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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알레르기 응급
문제

아나필락시스 환자에게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처치로 옳지 않은 것은?

해설
기관 내 삽관은 의사의 처치 영역이며, 응급구조사는 기본 기도 유지술(마스크-밸브-백, 구인두관 등)을 시행한다. 삽관은 의료 지시 하에만 가능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5세 여성이 갑자기 전신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30분 전 새우를 먹은 후 증상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활력징후는 혈압 110…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국시 프리패스, 전문내과응급처치학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환자에 대한 1급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기도 관리(Advanced Airway)의 한계를 동시에 묻는 대표적인 법령+처치 복합 문제예요. 아나필락시스는 급성 과민 반응으로 인해 후두 부종과 기도 폐쇄, 저혈압성 쇼크가 빠르게 진행되는 생명 위급 상황입니다. 핵심!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구조사는 약물 투여(에피네프린 근주)와 기본적인 기도 유지(마스크-밸브-백 환기)까지 할 수 있지만,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은 의사의 고유 업무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아나필락시스 치료의 1차 약제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며,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지연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즉시 근육 주사(IM)를 시행해야 해요. 성인 기준 0.3~0.5mg (1:1000 희석), 소아는 0.01mg/kg을 대퇴부 전외측에 주사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2차 약제로, 정주(IV) 또는 근주(IM)로 투여할 수 있으며 부종과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고용량 산소 투여와 정맥로 확보는 모든 중증 환자에서 기본적으로 시행해야 할 처치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⑤번 기도 삽관 시도가 옳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43조 및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에 따르면, 1급 응급구조사는 의료지도 하에 기관내삽관을 시도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든 상황에서 무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것이 아니라, 의료지도 의사의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지시(전화, 영상 등)가 있어야 하며, 응급구조사가 단독으로 판단하여 시행할 수 있는 처치가 아닙니다. 문제에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라고 했고, 보통의 아나필락시스 환자에게 응급구조사가 즉시 시행할 수 있는 기본 처치로는 기도 삽관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핵심! 응급구조사가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기도 유지 방법은 구인두관(Oropharyngeal Airway, OPA), 비인두관(Nasopharyngeal Airway, NPA), 마스크-밸브-백(Ambu bag)을 이용한 양압 환기(Positive Pressure Ventilation)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에피네프린 근주: 혼동 주의! '아나필락시스'에서 에피네프린은 절대 금기가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최우선 처치입니다. '심근경색' 등에서 에피네프린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점과 혼동하지 마세요. 응급구조사는 자가주사제(Epi-Pen)가 아닌 앰플 형태의 에피네프린을 직접 주사기로 뽑아 근육 주사할 수 있습니다. (단, 의료지도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나 응급상황에서는 지체 없이 시행) ②번 항히스타민제 정주: 2차 약제로, 에피네프린 투여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피부 증상(두드러기, 가려움)이 심할 때 정주(IV) 또는 근주(IM)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③번 고용량 산소 투여: 기도 부종으로 인한 저산소血症를 예방하기 위해 15L/min의 고유량 산소를 비호흡마스크(Non-Rebreather Mask)를 통해 투여해야 합니다. ④번 정맥로 확보: 쇼크 발생 시 신속한 수액 및 약물 투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1급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기도 관리 관련): 기관내삽관(의료지도 하에 가능), 성인/소아 기본기도유지술, 후두마스크기도(Laryngeal Mask Airway, LMA) 삽입(일부 프로토콜), 윤상갑상막 절개술(Cricothyroidotomy)은 불가(의사 처치). - 혼동 주의! '중증 아나필락시스' 환자가 기도 폐쇄로 자발 호흡이 불가능하고, 마스크-밸브-백 환기가 되지 않을 때, 응급구조사가 의료지도 하에 기관내삽관을 시도할 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응급처치의 한계'를 벗어난 극단적 상황이며, 기본적인 기도 유지가 우선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개념 정리: 아나필락시스 환자의 응급구조사 처치 순서: 1. 에피네프린 근주(IM) (가장 중요) 2. 고용량 산소 투여 3. 정맥로 확보 및 수액 공급(쇼크 시) 4. 항히스타민제스테로이드 투여(2차 약제) 5. 기도 유지(구인두관/비인두관, 마스크-밸브-백 환기) 6. 의료지도 하 기도 삽관(필요시) 한눈에 비교!
처치응급구조사 단독 가능?비고
에피네프린 근주가능 (응급 상황)최우선 처치, 1:1000 사용
정맥로 확보가능1급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
기관내삽관의료지도 하에만 가능단독 판단 금지, 기본 기도 유지 우선
기도 절개술불가의사 처치 영역
핵심 처치 포인트: 아나필락시스에서 가장 중요한 처치는 에피네프린 근주입니다. 산소나 항히스타민제를 먼저 주느라 에피네프린 투여가 지연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에피네프린 먼저!'를 절대 잊지 마세요. 암기 팁: '아나필락시스'의 'A'는 'Adrenaline(Epinephrine)'을 떠올리세요. 그리고 응급구조사의 기도 관리 범위는 '기본(Basic)'이 우선이고, '고급(Advanced)'은 의사나 의료지도가 필요하다고 기억하세요. (Basic = OPA, NPA, Bag-Mask / Advanced = ETT, LMA) 국시 빈출 포인트: '아나필락시스'는 매년 한 번 이상은 출제되는 고빈도 주제입니다. 특히 에피네프린 투여 경로(IM vs IV), 용량(0.3~0.5mg),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기도 삽관 가능 여부)가 단골 포인트입니다. 법령과 연결된 문제가 자주 나오니 반드시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아나필락시스 쇼크 환자에게 에피네프린을 정맥 주사(IV push)로 투여하는 것이 옳은가?" → 혼동 주의! 정맥 주사는 심정지 상황이나 전문 소생술 시 의료지도 하에만 가능하며, 일반적인 아나필락시스에서는 근육 주사(IM)가 표준입니다. IV로 잘못 투여하면 심각한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 신고 접수: "○○동 아파트에서 25세 여성이 갑자기 숨을 못 쉬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어요." 현장 도착, 환자는 땅콩을 먹은 지 10분 후 의식이 혼미해지고, 수축기 혈압 70mmHg, 심박수 130회/분, 호흡수 30회/분, SpO₂ 88%로 측정됩니다. 얼굴과 입술이 심하게 부어 있고, 천명음(Wheezing)이 청진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안전 확인 및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 - A (Airway): 후두 부종으로 기도 폐쇄 위험. 핵심! 즉시 머리-턱 올리기(Head-tilt Chin-lift) 또는 턱 밀기(Jaw-thrust)로 기도를 개방하고, 구인두관(OPA) 삽입을 준비하세요. - B (Breathing): 천명음과 호흡곤란. 고유량 산소(15L/min)를 비호흡마스크로 투여하고, 필요 시 마스크-밸브-백으로 양압 환기를 준비합니다. - C (Circulation): 저혈압과 빈맥. 쇼크(Shock) 상태입니다. 즉시 에피네프린 0.3mg을 대퇴부 전외측 근육 주사(IM)합니다. 정맥로(IV)를 확보하고, 생리식염수(0.9% NS)를 빠르게 주입합니다(쇼크 시 500~1000mL bolus). - D (Disability): 의식 수준 확인(GCS). 의식 저하 시 기도 유지에 더욱 주의합니다. - E (Exposure): 전신 두드러기 확인. 체온 유지에 주의합니다. 2. 2차 평가 및 이송 (Secondary Survey & Transport) - 이송 중에도 에피네프린의 효과가 5~15분 내에 나타나지 않으면 반복 투여(0.3mg IM, 최대 2회까지 가능)를 고려합니다. 항히스타민제(예: 페니라민(Pheniramine) 2.5~5mg IV/IM)스테로이드(예: 메틸프레드니솔론(Methylprednisolone) 125mg IV)를 의료지도 하에 투여할 수 있습니다. - 혼동 주의! 이 환자에게 기도 삽관을 시도하는 것은 1차 처치가 아닙니다. 우선 에피네프린과 산소, 수액으로 호전을 기대해야 합니다. 만약 마스크-밸브-백 환기가 불가능하고 기도가 완전히 폐쇄되었다면, 의료지도를 통해 기도 삽관을 시도할 수 있지만, 이는 극단적인 상황입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절대 금기! 에피네프린을 정맥(IV)으로 잘못 투여하지 마세요. 심각한 고혈압, 부정맥, 뇌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근육 주사(IM)로 투여해야 합니다. - 환자에게 음식이나 물을 절대 먹이지 마세요. 기도 폐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이송 중에는 환자를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 또는 쇼크 자세(Trendelenburg position)로 눕히고, 지속적으로 생체징후와 의식 상태를 모니터링하세요. - 의료지도 요청: 약물 투여(에피네프린 제외, 일부 프로토콜에 따라 다름), 기도 삽관 필요 시, 환자 상태 급변 시 반드시 의료지도 의사에게 연락하세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에피네프린 IM (1:1000, 0.3~0.5mg, 대퇴부 전외측) 2. 고유량 산소 투여 3. 정맥로 확보 및 수액 공급 4. 항히스타민제/스테로이드 투여(의료지도) 5. 기도 유지(기본기도유지술) 및 지속적 모니터링 6. 신속 이송 (Load and Go)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아나필락시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망설이지 않는 것'이에요. 환자가 쇼크 직전이라면, 구급차 문을 열자마자 에피네프린 주사기를 꺼내야 해요. '의료지도 안 받았는데 괜찮을까?'라는 고민에 1분을 허비하면 환자는 죽을 수도 있어요. 응급구조사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생명을 구해야 하는 전문가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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