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치주질환과 관련된 세균의 병원성 인자(virulence factor)와 그 기능의 연결이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치주질환과 미생물
문제

다음 중 치주질환과 관련된 세균의 병원성 인자(virulence factor)와 그 기능의 연결이 옳은 것은?

해설
Collagenase는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로, 치주 인대와 결합 조직의 주요 구성 성분인 콜라겐을 파괴하여 치주 조직 손상을 유발한다. Fimbriae는 부착에, LPS는 염증 유발에 관여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주질환 원인 세균의 병원성 인자(virulence factor)와 그 생물학적 기능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예요. 치주질환은 단순히 세균의 존재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세균이 가진 다양한 독성 인자들이 숙주 조직을 직접 손상시키거나 면역 반응을 교란하여 질병을 진행시킵니다. 각 인자의 작용 기전을 구강조직병리학적 관점에서 정확히 알아야 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 ③ Collagenase - 치주 인대 파괴 Collagenase(콜라게나아제)는 치주 병원균(예: Porphyromonas gingivalis, Treponema denticola)이 분비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protease)예요. 이 효소는 치주 인대(periodontal ligament)와 치은 결합 조직의 주요 구성 성분인 제1형 콜라겐(Type I collagen)을 분해합니다. 콜라겐 파괴는 치주낭 형성, 치은 퇴축, 치조골 소실로 이어지는 치주염 진행의 핵심 기전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오답 Capsule - 세균 부착 억제: 캡슐(Capsule)은 세균 세포벽 바깥의 다당류(Polysaccharide) 또는 폴리펩타이드(Polypeptide) 층으로, 식세포작용(Phagocytosis)을 억제하여 숙주 면역을 회피하는 역할을 해요. 세균 부착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호막 역할을 하여 생존을 돕습니다. ② 오답 Fimbriae - 항생제 내성 획득: 섬모(Fimbriae)는 세균 표면의 가는 단백질 돌기로, 치면이나 숙주 세포 표면에 부착(adhesion)하는 역할을 해요. 항생제 내성은 주로 플라스미드(Plasmid)나 트랜스포존(Transposon)에 의해 획득됩니다. ④ 오답 Leukotoxin - 적혈구 용해: 백혈구 독소(Leukotoxin)는 주로 Aggregatibacter actinomycetemcomitans가 생성하며, 호중구(Neutrophil)와 대식세포(Macrophage)를 특이적으로 파괴하여 숙주 방어를 무력화시킵니다. 적혈구를 용해하는 것은 용혈소(Hemolysin)의 기능이에요. ⑤ 오답 Lipopolysaccharide - 세균 운동성 증가: 지질다당류(Lipopolysaccharide, LPS)는 그람 음성균(Gram-negative bacteria)의 세포벽 외막 성분으로, 숙주 세포의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 예: IL-1β, TNF-α) 분비를 강력하게 유도하여 염증 반응과 조골 파괴를 촉진합니다. 세균의 운동성은 편모(Flagella)에 의해 결정됩니다. 개념 정리
병원성 인자주요 기능대표 세균
Capsule식세포 작용 억제 (면역 회피)P. gingivalis, S. pneumoniae
Fimbriae숙주 세포/치면 부착P. gingivalis, A. actinomycetemcomitans
Collagenase콜라겐 분해 → 치주 인대 파괴P. gingivalis, T. denticola
Leukotoxin호중구/대식세포 파괴A. actinomycetemcomitans
Lipopolysaccharide (LPS)염증 유발, 조골 세포 자극그람 음성균 (P. gingivalis, T. forsythia)

한눈에 비교! Collagenase vs Hyaluronidase: 둘 다 조직 파괴 효소이나, Collagenase는 콜라겐 섬유를 분해하여 치주 인대 파괴에 관여하고, Hyaluronidase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을 분해하여 상피 투과성 증가치은 열구액(Gingival crevicular fluid) 유출 증가를 유도해요. 국시에서 두 효소의 표적 기질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암기 팁 병원성 인자 기능을 '기능-결과' 연상법으로 외워보세요!
  • Fimbriae = "F-ix" (고정) → 부착
  • Collagenase = "Collagen-eat" (콜라겐을 먹는다) → 인대 파괴
  • Leukotoxin = "Leuko(백혈구)-toxin(독)" → 백혈구 파괴
  • LPS = "Lipid A(지질A)" 가 염증 유발 핵심 → 염증 유발
국시 빈출 포인트 치주질환 병원성 인자 문제는 국시에서 빈출입니다! 특히 Collagenase와 LPS의 기능은 거의 매년 출제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또한 A. actinomycetemcomitans의 Leukotoxin이 소아 국소성 치주염(Localized juvenile periodontitis)과 관련이 깊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Leukotoxin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같은 변형으로 출제될 수 있어요. 이때 "호중구(Neutrophil)를 파괴한다"가 정답이고, "적혈구를 용해한다"는 오답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치주과에 내원한 35세 여성 환자. 전신 건강 상태 양호, 비흡연자. 주 호소는 "몇 년 전부터 잇몸에서 피가 나고, 치아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요". 방사선 사진 및 치주 검사 결과: 전악에 걸쳐 치주낭 깊이(PD) 5-7mm, 탐침시 출혈(BOP) 60%, 치조골 소실 30-50% 확인. 세균 검사에서 P. gingivalisT. denticola가 고농도로 검출되었습니다. 이 세균들이 분비하는 Collagenase가 치주 인대의 콜라겐을 분해하여 치주낭 형성과 치아 동요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사정(Assessment): 치주낭 깊이, 탐침시 출혈, 치조골 소실 정도 평가. 미생물 검사 또는 특정 병원균(DNA probe) 검사 고려. 계획(Planning): 비수술적 치주 치료 계획 수립. 1차적으로 전악 스케일링(Full mouth scaling) 및 치근활택술(Root planing)을 2-4주 간격으로 분할 시행. 수행(Implementation): 초음파 스케일러와 그레이시 큐렛(Gracey curette)을 사용하여 치주낭 내 치석과 세균막을 철저히 제거. 핵심! Collagenase 활성을 억제하기 위해 치료 후 항균성 구강세정제(예: Chlorhexidine) 사용을 고려할 수 있으나, 장기 사용은 피하고 환자 구강 위생 교육에 중점을 둠. 평가(Evaluation): 4-6주 후 재평가하여 탐침시 출혈 감소, 치주낭 깊이 감소 확인. 세균 재검사 필요시 시행.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주의! 항생제 내성 문제로 인해, 국소적 항생제(예: Doxycycline gel) 사용은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적용. 전신 질환(당뇨, 심혈관 질환) 동반 시 감염 위험 모니터링 철저.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치주질환은 세균 자체보다 그들이 내뿜는 '독성 무기(병원성 인자)'에 의해 조직이 파괴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특히 Collagenase는 치주 인대라는 '아파트 골조'를 무너뜨리는 주범이에요. 환자에게 '잇몸 염증이 치아를 잡고 있는 인대를 녹이고 있다'고 설명하면 치료의 중요성을 더 잘 이해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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