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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학
문제

먹는 물(음용수) 수질 기준에서 분변 오염의 지표로 사용되는 세균으로, 대장균군 중 체온(37°C)보다 높은 44.5°C에서도 증식 가능하여 특이도가 더 높은 지표균은?

해설
Escherichia coli(대장균)는 44.5°C에서도 증식 가능한 분변성 대장균으로, 일반 대장균군보다 분변 오염에 대한 특이도가 높아 먹는 물 수질 기준의 지표균으로 사용된다. 먹는 물 수질 기준에서 대장균은 100mL 중 불검출이어야 한다. Clostridium perfringens는 과거 오염 지표, Enterococcus faecalis는 염수 오염 지표로 활용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수질 오염의 생물학적 지표로 가장 널리 사용되며, 20°C에서 5일간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는 데 소비하는 산소량을 나타내는 지표는?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먹는 물(음용수) 수질 기준에서 분변 오염의 지표로 사용되는 세균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특히, 일반적인 대장균군(Coliform) 검사보다 특이도가 더 높은 지표균이 무엇인지가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먹는 물 수질 기준에서는 분변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표 미생물(Indicator microorganism)을 사용합니다. 이상적인 지표균은 분변에만 존재하고, 환경에서 생존력이 유사하며, 검출이 쉬워야 합니다. 대장균군(Coliforms) 중에서도 분변성 대장균(Fecal coliforms)44.5°C의 높은 온도에서도 증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대장균군보다 분변 오염에 대한 특이도(Specificity)가 훨씬 높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⑤번 Escherichia coli (E. coli, 대장균)이 정답입니다. E. coli는 분변성 대장균의 대표적인 종으로, 44.5°C에서도 가스를 생성하며 증식하는 특성(IMViC 검사 양성)을 가집니다. 따라서 일반 대장균군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E. coli가 검출되지 않으면 환경 기원의 비분변 오염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E. coli의 검출은 사람 또는 동물의 분변에 의한 직접적인 오염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Staphylococcus aureus (황색포도상구균): 주로 피부나 호흡기에서 유래하며, 식중독의 원인이 되지만 분변 오염의 1차 지표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혼동 주의! 식품 위생 지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② Enterococcus faecalis (장구균): 분변 오염 지표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주로 염수(바닷물) 오염 지표로 더 흔히 활용됩니다. 또한 E. coli보다 환경에서 생존력이 더 강해 과거 오염 평가에 유용하지만, 특이도 측면에서는 E. coli가 더 높습니다. ③ Pseudomonas aeruginosa (녹농균): 병원성 세균으로, 주로 물이나 토양에 널리 존재하며 분변 오염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습니다. 오히려 기회감염(Opportunistic infection)의 원인균으로 중요합니다. ④ Clostridium perfringens (웰치균): 혐기성 아포(포자)를 형성하는 세균으로, 과거의 분변 오염이나 아포의 잔존 여부를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환경에서 매우 오래 생존하기 때문에 신선한(fresh) 오염보다는 과거의 오염 지표로 더 적합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먹는 물 수질 기준에서 '대장균군(Coliforms)'은 37°C에서 배양하여 락토스를 분해하고 가스를 생성하는 그람음성 간균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는 환경(토양, 식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비분변성 대장균군(예: Enterobacter, Klebsiella)도 포함하므로 특이도가 낮습니다. 따라서 보다 특이적인 지표로 '분변성 대장균(Fecal coliforms)', 그중에서도 E. coli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 기준(2026년 기준)에서도 대장균은 100 mL에서 불검출이어야 합니다. 개념 정리 음용수 수질 지표균 비교
지표균특징주 용도
일반 대장균군 (Total coliforms)37°C에서 증식, 환경 유래 가능1차 선별 (특이도 낮음)
분변성 대장균 (Fecal coliforms)44.5°C에서 증식 가능분변 오염 특이도 향상
핵심! E. coli분변성 대장균 중 대표 균종, IMViC(++--) 양성신선한 분변 오염의 가장 특이적인 지표
Enterococcus (장구균)환경 저항성 강함, 염분 내성염수(해수) 오염 지표
Clostridium perfringens아포 형성, 장기 생존과거/원거리 오염 지표
국시 빈출 포인트 '분변 오염 지표' 문제는 대장균군(Coliform)의 개념과 E. coli의 특수성(44.5°C 배양, IMViC 검사)을 함께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E. coli와 Enterococcus(장구균)를 각각 담수와 해수의 지표로 구분해서 암기하세요. 또한 먹는 물 수질 기준에서 대장균은 100 mL당 불검출이라는 수치도 함께 기억해두면 좋아요.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이 개념은 약국 실무에서 직접 물을 검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공중보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약국을 운영하다 보면, "약사님, 집에 정수기를 새로 샀는데 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괜찮은 걸까요?"라고 문의하는 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수돗물을 끓여 먹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약사는 전문가로서 지표균의 의미를 설명해줄 수 있습니다. "일반 세균이 검출되는 것과 분변에서 유래한 대장균(E. coli)이 검출되는 것은 위험도가 완전히 달라요. E. coli가 검출되었다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의 배설물이 물에 직접 섞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에요. 이럴 경우 반드시 물을 끓여서 드셔야 하며, 관할 보건소에 연락하여 정밀 검사를 의뢰하세요."라고 조언할 수 있습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약사는 수인성 전염병(예: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콜레라)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분변 오염의 정확한 지표인 E. coli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에게 교육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 영유아, 만성 질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수질 관리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해야 합니다. 선배 약사의 한마디 "약사는 단순히 약을 조제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중보건을 책임지는 1차 의료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해요. 수질 관리 개념 하나만 봐도, 우리가 환자와 어떤 상담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처럼 특이도가 높은 지표를 정확히 아는 것이 진정한 전문성의 시작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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