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임신 35주 산모가 쌍둥이 임신으로 분만을 위해 내원하였다. 두 태아 모두 두위이며, 첫 번째 태아 …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1세 임신 35주 산모가 쌍둥이 임신으로 분만을 위해 내원하였다. 두 태아 모두 두위이며, 첫 번째 태아 분만 후 두 번째 태아의 심박동수 감소가 관찰된다. 다음 중 가장 먼저 시행할 조치는?

첫 번째 태아는 2,400g으로 건강하게 분만되었다. 두 번째 태아의 심박동수가 80회/분으로 감소하였고, 자궁 수축이 불규칙하다. 초음파상 두 번째 태아는 두위이며 제대혈관 탈출은 없다.
해설
쌍둥이 분만에서 첫 태아 분만 후 두 번째 태아의 심박동수 감소는 자궁 수축 감소나 제대 압박 때문일 수 있다. 두위를 골반 입구에 고정하고 분만을 진행하는 것이 우선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쌍둥이 분만 중 첫 번째 태아 분만 후 두 번째 태아의 심박동수 감소가 발생한 상황에서의 가장 적절한 처치를 묻는 전형적인 산부인과 문제입니다. **진단 분석:** 환자는 35주 쌍둥이 임신으로, 첫 번째 태아가 건강하게 분만된 직후 두 번째 태아의 심박동수(Bradycardia, 80회/분)가 관찰되고 자궁 수축이 불규칙합니다. 이는 첫 번째 태아 분만 후 자궁 내 용적이 감소하면서 **자궁이 과도하게 수축**되어 두 번째 태아에게 산소 공급이 감소하거나, 혹은 **자궁 수축 감소로 인한 분만 지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에서 제대혈관 탈출이 없음을 확인했으므로, 즉각적인 제대 압박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정답 근거:** 핵심은 **두 번째 태아를 골반 입구에 고정하고 분만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보기 3). 쌍둥이 분만에서 첫 태아 분만 후 두 번째 태아의 심박동수 감소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조치는 두 번째 태아를 질식 분만을 위해 적절한 위치에 고정시키고, 자궁 수축이 충분하지 않다면 인공 양막 파수나 옥시토신 투여를 통해 분만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태아 심박동수 감소의 원인이 자궁 수축의 불규칙함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질식 분만이 가능한 상태(두위, 제대 탈출 없음)라면 제왕절개술보다 우선하여 시도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 **① 두 번째 태아의 두위를 확인하고 진공 흡인 분만:** 진공 흡인 분만은 산모의 자궁 경관이 완전히 열리고 태아 두부가 골반 입구에 충분히 내려왔을 때(특히, 회전 이상 등) 사용하는 술기입니다. 현재 두 번째 태아의 머리가 골반 입구에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흡인 분만을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태아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감별 포인트! 먼저 태아를 고정시키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② 두 번째 태아의 인공 양막 파수:** 자궁 수축이 불규칙할 때 인공 양막 파수는 유용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자궁 수축을 즉시 정상화하거나 태아 심박동수를 회복시키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양막 파수 후에도 수축이 안정되지 않으면 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 **④ 자궁 수축 촉진제 투여 후 분만 대기:** 촉진제 투여는 필요하지만, 그 전에 태아를 적절한 위치로 유도하고 양막 파수 등의 준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촉진제만 투여하고 '분만 대기'하는 것은 태아 상태 악화를 방치할 위험이 있습니다. - **⑤ 즉시 제왕절개술 준비:** 제왕절개술은 질식 분만이 불가능하거나 모체/태아의 위험이 클 때 고려합니다. 이 환자는 두 번째 태아가 두위이고 제대 탈출이 없어 질식 분만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태아 심박동수 감소가 있지만, 자궁 수축 조절과 분만 유도로 개선될 수 있으므로 우선 질식 분만을 시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감별 포인트! '즉시 제왕절개'는 태아 골위, 태반 조기 박리, 심한 태아 곤란 등 상황에서 정답이 됩니다. 핵심 알고리즘 **쌍둥이 분만 - 첫 태아 분만 후 두 번째 태아 심박동수 감소:** 1. **우선 확인:** 자궁 수축 상태, 제대 탈출 여부(초음파), 태아 위치 및 선진부 확인. 2. **1차 조치 (정답):** 두 번째 태아를 골반 입구에 고정시키고, 불규칙한 자궁 수축에 대해 인공 양막 파수 및 옥시토신(Oxytoxin) 수액으로 분만 유도. 3. **추가 조치:** 위 조치에도 불구하고 태아 심박동수 회복되지 않거나, 분만 진행되지 않으면 제왕절개술 고려. 4.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무조건 제왕절개로 달려가기. 질식 분만이 가능한 조건(두위, 제대탈출 없음, 자궁경관 개대)이라면 먼저 시도해야 함. 레지던트 선배의 팁 "쌍둥이 분만에서 첫 태아 분만 후 갑자기 두 번째 태아 심박동수가 떨어지면, 일단 '자궁 수축 이상'을 의심해야 해요. 자궁이 탁 트이면서 불규칙하게 수축하거나 너무 세게 조여서 태아가 힘들어하는 거죠. '제왕절개'라는 유혹에 빠지지 말고, **일단 태아를 골반에 잘 밀착시키고(고정), 자궁 수축을 정상화(옥시토신, 양막 파수)**하는 게 가장 기본이자 정답입니다. 이게 안 되면 그때 제왕절개로 넘어가는 거고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1세 임신 35주, 쌍둥이 임신(G2P1) 산모. 분만 중 첫 번째 태아(2,400g)가 건강하게 질식 분만됨. 직후 두 번째 태아 심박동수 80회/분으로 감소, 자궁 수축 불규칙. 초음파상 두 번째 태아 두위, 제대 탈출(-). **진단적 접근:** 1. **즉시 평가:** 자궁 수축 강도/빈도 확인, 내진을 통한 자궁 경관 개대 및 두 번째 태아 선진부 위치 확인. 2. **감별:** 제대 탈출(초음파로 배제됨), 태반 조기 박리(자궁 통증, 출혈 유무 확인). **치료 계획 (우선순위):** 1. **분만 유도:** 두 번째 태아를 골반 입구에 고정하고, 인공 양막 파수 시행. 2. **자궁 수축 촉진:** 옥시토신(Oxytoxin) 정맥 주입 시작. 3. **모니터링:** 지속적인 태아 심박동수 감시. 회복되면 분만 지속. 회복되지 않거나 분만 진행 안 되면 제왕절개술로 전환. **주의사항:** - **태아 곤란 악화 징후:** 심박동수 지속적 감소, 변동성 소실, 늦은 감속(Late deceleration) 출현 시 즉시 제왕절개술 준비. - **자궁 파열 위험:** 옥시토신 과다 투여 금지. 30분 간격으로 자궁 수축 빈도 및 강도 평가.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