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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학
문제

다음 수질 오염 지표 중 단위가 나머지 넷과 다른 것은?

해설
BOD, COD, DO, SS는 모두 mg/L (또는 ppm) 단위를 사용하는 화학적·물리적 수질 지표이다. 반면 MPN (Most Probable Number, 최확수)은 100 mL당 세균 수(개/100 mL)로 표현되는 세균학적 수질 지표로, 단위가 다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수질 오염의 생물학적 지표로 가장 널리 사용되며, 20°C에서 5일간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는 데 소비하는 산소량을 나타내는 지표는?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질 오염 지표의 단위(Unit) 차이를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기본 개념 문제예요. 수질 오염 지표는 크게 화학적/물리적 지표세균학적(미생물학적) 지표로 나눌 수 있어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각 지표가 무엇을 측정하는지와 그 단위를 정확히 구분해야 해요. - BOD (Biochemical Oxygen Demand,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할 때 소비하는 산소량. 단위: mg/L (ppm) - COD (Chemical Oxygen Demand, 화학적 산소 요구량): 화학적 산화제로 유기물을 산화시킬 때 소비되는 산소량. 단위: mg/L (ppm) - DO (Dissolved Oxygen, 용존 산소량):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의 양. 단위: mg/L (ppm) - SS (Suspended Solids, 부유 물질량): 물속에 떠 있는 고형 물질의 양. 단위: mg/L (ppm) - MPN (Most Probable Number, 최확수): 물속에 존재하는 세균(특히 대장균군)의 개체 수를 추정하는 세균학적 지표. 단위: 개/100 mL 또는 MPN/100 mL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 핵심! BOD, COD, DO, SS는 모두 농도(질량/부피) 개념인 mg/L (ppm) 단위를 사용하는 화학적·물리적 수질 지표입니다. 반면, MPN은 특정 부피(100 mL)의 시료에서 세균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통계적으로 추정한 세균학적 수질 지표로, 단위가 '개/100 mL'로 완전히 다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①번 BOD를 오염 물질의 '양'이라고만 생각하면 MPN과 헷갈릴 수 있어요. 하지만 BOD는 산소 소모량(질량 농도)이고, MPN은 세균의 개체 수(숫자)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 ②번 DO와 ④번 COD도 모두 mg/L 단위입니다. DO가 낮으면 BOD가 높아 오염이 심각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 ⑤번 SS는 물리적 지표이지만 역시 단위는 mg/L입니다. 특히 상수도에서 SS는 탁도(Turbidity)와 함께 중요한 관리 항목이에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세균학적 수질 지표에는 MPN 외에도 표준평판법(Standard Plate Count, SPC)이 있어요. SPC는 배지에 직접 배양한 세균 집락 수(CFU/mL)를 측정하는 방법이고, MPN은 발효관을 이용한 통계적 추정법이에요. - 수질 오염 평가 시 화학적 지표(BOD, COD)와 세균학적 지표(MPN)를 함께 보아야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오염 위험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개념 정리:
구분지표의미단위
화학적/물리적BOD미생물에 의한 유기물 분해 산소 소모량mg/L
COD화학적 산화제에 의한 유기물 산화 산소 소모량mg/L
DO물속에 용존된 산소량mg/L
SS물속 부유 고형물의 양mg/L
세균학적MPN대장균군 등 세균의 통계적 추정 개체 수개/100 mL

암기 팁: "MPN은 세균 수를 세는 지표니까 '개수(Count)' 단위가 쓰인다!"라고 외우세요. BOD/COD/DO/SS는 모두 '물속에 들어있는 무언가의 농도'라서 mg/L로 통일되어 있다는 점을 연결하면 실수하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수질 지표의 단위 차이를 묻는 문제는 기본이지만, 더 나아가 "어떤 지표가 높으면 하천 오염이 심각한가?" (BOD↑, COD↑, DO↓, MPN↑)와 같이 오염 해석을 묻는 응용 문제로도 자주 출제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약국에서 한 환자가 "며칠째 설사를 하고, 복통이 심해요"라며 지사제(Loperamide)를 요청합니다. 환자의 최근 식사 이력을 물어보니 "캠핑 다녀온 후부터 아팠다"고 합니다. 이때 약사는 수인성 감염(Waterborne Infection)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 핵심! 환자 증상이 세균성 이질(Shigellosis)이나 장염비브리오(Vibrio parahaemolyticus) 감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무조건 지사제를 투여하면 병원균 체내 정체 시간이 길어져 증상 악화를 초래할 수 있어요. - 약사는 환자에게 "캠핑 물이나 음식 때문에 세균에 감염되었을 수 있어요. 지사제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우선 수액(ORS, Oral Rehydration Solution)으로 수분을 보충하시고 가까운 내과에서 대변 배양 검사(Stool Culture)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라고 복약지도 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MPN 지표는 식수나 조리수의 대장균군 오염 여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되므로, 약사가 환자에게 "안전한 물(끓인 물 또는 정수된 물)을 드셔야 합니다"라고 강조할 수 있어요. - 선배 약사의 한마디: "수질 오염 지표는 단순 시험 문제가 아니라, 환자 상담에서 '왜 이 물이 안전하지 않은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근거예요. MPN이 높은 물을 마신 후 발생한 설사는 세균성 장염일 확률이 높으므로, 지사제보다 항생제(의사 처방)와 수액 보충이 우선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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