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주사침 자상(Needlestick injury) 사고 발생 시 간호사가 취해야 할
핵심! 최우선 처치 순서를 묻는 대표적인 국시 빈출 유형이에요. 주사침 자상은 혈액매개감염병(Bloodborne pathogens) 노출의 가장 흔한 경로로,
B형간염(HBV), C형간염(HCV),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전파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문제 상황에서 환자는
HBsAg 양성, anti-HCV 양성으로 감염성이 확인되었고, 간호사는
anti-HBs 음성으로 B형간염에 대한 면역이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노출 직후 신속하고 올바른 처치가 감염 예방에 절대적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모든 혈액매개감염병 노출 사고의 기본 처치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상처 관리: 흐르는 물과 비누로 자상 부위를 충분히 씻어냅니다.
절대 상처를 짜거나 강하게 문지르지 않습니다 (조직 손상 및 감염 확산 위험).
2.
보고: 즉시 감염관리실 또는 해당 부서(산업보건실, 응급실)에 보고하여 사고 등록 및 전문적인 노출 후 관리(Post-Exposure Prophylaxis, PEP)를 시작합니다.
3.
노출원 평가: 환자의 추가 혈액검사(HIV, HBV DNA, HCV RNA 등)를 의뢰하고 간호사 본인의 기초 혈액검사(anti-HBs, HBsAg, anti-HCV, anti-HIV)를 시행합니다.
4.
예방 조치: B형간염 노출 시 항체가 없으면 24시간 이내(가능한 빠를수록 좋음)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HBIG)과
B형간염 백신(HBV vaccine)을 동시 투여합니다. HIV 노출이 확인되면 2시간 이내 항레트로바이러스제 예방요법을 시작해야 합니다.
따라서 보기 ③번이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올바른 조치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알코올 솜으로 강하게 문지르기 → 조직 손상을 유발하고 감염 물질을 더 깊이 밀어 넣을 수 있어 금기입니다. 소독보다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부드럽게 씻어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②번:
단단히 압박하고 봉합 → 상처 내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병원체를 밖으로 배출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내부에 가두게 되어 감염 위험을 높입니다. 자상 부위는 압박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출혈시키는 것이 원칙입니다(단, 과도한 출혈은 아님).
④번:
환자 결과 대기 후 처치 →
핵심! 노출 후 예방요법(PEP)은 시간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HIV의 경우 2시간 이내, B형간염의 경우 24시간 이내에 시작해야 효과적이므로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처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⑤번:
다음 날 출근 후 검사 → 시간 지연은 감염 위험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자상 사고는 즉시 보고하고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개념 정리
| 항목 | B형간염(HBV) | C형간염(HCV) | HIV |
|---|
| 감염 위험도(주사침 자상) | 약 30% (가장 높음) | 약 1.8% | 약 0.3% |
| 예방법 유무 | 백신 + HBIG (효과적) | 백신 없음 (인터페론/항바이러스제 추적 관찰) | 항레트로바이러스제 PEP (2시간 이내) |
| 항체 검사 | anti-HBs (면역 상태 확인) | anti-HCV (감염 여부 확인) | anti-HIV (감염 여부 확인) |
병태생리 포인트
B형간염 바이러스는 혈액 내 바이러스 농도가 매우 높아 주사침 자상을 통한 전파력이 가장 강력합니다. HBsAg 양성은 현재 감염 상태를 의미하며, anti-HBs 음성은 면역이 없음을 의미하여 감염에 취약합니다. HBIG는 즉시 수동 면역을 제공하고, 백신은 능동 면역을 유도하여 장기적인 보호를 제공합니다.
암기 팁
"
씻고(세척), 보고하고(보고), 예방하고(PEP)" → 주사침 자상 사고 처치의 3단계를 기억하세요. 물과 비누로 씻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국시에서는 주사침 자상 후 첫 번째 처치(세척), B형간염 노출 시 HBIG + 백신 투여 시기(24시간 이내), HIV 노출 시 PEP 시작 시기(2시간 이내)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가장 먼저 취해야 할 행동"을 묻는 문제가 많으니 순서를 꼭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간호사가 HIV 양성 환자의 혈액에 노출되었습니다. 다음 중 가장 적절한 조치는?" → 이 경우에도 동일한 순서(세척 → 보고 → PEP)가 적용되며, HIV PEP는 2시간 이내 시작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