입니다. 무조건적인 알람에 반응하여 급격하게 냉각 강도를 조절하는 것은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 체온이 32℃ 미만으로 떨어지면 부정맥(특히 심실세동), 출혈 경향, 감염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절대 주의해야 합니다. - 재가온 단계에서는 고칼륨혈증(Hyperkalemia)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해질 검사 결과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TTM은 환자의 미래를 바꾸는 치료예요. 단순히 체온만 보는 게 아니라, 환자의 전체적인 반응(오한, 혈압 변동, 심전도 변화)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설정된 목표치에서 조금 벗어났다'고 해서 당장 장비부터 건드리지 말고, 먼저 환자를 바라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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