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남성이 운동 중 갑자기 호흡곤란과 천명음이 발생하여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천식이 있으며, 현… | 마이메르시 MyMerci
내과 응급 개론
문제

25세 남성이 운동 중 갑자기 호흡곤란과 천명음이 발생하여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천식이 있으며, 현재 청진 시 양측 폐에서 천명음이 들린다. 호흡수 30회/분, 맥박 110회/분, 산소포화도 91%이다. 응급구조사의 초기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급성 천식 발작에서 산소 투여와 흡입 베타2 작용제(살부타몰 등)는 1차 치료이다. 기관내삽관은 호흡 부전이 악화될 때 고려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천식 발작(Acute Asthma Exacerbation) 환자의 초기 응급처치에 관한 질문입니다. 과거력상 천식이 있는 환자가 운동 중 발생한 호흡곤란과 천명음(Wheezing), 그리고 정상 범위를 벗어난 호흡수(30회/분), 빈맥(110회/분), 그리고 경도의 저산소증(산소포화도 91%)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자는 현재 의식이 명료하고 호흡 부전 단계는 아니므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처치는 저산소증 교정과 기도 확장을 위한 약물 치료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급성 천식 발작(Acute Asthma Exacerbation) 환자의 중증도 평가 및 초기 치료 전략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급성 천식의 병태생리는 기관지 평활근 경련, 점막 부종, 과도한 점액 분비로 인한 기도 폐쇄가 핵심입니다. 따라서 초기 치료 목표는 신속한 기관지 확장과 산소 공급을 통한 저산소증 교정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인 3번 “산소 투여 및 흡입 베타2 작용제 투여”가 가장 적절합니다. 이는 GINA(Global Initiative for Asthma) 및 국내 천식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급성 천식 발작의 1차 치료입니다. 산소 투여로 산소포화도 94% 이상을 목표로 유지하고, 속효성 베타2-작용제(Short-acting beta-agonist, SABA, 예: 살부타몰[Salbutamol])를 네블라이저(Nebulizer) 또는 정량식 흡입기(MDI)를 통해 투여하여 기관지 경련을 즉시 완화해야 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번 흉부 압박 및 제세동 준비: 혼동 주의! 환자는 심정지(Cardiac Arrest) 상태가 아닙니다. 의식이 있고 자발 호흡과 맥박이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2번 구강인두기도기 삽입 및 백-밸브-마스크 환기: 환자는 의식이 명료하고 자발 호흡이 있습니다.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사용하는 구강인두기도기(Oropharyngeal Airway, OPA)는 삽입 시 구역 반사를 유발하여 흡인(Aspiration)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4번 기관내삽관 후 인공호흡기 적용: 혼동 주의!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 및 인공호흡기 적용은 약물 치료와 산소 투여에도 불구하고 호흡 부전(Respiratory Failure)이 진행되거나, 의식 저하, 무호흡, 청색증 등이 동반될 때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해야 할 처치입니다. 현재 환자 상태에서는 침습적인 처치가 우선이 아닙니다. 5번 정맥로 확보 후 에피네프린 투여: 혼동 주의! 에피네프린(Epinephrine)은 근육주사(IM)로 아니필락시스(Anaphylaxis)의 1차 치료제이며, 천식 발작에서 정맥 주사(IV)는 생명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발작(거의 무호흡 상태)에서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흡입 베타2 작용제가 1차 치료이며, 정매로 확보는 필요 시 고려하지만 현재 최우선 처치는 아닙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급성 천식 발작의 중증도는 호흡곤란 정도, 말하기 능력, 생체징후, 산소포화도, 최대 호기 유속(PEF) 등으로 평가합니다. 경증-중등증 발작은 흡입 베타2 작용제로 조절되지만, 중증 발작(말을 못함, 흉골/쇄골상 함몰, 무호흡, 청색증)은 흡입 항콜린제(Ipratropium bromide)와 전신 스테로이드(Methylprednisolone IV)를 추가로 투여하고, 비침습적 환기(Noninvasive Ventilation, NIV) 또는 기관내삽관을 고려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급성 천식 발환자 치료 알고리즘 1. 초기 평가: 생체징후, 산소포화도, 청진, 과거력 확인 2. 즉시 처치: 산소 투여(목표 SpO2 94-98%), 흡입 SABA (Salbutamol) 3. 재평가 (15-20분 후): 증상 호전 시 추가 SABA 투여, 경구 또는 IV 스테로이드 고려 4. 악화 시: 흡입 Ipratropium 추가, IV 스테로이드, 중환자실 입원 또는 기관내삽관 고려
한눈에 비교!:
치료적응증특징
흡입 SABA모든 급성 발작의 1차 치료즉각적인 기관지 확장 효과 (5-15분)
전신 스테로이드중등도 이상 발작, 또는 SABA에 반응 불량염증 반응 억제 (효과 발현까지 4-6시간 소요)
기관내삽관호흡 부전, 의식 저하, 무호흡, 고탄산혈증침습적 처치, 합병증 위험, 전문 의료진 필요

암기 팁: “산소(산) + 흡입(SABA) = 천식 초치료의 산수(算數)”라고 기억하세요! 복잡한 처치부터 생각하지 말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생명을 구하는 이 두 가지를 먼저 떠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급성 천식은 호흡곤란 환자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빈출됩니다. 특히 “초기 처치”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오며, 보기에 기관내삽관, 에피네프린 투여 등 고난이도 처치를 섞어서 혼동을 유발합니다. 반드시 가이드라인에 따른 단계적 치료 순서를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천식 발환자가 구급차 내에서 SABA 흡입 후에도 호흡곤란이 악화되고, 의식이 혼미해졌습니다. 응급구조사의 다음 처치는?”과 같은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관내삽관 및 인공호흡기 적용”이 정답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 구급대가 25세 남성 호흡곤란 환자에게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환자가 벤치에 앉아 숨을 헐떡이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 쉬어져요”라고 말합니다. 청진기로 들어보니 양측 폐에서 쌕쌕거리는 천명음이 들리고, 호흡수는 30회/분, 맥박 118회/분, 산소포화도 90%입니다. 환자의 지갑에서 알부테롤(Albuterol) 흡입기가 발견되었습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현장 안전 확인 및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 기도 개방성 확인, 호흡수 및 호흡 양상 확인(천명음, 보조 호흡근 사용), 맥박 및 피부 상태 확인(창백, 청색증 유무). 2. 즉각 처치: 핵심! 비호흡자(Non-rebreather mask)로 10-15 L/min의 고농도 산소 투여를 시작하고, 동시에 환자의 흡입기를 확인하여 있다면 사용을 돕거나, 구급차에 비치된 네블라이저(Nebulizer)를 이용해 살부타몰(Salbutamol) 2.5-5mg을 생리식염수 3mL와 섞어 즉시 투여합니다. 3. 2차 평가 및 이송: 환자를 앉은 자세(Semi-Fowler’s or upright position)로 안정시키고, 지속적으로 산소포화도와 호흡 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의식 저하, 무호흡, 산소포화도 90% 미만 지속 시 기관내삽관을 준비하고 최단 시간 내 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합니다. 4. 이송 병원 선정: 천식 치료가 가능한 내과/응급의학과가 있는 병원으로 선정하며, 중증 시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을 고려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절대 금기! 의식이 명료한 환자에게 구강인두기도기(OPA)나 비인두기도기(NPA)를 무분별하게 삽입하지 마세요. - 이송 중 환자의 호흡곤란이 악화되어 무호흡이 발생하면 즉시 백-밸브-마스크(BVM) 환기를 시작하고 기관내삽관을 준비합니다. - 핵심! 직접 의료지도 요청: 약물 투여(살부타몰 외 추가 약물, 스테로이드)에 대한 의료지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기도 및 호흡 평가 (A/B) 2. 고농도 산소 투여 (O2 therapy) 3. 흡입 속효성 베타2 작용제 투여 (SABA) 4. 호흡 상태 재평가 (Reassessment q5min) 5. 증상 악화 시 의료지도 요청 및 추가 처치 (스테로이드, 항콜린제, NIV 또는 기관내삽관 고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천식 환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건 당황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는 거예요! 산소 주고, 환자의 흡입기나 구급차 네블라이저로 약을 빨리 투여해 주세요. 환자가 ‘숨이 차다’고 말할 수 있다는 건 아직 기도가 완전히 막힌 게 아니라는 뜻이니까요. 하지만 말을 못 하고 앉아서 숨도 제대로 못 쉬면 ‘곧 심정지 올 수 있다’는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고, 병원에 미리 무전을 쳐서 준비시키는 게 핵심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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