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임산부가 임신 35주에 자궁 내 태아 성장 지연으로 분만을 결정하였다. 분만 전 시행한 검사에서 제대…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0세 임산부가 임신 35주에 자궁 내 태아 성장 지연으로 분만을 결정하였다. 분만 전 시행한 검사에서 제대 동맥 도플러는 정상이었다. 다음 중 이 산모에게 가장 권장되는 분만 방식은?

해설
제대 동맥 도플러가 정상이고 태아 상태가 안정적인 경우, 질식 분만 유도가 가능하다. 제왕절개술은 도플러 이상이나 태아 곤란증이 동반된 경우에 고려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궁 내 태아 성장 지연(Intrauterine Growth Restriction, IUGR)이 진단된 산모의 분만 방식을 묻는 전형적인 국시 문제입니다. 핵심은 **제대 동맥 도플러(Umbilical Artery Doppler) 검사 결과**입니다. 문제에서 도플러가 정상이라고 명시했기 때문에, 태아가 현재 자궁 내 환경을 잘 견디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산모와 태아의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굳이 수술적 분만을 선택할 필요 없이 **질식 분만 유도(Induction of labor)**를 시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병태생리 포인트! IUGR에서 제대 동맥 도플러 이상(이완기말 혈류 소실 또는 역전)은 태반 기능 부전의 심각한 신호입니다. 이런 경우 태아가 분만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할 위험이 높아 선택적 제왕절개술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이 환자는 도플러가 정상이므로, 태반 기능이 비교적 양호하여 질식 분만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치료 알고리즘 IUGR 환자 분만 계획: 1. 태아 상태 평가: 생물리학적 프로필(BPP), 제대 동맥 도플러, 비수축 검사(NST) 시행. 2. 도플러 정상 & 태아 안정: **질식 분만 유도** 고려. 3. 도플러 이상(이완기말 혈류 소실/역전) & 태아 곤란증: 선택적 제왕절개술 우선 고려. 4. 분만 중 태아 심박동 이상 발생 시: **긴급 제왕절개술**로 전환. 레지던트 선배의 팁 “IUGR은 분만 방식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가 **태반 기능**입니다. 제대 동맥 도플러는 태반 기능을 반영하는 가장 강력한 지표예요. 도플러 정상이면 질식 분만을 시도해보고, 이상이 있으면 수술을 고려하는 게 가이드라인의 기본입니다. ‘IUGR = 무조건 제왕절개’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임산부, 임신 35주, 초산. 산전 초음파에서 estimated fetal weight (EFW)가 5백분위수 미만으로 측정되어 IUGR 진단. 제대 동맥 도플러 PI (Pulsatility Index) 정상, 양수 지수(AFI) 정상. NST 반응성. 산모 특이 질환 없음. **진단적 접근**: IUGR 확진 후 태아 안녕 평가 (BPP, 도플러, NST)를 주기적으로 시행. 분만 결정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 동맥 도플러 결과. **치료 계획**: 태아 상태 안정적이므로 질식 분만 유도 시행. 분만 중 지속적 태아 심박동 감시. 필요시 긴급 제왕절개술 준비. **주의사항**: 분만 유도 중 태아 심박동 감속(Deceleration)이나 태변 흡인 등의 태아 곤란증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긴급 제왕절개술로 전환해야 합니다. 감별 진단 table
상황제대 동맥 도플러권장 분만 방식
IUGR + 태아 안정정상질식 분만 유도
IUGR + 태반 기능 부전이상 (EDF 소실/역전)선택적 제왕절개술
정상 임신 + 분만 중 태아 곤란증-긴급 제왕절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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