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출혈로 인해 저혈량성 쇼크에 빠진 환자의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확보하기 위한 체위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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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3회
문제

심각한 출혈로 인해 저혈량성 쇼크에 빠진 환자의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확보하기 위한 체위는?

해설
저혈량성 쇼크 환자에게는 머리를 평평하게 하고 다리를 30~45도 정도 올려 정맥 귀환을 촉진하여 핵심 장기(뇌, 심장)의 혈류를 확보하는 변형된 트렌델렌부르그 체위가 필요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심부정맥혈전증 환자가 갑작스럽게 흉통과 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할 때 가장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환자의 핵심 장기(뇌, 심장) 관류를 유지하기 위한 체위(Positioning) 원리를 묻는 국시 빈출 개념이에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저혈량성 쇼크는 출혈, 탈수 등으로 순환 혈액량이 감소하여 심박출량이 떨어지고, 조직 관류가 저하되는 상태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간호 중재는 핵심 장기(뇌, 심장)로의 혈류를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에요. 이를 위해 변형된 쇼크 체위(Modified Shock Position)를 적용합니다. 이 체위는 상체를 평평하게 하고, 하체(다리)를 심장보다 약 30~45도 정도 높여주는 자세로, 중력의 힘을 이용해 정맥 귀환(Venous Return)을 촉진하여 심박출량을 증가시키는 원리예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 ⑤번은 이 원리를 정확히 설명하고 있어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면 하지의 정맥혈이 심장으로 쉽게 돌아오고, 이렇게 증가된 정맥 귀환은 심박출량을 증가시켜 뇌와 심장 같은 필수 장기로 가는 혈류를 확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혼동 주의! 파울러씨 체위(Fowler's position)는 심부전 환자나 호흡곤란 환자의 호흡을 돕기 위해 사용합니다. 저혈량성 쇼크 환자에게 머리를 높이면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여 위험합니다. ② 슬흉위(Knee-chest position)는 주로 산부인과 검진이나 직장 검사 시 사용하며, 복압을 증가시키지 않고 오히려 혈류를 방해할 수 있어 쇼크 환자에게 부적절합니다. ③ 앙와위(Supine position, 바로 누운 자세)는 기본적인 자세이지만, 저혈량성 쇼크 시에는 하체의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다리를 올리는 추가 중재가 필요합니다. 완전한 근육 이완은 쇼크 회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④ 복위(Prone position, 엎드린 자세)는 호흡 곤란(특히 ARDS) 환자의 산소화 개선에 사용되며, 쇼크 환자의 혈류 확보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흉곽 압박으로 호흡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어 금기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쇼크 체위는 전통적인 트렌델렌부르그 체위(Trendelenburg position, 머리를 아래로 기울이는 자세)와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트렌델렌부르그 체위는 복강 내 장기가 횡격막을 압박하여 폐활량을 감소시키고 두개내압을 상승시킬 수 있어 최근에는 변형된 쇼크 체위(다리만 올리는 방법)를 더 선호합니다.
개념 정리
체위 종류적용 질환 / 목적
변형된 쇼크 체위 (Modified Shock Position) / 다리 거상 (Leg Elevation)저혈량성 쇼크 : 정맥 귀환 증가, 심박출량 증가, 뇌 혈류 확보
파울러씨 체위 (Fowler's Position)심부전, 호흡곤란 : 폐 확장 촉진, 호흡 편의성 증가
복위 (Prone Position)ARDS, 급성 호흡 부전 : 환기-관류 개선, 산소화 향상
트렌델렌부르그 체위 (Trendelenburg Position)전통적 쇼크 체위 (현재는 논란, 사용 자제) / 하복부 수술 시 시야 확보

암기 팁 "쇼크 환자는 피가 부족해! 다리를 높여서 심장으로 피를 다시 보내자!" 라고 기억하세요. (Leg Up = Heart Up!)
기출 변형 주의! 이 문제는 "저혈량성 쇼크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간호 중재는?"이라는 형태로도 출제될 수 있어요. 이때 체위 변경(다리 거상)과 함께 수액(IV Fluid) 공급을 위한 정맥로(IV Line) 확보가 우선순위 1순위라는 점도 꼭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외상 센터에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가 의식은 명료하지만 창백한 얼굴과 차가운 사지, 빈맥(맥박수 120회/분)을 보이며 혈압이 80/50 mmHg로 측정되었습니다. 저혈량성 쇼크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 (Assessment): 활력징후(Vital Signs) 측정 및 쇼크의 징후(의식 수준, 피부 상태, 소변량)를 신속히 사정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 (Priority): 생명을 위협하는 저혈량성 쇼크이므로, 즉시 핵심 장기 관류를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3. 간호 수행 (Implementation): - 핵심! 즉시 환자를 평평하게 눕히고, 다리를 심장보다 약 30~45도 높여 변형된 쇼크 체위를 취해줍니다. - 동시에 큰 구경의 정맥 주사(Catheter)를 확보하고, 가온된 등장성 수액(예: Lactated Ringer's Solution, Normal Saline)을 빠른 속도로 주입합니다. - 산소 포화도가 낮으면 산소 요법(Oxygen therapy)을 시작하고, 출혈 부위가 있으면 직접 압박 지혈을 시행합니다. 4. 평가 (Evaluation): 혈압 상승, 맥박수 감소, 소변량 증가, 의식 수준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다리 거상 시 무릎이 과도하게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환자의 호흡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혼동 주의! 머리를 낮추는 전통적인 트렌델렌부르그 체위는 폐 기능 저하와 두개내압 상승의 위험이 있어 현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상체는 평평하게, 하체만 거상하는 변형된 방법을 사용하세요. - 수액 과부하(Volume Overload)를 방지하기 위해 폐울혈 징후(호흡곤란, 천명음)를 사정하며 수액을 투여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서 쇼크 환자를 만나면 가장 먼저 '다리 좀 들어주세요!'라고 외치면서 수액 라인을 잡아요. 이 간단한 행동 하나가 환자의 뇌와 심장을 살리는 첫걸음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체위 하나에도 깊은 병태생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공부해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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