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포진 바이러스가 1차 감염 후 잠복하는 장소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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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1차 감염 후 잠복하는 장소로 옳은 것은?

해설
HSV는 1차 감염 후 삼차신경절(trigeminal ganglion)에 잠복하며, 재발 시 신경을 따라 구강 점막으로 이동하여 병변을 형성한다. 다른 조직은 잠복 부위가 아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HSV)의 병태생리 중 가장 중요한 특성인 신경절 내 잠복(Latency in sensory ganglia)을 묻고 있어요. HSV는 1차 감염(주로 영유아기) 후 구강 점막 병변이 치유되더라도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감각 신경의 축삭(axon)을 따라 역행 이동(retrograde transport)하여 해당 감각 신경절(sensory ganglion)에 평생 잠복합니다. 재활성화(Reactivation) 요인(면역 저하, 스트레스, 발열, 자외선 등)이 생기면 바이러스가 다시 신경을 따라 전행 이동(anterograde transport)하여 구강 점막이나 입술 주위 피부에 수포(Vesicle)를 형성합니다. 구강 내 감염과 관련된 HSV는 주로 삼차신경절에 잠복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HSV는 1차 감염 후 삼차신경절(Trigeminal ganglion)에 잠복합니다. 삼차신경(5번 뇌신경, CN V)은 얼굴과 구강 점막의 감각을 담당하며, 그 신경절인 삼차신경절이 HSV의 대표적인 잠복 장소입니다. 재발 시 바이러스는 안신경(V1), 상악신경(V2), 하악신경(V3) 가지를 따라 이동하여 입술(Herpes labialis), 구개, 치은 등에 병변을 일으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혈액 내 림프구: HSV는 혈액 내에서 잠복하지 않습니다. 혈액 내 림프구는 EBV(Epstein-Barr virus)나 CMV(Cytomegalovirus) 등 다른 헤르페스 바이러스 군의 잠복 부위일 수 있습니다. HSV의 잠복 부위는 신경절입니다. ② 구강 점막 상피 세포: 구강 점막 상피 세포는 HSV가 증식(Replication)하여 세포 용해(Cytolysis)를 일으키는 1차 감염 및 재발 시 병변 부위이지만, 잠복 부위가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상피 세포 내에서는 계속 증식하거나 세포를 파괴합니다. ③ 치은 결합 조직: 치은 결합 조직은 HSV의 주된 표적이나 잠복 장소가 아닙니다. ④ 타액선 세포: 타액선 세포는 CMV(Cytomegalovirus)의 잠복 부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HSV는 타액선에 잠복하지 않습니다. ⑤ 삼차신경절: 정답입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헤르페스 바이러스 군(Herpesviridae)은 각각 특이적인 잠복 부위를 가집니다. 구강 병변과 관련된 바이러스의 잠복 부위를 함께 정리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 HSV-1 (단순포진): 삼차신경절(Trigeminal ganglion) - VZV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척수 후근 신경절(Dorsal root ganglion) 또는 삼차신경절 - EBV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B 림프구 - CMV (거대세포바이러스): 타액선 세포, 신장 세포 개념 정리
바이러스잠복 부위관련 구강 질환
HSV-1 (단순포진)삼차신경절급성 헤르페스 치은구내염 / 재발성 헤르페스 입술염
VZV (수두대상포진)척수 후근 신경절 / 삼차신경절대상포진 (Herpes zoster) - 삼차신경 제2지(V2) 호발
EBV (엡스타인-바)B 림프구전염성 단핵구증 / 구강 모발 백반증(Hairy leukoplakia)
CMV (거대세포)타액선 세포 / 신장 세포면역저하자 치은 궤양 / 선천성 CMV 감염
암기 팁 "삼차신경절(Trigeminal ganglion) = HSV의 은신처!" 라고 기억하세요. HSV는 신경계를 타고 숨어들어갑니다. 반면 EBV는 혈액 내 면역 세포(B림프구)에 숨고, CMV는 침샘(타액선)에 숨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HSV의 잠복 부위는 국가고시에서 매우 자주 출제되는 기본 개념입니다. "1차 감염 후 바이러스가 어디에 평생 잠복하는가?" 라는 질문의 정답은 항상 '삼차신경절'입니다. 재발 시 병변의 위치(입술, 구개, 치은)와 연계하여 출제되기도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면역 기능이 저하된 50대 여성 환자가 "입술에 물집이 생기고 따갑다"며 내원했습니다. 환자는 평소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에 걸리면 같은 부위에 물집이 생긴다고 합니다. 구강 검사 결과 하순(입술) 경계 부위에 작은 수포들이 모여 있는 병변이 관찰됩니다. 또한 환자는 최근 치주 치료(스케일링)를 앞두고 있어 치료가 가능한지 문의합니다.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병변의 위치, 크기, 양상(수포, 농포, 가피), 통증 정도를 기록합니다. 환자에게 재발 횟수, 유발 요인(스트레스, 발열, 피로)을 확인합니다. 2. 진단 및 계획(Planning): 재발성 헤르페스 입술염(Herpes labialis)으로 진단됩니다. 핵심! 활동성 수포기(Active vesicular stage)에는 전염성이 매우 높으므로, 치과 치료(특히 에어로졸이 발생하는 스케일링, 치과용 핸드피스 사용)는 병변이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약 7-10일) 연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3. 수행(Implementation): 항바이러스 연고(예: Acyclovir) 처방을 의사에게 제안하고, 환자에게 병변 부위를 만지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경구 항바이러스제(Valacyclovir)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4. 평가(Evaluation): 병변 치유 상태를 확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 관리(스트레스 조절, 충분한 수면)를 강조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핵심! 활동성 HSV 병변은 직접 접촉이나 비말(에어로졸)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치과위생사는 장갑, 마스크, 보안경 등 개인보호장구(PPE)를 철저히 착용해야 합니다. 병변 부위에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시술 후 모든 표면을 철저히 소독(중간 수준 소독제)해야 합니다. 면역저하자에서는 HSV 감염이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HSV 재발 병변을 가진 환자를 만나면, '감염성 질환'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반드시 치료를 연기하거나 보호장구를 철저히 착용해야 해요. '입술 물집 정도 가지고…' 하고 가볍게 넘기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어요. 환자에게도 '왜 치료를 미루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HSV의 잠복 기전을 알면 환자 교육도 더 설득력 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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