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남성이 심정지 후 자발순환 회복되어 체온 36.8도로 측정되었다. 신경학적 보호를 위한 표적체온관리 … | 마이메르시 MyMerci
체온관리
문제

72세 남성이 심정지 후 자발순환 회복되어 체온 36.8도로 측정되었다. 신경학적 보호를 위한 표적체온관리 적용 기준으로 옳은 것은?

해설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의식이 없는 성인 심정지 생존자에게 32~36도의 표적체온관리를 권장한다. 33도 고정이 아닌 범위 내에서 유지하며, 36도도 유효한 옵션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표적체온관리(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TTM)의 최신 가이드라인 적용 기준을 묻는 문제입니다. 2020년 이후 한국심폐소생술(KALS) 및 국제 가이드라인(ILCOR)에서는 기존에 '33도 고정'으로 유지하던 권고를 개정하여, 의식이 없는 성인 심정지 생존자에게 32~36도 범위 내에서 능동적으로 체온을 조절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절대 33도로 맞춰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환자 상태와 의료 기관의 프로토콜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 변화입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체온 36.8도는 정상 체온 범위에 속하지만, 신경학적 보호를 위해 32~36도 범위 내로 낮추는 것이 권장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 ④번: "의식이 없는 성인 심정지 생존자에게 32~36도로 유지한다."가 옳습니다. 이는 2020 AHA/ILCOR 가이드라인에서 명확히 권고하는 사항으로, 자발순환 회복(ROSC) 후 의식이 없는(명령에 반응하지 않는) 성인 환자에게 32~36도 사이의 일정한 체온을 24시간 이상 유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체온 36.8도는 TTM 적용 대상이며, 36도 이하로 낮추기 위해 냉각 장치를 적용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36도 유지는 신경학적 이점이 없으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혼동 주의! 36도 유지(정상 체온보다 약간 낮은 수준)도 TTM 범위 내에 포함되며, 33도 유지와 비교했을 때 신경학적 예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TTM1, TTM2 trial)를 바탕으로 32~36도가 모두 허용되었습니다. 따라서 36도 유지도 신경학적 보호를 위한 유효한 옵션입니다. ②번: "체온이 37도 이상인 경우에만 34도로 낮춘다." 혼동 주의! TTM 적용 기준은 '자발순환 회복 후 의식이 없는 모든 환자'이며, 발열(37도 이상)이 있는 경우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34도'로 낮춰야 한다는 특정 목표 온도를 제시한 것도 오답입니다. TTM은 32~36도 범위 내에서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③번: "모든 심정지 생존자에게 33도로 24시간 유지한다." 과거 가이드라인이었으나 최신 가이드라인에서는 33도 고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심정지 생존자'가 아닌, '의식이 없는' 생존자에게만 적용합니다. 의식이 있는 환자는 TTM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⑤번: "자발순환 회복 후 6시간 이내에만 적용한다." TTM은 가능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6시간 이내에만'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자발순환 회복 후 가능한 신속하게, 늦어도 6시간 이내에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그 이후라도 적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적용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TTM과 관련하여 다음 개념을 함께 알아두세요. - 자발순환 회복(ROSC) 후 의식 상태 평가: TTM 적용 대상은 명령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GCS 8점 이하 등)입니다. - TTM 적용 기간: 최소 24시간 유지 후, 이후 24~48시간에 걸쳐 0.25~0.5도/시간 속도로 서서히 정상 체온(37도)으로 재가온(Rewarming) 합니다. 급속 재가온은 신경학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TTM 후 발열 예방: 재가온 후에도 72시간 동안 발열(37.5도 이상)을 엄격히 예방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항목과거 가이드라인최신 가이드라인 (2020~)
목표 체온32~34도 (주로 33도 고정)32~36도 (범위 내 유지)
적용 대상제세동 가능 리듬(VF/pVT) 심정지 생존자모든 리듬의 의식 없는 성인 심정지 생존자
적용 조건자발순환 회복 후 일정 시간 내자발순환 회복 후 의식 없으면 무조건 고려
유지 시간12~24시간최소 24시간

한눈에 비교! - TTM 적용 대상: 의식 없는 성인 심정지 생존자 - TTM 비적용 대상: 의식 있는 심정지 생존자, 외상성 심정지(Traumatic Arrest), 저체온증으로 인한 심정지(이 경우 체온을 더 낮추지 않고 재가온)
핵심 처치 포인트 - TTM 시작 전: 진정제 투여 및 오한 조절(Shivering control) 필요 - TTM 유지 중: 혈역학적 모니터링, 전해질(K, Mg, P) 수치 모니터링 필수 - 절대 금기: 급속 재가온(Rapid rewarming)은 뇌부종(Brain Edema) 악화를 유발하므로 금기
암기 팁 "32~36도 TTM" = "서른두 살에서 서른여섯 살까지의 성인은 TTM의 대상이다" → 32도부터 36도 사이가 목표 체온 범위!
국시 빈출 포인트 - TTM의 목표 체온 범위(32~36도)와 적용 대상(의식 없는 성인 심정지 생존자)은 거의 매년 출제되는 핵심입니다. - '과거 33도 고정'이라는 함정 선택지를 항상 조심하고, '모든 심정지 생존자'가 아닌 '의식 없는' 조건을 강조하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기출 변형 주의! "자발순환 회복된 60세 남성, 의식 혼미, 체온 35.8도. 다음 중 옳은 처치는?" 식의 사례형 문제로 확장 가능합니다. TTM 적용 여부(체온이 32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았으므로 냉각 필요), 재가온 속도, 발열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대원이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현장에서 제세동과 에피네프린 투여 끝에 자발순환이 회복되었습니다. 환자는 의식이 없으며(명령에 반응 없음), 구급차 내에서 모니터상 산소포화도 95%, 수축기 혈압 100mmHg, 체온 36.8도로 측정됩니다. 병원 도착 전, 응급구조사는 이송 중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자발순환 회복 후 평가: 1차 평가(ABCDE)를 지속하며, 특히 기도 유지(A), 호흡(B), 순환(C) 안정화에 집중합니다. 환자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혈압을 유지합니다(수축기 혈압 90mmHg 이상 목표). 2. 체온 모니터링: 체온을 측정하고 기록합니다. 핵심! 36.8도는 정상 체온이지만, 신경학적 보호를 위해 낮추어야 하는 온도입니다. 병원 도착 후 즉시 TTM이 시작될 수 있도록 사전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3. 의료지도 및 이송: 의료지도 의사에게 환자의 상태(심정지 리듬, 자발순환 회복 시간, 현재 의식 상태 및 체온)를 보고하고, TTM 적용이 가능한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심장센터로 이송 계획을 수립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저혈압이 동반된 경우, 냉각 시작 전에 수액 또는 승압제로 혈압을 먼저 안정화시켜야 합니다. TTM 자체가 혈관 수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이송 중 오한 발생 시 환자의 산소 소모량이 증가하므로, 필요시 의료지도 하에 진정제(미다졸람 등)나 근이완제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1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직접 의료지도(Online Medical Direction)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자발순환 회복 확인 → 2. 기도 및 호흡 안정화(기관내삽관 또는 성문상기도기) → 3. 혈압 유지(수액/승압제) → 4. 의식 수준 평가(GCS) → 5. 체온 측정 및 기록 → 6. TTM 가능 병원으로 이송 결정 → 7. 병원 도착 전 의료지도 요청 및 사전 연락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심정지 환자가 다시 살아 돌아왔다고 방심하면 안 돼요! 자발순환 회복 후 가장 중요한 것은 뇌를 지키는 것입니다. 체온이 36.8도라고 '정상이네' 하고 넘어가지 말고, '이 환자는 36도 이하로 낮춰야 하는 TTM 대상이다'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인계해야 합니다. 이게 골든타임을 지키는 현장 응급구조사의 역할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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