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폐암으로 인해 좌측 폐를 완전히 떼어내는 전폐절제술(Pneumonectomy)을 받은 환자에게 수술 후…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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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3회
문제

좌측 폐암으로 인해 좌측 폐를 완전히 떼어내는 전폐절제술(Pneumonectomy)을 받은 환자에게 수술 후 심장과 남은 우측 폐의 위치 이동을 막기 위한 올바른 체위는?

해설
한쪽 폐를 모두 제거하는 전폐절제술 후에는 남은 건강한 폐가 최대한 팽창하여 호흡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술받은 쪽(환측)으로 눕히거나 앙와위를 취해야 합니다. 건강한 측으로 누우면 심장과 흉강 수액이 아래로 쏠려 유일하게 남은 정상 폐를 압박하므로 절대 금기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심부정맥혈전증 환자가 갑작스럽게 흉통과 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할 때 가장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폐암 환자의 전폐절제술(Pneumonectomy) 후 가장 중요한 합병증 예방 및 호흡 유지를 위한 올바른 체위(Positioning)를 묻고 있어요. 전폐절제술은 한쪽 폐를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로, 유일하게 남은 반대쪽 건강한 폐의 기능 유지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수술 후에는 반드시 수술받은 쪽(환측, Operated side)으로 눕게 하거나 앙와위(Supine position)를 취하는 것이 간호의 핵심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②번입니다. 환자를 수술받은 좌측(환측)으로 눕히면, 건강한 우측 폐가 위쪽을 향하게 되어 중력의 방해 없이 최대한으로 팽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좌측 흉강의 빈 공간에 고이는 삼출액이나 심장 등의 구조물이 중력에 의해 유일하게 남은 건강한 우측 폐를 짓누르거나 압박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각 보기가 왜 금기인지 정확히 이해해야 해요. ①번: 복위(Prone position)는 전폐절제술 후 절대 금기입니다. 흉곽의 움직임을 제한하여 호흡을 방해하며, 수술 부위를 압박합니다. ③번: 쇼크 체위(Shock position, 다리 들고 머리 낮춤)는 복강 내 장기가 횡격막을 위로 밀어 올려 유일하게 남은 폐의 팽창을 방해하므로 부적절합니다. ④번: 수술받지 않은 건강한 측(우측)으로 눕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건강한 우측이 바닥으로 가면, 심장과 수술 부위에 고인 체액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쏠리면서 유일한 호흡 기관인 우측 폐를 강하게 짓눌러 심각한 호흡곤란(종격동 쏠림으로 인한 압박)을 유발합니다. 또한 봉합 부위(기관지 단면)가 터질 경우 분비물이 건강한 폐로 익사하듯 넘어갈 위험이 있습니다. ⑤번: 앙와위도 좋은 체위이지만, 통증 때문에 앙와위만 고집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개념 정리: 전폐절제술 후 체위의 핵심은 환측(수술한 쪽)으로 눕기 또는 앙와위입니다. 목적은 "건강한 폐의 최대 팽창"과 "건강한 폐가 심장/수액에 의해 짓눌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한눈에 비교!
수술 종류수술 후 체위 원칙가장 큰 목적
전폐절제술 (Pneumonectomy)환측(수술한 쪽) 바닥으로 눕기남은 건강한 폐의 팽창 극대화 및 압박 방지
폐엽절제술 (Lobectomy) / 부분절제술건측(건강한 쪽) 바닥으로 눕기수술한 부위의 배액 촉진 및 수술한 폐의 팽창 돕기
혼동 주의! 폐 수술의 종류에 따라 체위 원칙이 완전히 반대입니다. 전폐절제술은 '남은 하나의 폐를 살리기 위해' 환측으로 눕는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수술실에서 전폐절제술을 마치고 중환자실(ICU)로 돌아온 60세 남성 환자를 인계받았습니다. 환자는 기관내 삽관(Endotracheal intubation) 상태로 인공호흡기(Ventilator)에 연결되어 있으며, 활력징후는 혈압 120/80 mmHg, 심박수 90회/분, 호흡수 16회/분, 산소포화도 98%로 안정적입니다. 흉관(chest tube)은 삽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첫 번째 체위 변경 시간이 되었습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 (Assessment): 체위 변경 전, 환자의 활력징후(Vital signs)와 산소포화도(SpO₂)를 먼저 확인합니다. 특히 기관 내 분비물(Endotracheal suction)이 필요하지 않은지 사정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 (Priority): 가장 중요한 것은 종격동 변위(Mediastinal shift) 예방입니다. 따라서 환자를 핵심! 수술받은 좌측(환측)으로 눕히거나 앙와위로 유지합니다. 3. 간호 수행 (Implementation): 환측(좌측)으로 체위를 변경할 때는 담당 의사와 협의하여 천천히 시행합니다. 베개나 지지대(Pillow support)를 사용하여 환자의 등과 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주고, 수술 부위가 직접 압박되지 않도록 합니다. 침상 머리는 30~45도 정도 올려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를 유지하여 호흡을 돕습니다. 4. 평가 (Evaluation): 체위 변경 후 5분 이내에 활력징후, 산소포화도, 환자의 불편감(특히 가슴 답답함, 호흡 곤란)을 다시 사정합니다. 만약 산소포화도가 90%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혈압이 불안정해지면 즉시 앙와위로 되돌리고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체위 변경 금기: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가 불안정하거나, 출혈 징후가 있을 때는 체위 변경을 연기합니다. - 통증 관리: 체위 변경 15~20분 전에 처방된 진통제(예: 오피오이드 계열)를 투여하여 통증을 최소화합니다. - 모니터링: 기관 위치(Tracheal deviation) 사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관이 건강한 쪽(우측)으로 밀려 있는 것은 종격동 변위의 초기 징후입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전폐절제술 환자에게 가장 두려운 합병증은 종격동 변위예요. 체위 하나로 이 심각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수술한 쪽으로 눕는 원칙을 절대 잊지 말고, 환자의 호흡 상태와 기관 위치를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간호사의 세심한 관찰이 환자의 생명을 지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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