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증례는
지연 임신(Post-term pregnancy, 42주 이상) 상태에서
태동 감소(Decreased fetal movement)와
양수 감소증(Oligohydramnios, AFI 4.5cm)이 동반된, 태아 안녕(Fetal well-being)에 대한 즉각적인 평가가 필요한 응급 상황입니다.
정답인
생물리학적 프로필(BPP, Biophysical Profile)은
태아 저산소증(Fetal hypoxia)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종합적인 검사입니다. BPP는 5가지 요소(태아 호흡 운동, 태아 운동, 태아 긴장도, 양수량, 비수축 검사(NST) 반응성)를 각각 2점씩 총 10점으로 평가합니다. 특히, 이 환자는 양수 감소증이 확진되었기 때문에, 단순히 심박동수 반응성만 보는
비수축 검사(NST, Non-stress test)만으로는 태아 상태를 충분히 평가할 수 없습니다. BPP는 NST보다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가 높아 태아 저산소증 평가에 더 유용합니다.
감별 진단 table
| 검사 | 평가 항목 | 이 환자에서의 적응증 |
|---|
| 비수축 검사(NST) | 태동 시 태아 심박수 가속(Acceleration) 유무 | 단독으로 불충분. 양수 감소증과 태동 감소 시 BPP의 일부로 시행 |
| 제대 동맥 도플러(Umbilical Artery Doppler) | 제대 동맥 혈류 저항 (S/D ratio, RI) | 태반 기능 부전(PI, Preeclampsia) 의심 시 보조적 |
| 양수 지수 재측정 | 양수량 재확인 | 이미 감소 확인됨. 단독 재측정은 치료 방침 결정에 불충분 |
| 생물리학적 프로필(BPP) | 태아 저산소증 종합 평가 (5가지) | 지연 임신+태동 감소+양수 감소증에서 최우선 |
| 즉시 제왕절개술 | 분만 | BPP 결과 비정상(≤4점) 또는 태아 곤란 시 시행. 가장 먼저 할 검사 아님 |
KMLE 족보 암기법
**지연 임신 + 태동 감소 + 양수 감소 = BPP (태아 안녕 평가의 최우선)**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ACOG(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지연 임신(≥41주)에서 태아 안녕 평가는 주 2회 NST와 주 1회 AFI 측정이 권장되지만, 이상 소견(태동 감소, A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