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초산모가 임신 12주에 첫 산전 진찰을 위해 내원했다. 초음파 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에게 설명…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1세 초산모가 임신 12주에 첫 산전 진찰을 위해 내원했다. 초음파 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에게 설명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초음파: 2개의 태낭, 각각 두꺼운 융모막 격벽으로 분리됨, lambda sign 관찰
해설
두꺼운 격벽과 lambda sign은 이융모막 쌍태를 나타내며 이는 단융모막보다 합병증 위험이 낮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31세 초산모, 임신 12주 초음파에서 두 개의 태낭과 두꺼운 융모막 격벽이 관찰되었으며, lambda sign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이융모막 쌍태(Dichorionic Diamniotic, DCDA)의 결정적 초음파 소견입니다. Lambda sign은 두꺼운 융모막 격벽이 기저판(태반)에 닿는 부분이 삼각형(람다 모양)으로 돌출되어 보이는 것으로, 두 개의 융모막이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이융모막 쌍태는 두 개의 난자가 각각 수정되어 발생한 이란성 쌍생아(Dizygotic)이거나, 혹은 하나의 수정란이 매우 초기(수정 후 3일 이내)에 분할된 일란성 쌍생아(Monozygotic)일 수 있습니다. 핵심은 융모막의 수입니다. 이융모막 쌍태는 각 태아가 자신의 태반(융모막)과 양막을 가지므로, 쌍태 수혈 증후군(Twin-to-Twin Transfusion Syndrome, TTTS)과 같은 혈관 문합 관련 합병증의 위험이 극히 낮습니다.

Mnemonic 쌍생아 융모막/양막성 기억법: "Dichorionic is Determined Early". 융모막성(Chorionicity)은 임신 초기(1삼분기)에 결정되며, 이 시기의 초음파 평가가 가장 정확합니다. Lambda sign (λ)은 Dichorionic(DC)을, T sign은 Monochorionic(MC)을 나타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이 환자에게는 이융모막 쌍태(DCDA) 임신으로, 비교적 합병증 위험이 낮은 쌍태 임신임을 설명해야 합니다. 표준 산전 관리로 진행하며, 단융모막 쌍태에 비해 더 긴 간격으로 초음파 추적 관찰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쌍태 수혈 증후군(TTTS) 위험은 매우 낮으므로 이에 대한 특별한 주의나 조기 중재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Critical Warning 쌍태 임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융모막성(Chorionicity) 평가입니다. 이를 간과하면 단융모막 쌍태의 높은 합병증 위험(특히 TTTS)을 놓칠 수 있습니다. Lambda sign이 명확한 이융모막 쌍태에서 TTTS 고위험군으로 오인하거나, 불필요한 선택적 태아 축소술을 고려하는 것은 치명적 오류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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