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주조직(Periodontium)의 구성 요소와 각 구조물의 위치 및 기능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예요. 치주조직은 크게 치은(Gingiva),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 백악질(Cementum), 치조골(Alveolar bone)로 구성되며, 이 중에서 치아와 치조골 사이에 위치하여 치아를 지지하는 섬유성 결합조직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어요.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 PDL)는 치아의 백악질과 치조골을 연결하는 수많은 콜라겐 섬유 다발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섬유들은 치아를 단단히 고정하는 동시에 저작 시 가해지는 힘을 완충하고 분산시키는 역할을 해요. 또한 치주인대에는 혈관과 신경이 풍부하여 치아의 영양 공급과 고유 감각(proprioception)에도 관여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③번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가 정답이에요. 치주인대는 치아의 백악질과 치조골 사이에 위치하는 섬유성 결합조직으로, 샤피 섬유(Sharpey's fiber)가 백악질과 치조골에 각각 박혀 치아를 단단히 지지합니다. 이 조직이 없으면 치아는 치조골에 직접 부착되지 못하고 쉽게 탈락하게 돼요. 따라서 치아 지지의 핵심 구조물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치은(Gingiva)은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점막 조직으로, 치주인대처럼 치아와 치조골 사이에 위치하지 않고 구강 내 표면을 덮고 있어요. 치은은 치주조직을 보호하지만 직접적인 치아 지지 기능은 없습니다.
혼동 주의!
②번 백악질(Cementum)은 치아의 상아질(Dentin)을 덮고 있는 석회화 조직으로, 치주인대 섬유가 부착되는 단단한 표면 역할을 해요. 하지만 백악질 자체는 섬유성 결합조직이 아니고, 치조골과 연결되지 않아요. 치아와 치조골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은 하지 않습니다.
④번 점막치은경계(Mucogingival junction)는 부착치은(Attached gingiva)과 치조점막(Alveolar mucosa)의 경계선을 말하는 해부학적 기준점입니다. 치주조직의 구성 요소이긴 하지만, 치아 지지 기능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⑤번 치조골(Alveolar bone)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턱뼈의 일부로, 치주인대를 통해 치아를 지지합니다. 하지만 치조골은 석회화된 경조직(Hard tissue)이며, 섬유성 결합조직(Fibrous connective tissue)이 아닙니다. 문제는 섬유성 결합조직을 묻고 있으므로 오답입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치주조직의 각 구성 요소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요. 치주인대가 손상되면 치아 동요도가 증가하고, 치조골 흡수가 일어납니다.
치주염(Periodontitis)은 치주인대와 치조골의 파괴가 진행되는 염증성 질환이라는 점을 함께 알아두세요.
개념 정리
| 치주조직 구성요소 | 위치 | 특징 |
|---|
| 치은(Gingiva) | 치아 목 부위를 덮는 점막 | 상피조직과 결합조직으로 구성 구강 내 보호막 |
| 치주인대(PDL) | 백악질과 치조골 사이 | 섬유성 결합조직 치아 지지 및 완충 기능 |
| 백악질(Cementum) | 치근 상아질 표면 | 석회화 조직 치주인대 부착면 제공 |
| 치조골(Alveolar bone) | 치아 주위 턱뼈 | 경조직 치주인대를 통해 치아 지지 |
국시 빈출 포인트
치주조직의 구성 요소와 각각의 기능은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매우 빈출되는 주제예요. 특히 “치아를 지지하는 섬유성 결합조직”이라는 키워드는 치주인대를 설명하는 전형적인 표현이니 꼭 기억하세요.
암기 팁
“치주인대는
치아와 치조골을 연결하는 끈”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인대(靭帶)’라는 이름 자체가 뼈와 뼈를 연결하는 섬유성 결합조직을 의미하니까요. 단, 치주인대는 뼈와 뼈가 아니라 치아(백악질)와 뼈(치조골)를 연결한다는 점이 특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