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조개를 먹은 후 10분 만에 전신 두드러기와 인후부 이물감, 쉰 목소리를 호소한다. 혈압 90… | 마이메르시 MyMerci
면역·알레르기 응급
문제

45세 남성이 조개를 먹은 후 10분 만에 전신 두드러기와 인후부 이물감, 쉰 목소리를 호소한다. 혈압 90/60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이다. 응급구조사가 병원 전 단계에서 시행해야 할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쉰 목소리와 인후부 이물감은 기도 부종을 시사하며, 저혈압이 동반된 아나필락시스이다. 응급구조사는 자동주사기(AAI)로 에피네프린을 근주하고 기도를 유지하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형적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의 병원 전 처치를 묻고 있습니다. 쉰 목소리와 인후부 이물감은 상기도 부종(Upper Airway Edema)의 위험 신호이며, 저혈압(90/60mmHg)은 쇼크가 진행 중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핵심! 아나필락시스 1차 치료제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며, 응급구조사는 자동주사기(AAI)를 이용한 근육주사(Intramuscular Injection)를 시행해야 합니다. 근육주사 부위는 허벅지 앞가쪽(anterolateral thigh)이며, 성인 표준 용량은 0.3mg입니다. 이후 기도 유지, 고유량 산소 투여, 신속한 병원 이송이 필수적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이 정답입니다. 핵심! 아나필락시스에서 에피네프린은 알파-1 작용으로 혈관 수축을 통해 저혈압을 교정하고, 베타-2 작용으로 기관지 확장 및 기도 부종을 완화하는 유일한 생명 구조 약물입니다. 1급 응급구조사는 직접 의료지도(Direct Medical Control) 없이도 아나필락시스 의심 시 AA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38조 관련)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산소 2L/min 비강캐뉼라는 저산소혈증이 의심될 때 고유량(10-15L/min)으로 투여해야 하며, 저혈압과 기도 부종이 있는 아나필락시스에서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처치입니다. 혼동 주의! ③번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은 아나필락시스의 2차 약물로, 에피네프린 이후 지연성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1차 응급 처치가 될 수 없습니다. ④번 경구 항히스타민제는 아나필락시스의 진행을 막을 수 없으며, 저혈압과 기도 부종 환자에게 경구 투여는 흡인 위험만 높입니다. 혼동 주의! ⑤번 기관절개술은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를 벗어나며, 병원 전 단계에서 시행되는 처치가 아닙니다. 기도 확보가 불가능할 경우 윤상갑상막절개술(Cricothyroidotomy)이 고려되나, 이는 의사에 의한 처치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아나필락시스는 급성 발현(수분~수시간 내)으로 피부, 점막, 호흡기, 순환기 중 2개 이상 계통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저혈압이 동반된 경우 진단합니다. 삼중 징후(Triple Signs): 두드러기 + 기도 부종 + 저혈압이 핵심이며, 즉시 에피네프린을 투여하지 않으면 심정지(Cardiac Arrest)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념 정리: 아나필락시스 병원 전 알고리즘: 1. 기도/호흡/순환 평가 (ABCDE) 2. 에피네프린 근육주사 (AAI, 0.3mg) 3. 고유량 산소 투여 (15L/min, 리저버 마스크) 4. 쇼크 시 하지 거상(Trendelenburg) 5. 생체징후 지속 모니터링 6. 신속 이송 (심정지 시 CPR 및 ACLS 적용)
한눈에 비교!:
구분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반응(경증)
주요 증상기도 부종, 저혈압, 호흡곤란국소 두드러기, 가려움증
1차 약물에피네프린 근육주사항히스타민제(경구/국소)
이송 필요성응급 이송경과 관찰 가능

핵심 처치 포인트: 절대 금기! 에피네프린 정맥주사(IV)는 심실세동(VF) 위험이 있으므로 응급구조사는 근육주사(IM)만 시행해야 합니다. 정맥로 확보 후 투여는 의료지도 하에 의사만 가능합니다.
암기 팁: "아나필락시스 = 에피네프린이 1순위!" 기억법: Epi(에피)가 먼저! 3E(Epinephrine, Epi-pen, Emergency transport)
국시 빈출 포인트: 아나필락시스는 High Yield 주제입니다. 특히 AAI 사용 가능한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 에피네프린 용량(성인 0.3mg, 소아 0.15mg), 주사 부위(허벅지 앞가쪽)가 자주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아나필락시스 환자에게 에피네프린을 투여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 추가적인 에피네프린 투여(5-15분 간격 반복)와 함께 신속한 의료지도 요청 및 병원 이송 우선을 고려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여름철 야외 식당에서 45세 남성이 조개를 먹은 후 갑자기 얼굴과 목이 붉어지며 "숨 쉬기 힘들다"고 외칩니다. 현장 도착 후 환자는 전신 두드러기와 함께 쉰 목소리로 말하며, 혈압은 90/60mmHg, 맥박 110회/분입니다. 응급구조사로서 당신은 즉시 AAI를 꺼내 허벅지에 근육주사하고, 리저버 마스크로 고유량 산소를 투여하며 구급차로 이송해야 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 (Primary Survey): A: 기도 개방성 확인 (인후부 부종, 천명음) → B: 호흡음 청진 (천명, 호흡곤란) → C: 맥박 및 혈압 (저혈압 쇼크) → D: 의식 수준 (불안, 혼미 가능) → E: 피부 발적, 두드러기 확인 2. 즉시 처치: 에피네프린 0.3mg 근육주사 (허벅지 앞가쪽), 고유량 산소(15L/min) 투여, 하지 거상 3. 이송: Load and Go! 기도 부종이 진행되면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최단 시간 내 응급실 도착이 생명입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주의! AAI 사용 전 알레르기 병력 확인, 자동주사기의 만료일 및 내용물 확인 필요. 투여 후 주사 부위를 10초간 마사지하여 약물 흡수를 촉진합니다. 이송 중 재발성 아나필락시스(Biphasic Anaphylaxis) 가능성을 대비해 생체징후를 지속 모니터링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아나필락시스 의심 → 즉시 에피네프린 근육주사 → 고유량 산소 → 하지 거상 → 정맥로 확보 (생리식염수 수액) → 5-15분 후 재평가 → 필요 시 에피네프린 반복 투여 (의료지도 하에)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아나필락시스는 골든타임이 몇 분이에요. 망설이면 환자의 기도가 막힐 수 있어요. 응급구조사가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처치가 바로 에피네프린 주사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프로토콜에 따라 과감하게 처치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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