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역학연구에서 사용되는 핵심 연관성 지표인
교차비(Odds Ratio, OR)의 계산 공식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전형적인 예방약학/역학 문제예요.
핵심! 교차비는 환자-대조군 연구(Case-Control Study)에서 노출과 질병 간의 연관성을 정량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2×2 분할표에서 교차비 공식은
OR = (a × d) / (b × c)입니다. 여기서 a는 노출(+) & 질병(+), b는 노출(+) & 질병(-), c는 노출(-) & 질병(+), d는 노출(-) & 질병(-)의 빈도를 나타냅니다.
이 문제에 대입하면: OR = (40 × 80) / (60 × 20) = 3200 / 1200 =
2.67이 됩니다.
OR이 1보다 크다는 것은 노출 요인이 질병 발생의
위험 증가(양의 연관성)와 관련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OR이 1보다 작으면 보호 효과(음의 연관성)를 나타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 ①번은 교차비 공식 (a×d)/(b×c)를 정확하게 적용하여 (40×80)/(60×20) = 2.67로 계산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40×60)/(20×80) = 1.50 →
혼동 주의! 분자와 분모가 뒤바뀌었어요. 올바른 공식은 (a×d)/(b×c)입니다.
③번 (40/100)/(20/100) = 2.00 → 이 계산은
비교위험도(RR, Relative Risk)를 변형한 형태지만 정확한 RR 계산식은 아닙니다. RR은 코호트 연구에서 (a/(a+b)) / (c/(c+d))로 계산해요.
④번 (40×20)/(60×80) = 0.17 → 분자와 분모가 모두 잘못되었으며 역연관성을 잘못 나타냅니다.
⑤번 (40+80)/(60+20) = 1.50 → 이 단순 비율은 교차비와 관련이 없는 계산이에요.
개념 정리:
2×2 분할표 지표 비교
| 지표 | 연구설계 | 공식 |
| 교차비 (OR) | 환자-대조군 연구 | (a×d)/(b×c) |
| 비교위험도 (RR) | 코호트 연구 | (a/(a+b)) / (c/(c+d)) |
| 귀속위험도 (AR) | 코호트 연구 | (a/(a+b)) - (c/(c+d)) |
한눈에 비교!:
OR vs RR: OR은 환자-대조군 연구, RR은 코호트 연구에서 사용됩니다. OR은 드문 질환(희귀질환 가정, Rare Disease Assumption)에서는 RR을 잘 근사하지만, 흔한 질환에서는 OR이 RR을 과대추정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암기 팁:
교차비 공식
"애들(ad) / 벌칙(bc)"로 외우세요! a × d 가 분자, b × c가 분모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교차비 값이 1보다 크면 "위험요인", 1보다 작으면 "보호요인"이라는 해석과 함께,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이 1을 포함하는지 여부로 통계적 유의성을 평가하는 것까지 연결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OR = 2.67이고 95% CI가 1.50 ~ 4.75일 때의 역학적 해석을 서술하시오"와 같은 형태로 신뢰구간 해석까지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신뢰구간이 1을 포함하지 않으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