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통성혐기성균(Facultative anaerobe)의 에너지 대사 경로를 묻고 있어요. 통성혐기성균은 산소가 있으면 호기성 호흡(Aerobic respiration)을 통해 많은 ATP를 얻지만,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는
발효(Fermentation)를 통해 기질 수준 인산화(Substrate-level phosphorylation)로 ATP를 생성합니다. 발효 과정에서는 피루브산(Pyruvate)이 젖산(Lactic acid)이나 에탄올(Ethanol) 등으로 환원되며, NADH가 NAD+로 재산화되어 해당과정(Glycolysis)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통성혐기성균은 전자전달계(Electron transport chain)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해당과정에서 생성된 피루브산을 최종 전자수용체로 활용하는 발효를 통해 ATP를 생성합니다. 이 과정은 NAD+를 재생성하여 해당과정을 유지시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③번
산화적 인산화(Oxidative phosphorylation)는 산소를 최종 전자수용체로 사용하는 호기성 호흡 과정입니다. 통성혐기성균은 산소가 있을 때 이 경로를 사용하지만, 문제는 산소가 없는 조건을 전제로 합니다.
- ①번 광인산화(Photophosphorylation)와 ⑤번 광합성 전자전달계는 광합성 생물(조류, 시아노박테리아)에서 빛에너지를 이용한 ATP 생성 과정입니다. 통성혐기성균과 관련 없습니다.
- ②번 베타 산화(Beta oxidation)는 지방산(Fatty acid) 분해 과정으로, ATP 생성이 주 목적이지만 에너지 대사의 주요 경로라기보다는 기질 대사 경로에 가깝고, 산소가 필요하거나 다른 조건에서 작동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핵심! 통성혐기성균 외에도 편성혐기성균(Obligate anaerobe)은 산소에 노출되면 생존하지 못하며,
발효(Fermentation)만을 통해 에너지를 얻습니다. 반면, 미호기성균(Microaerophile)은 낮은 농도의 산소에서만 생존합니다. 각 균주의 산소 요구성에 따른 에너지 대사 경로 차이를 반드시 구분하세요.
개념 정리: 통성혐기성균의 산소 조건별 에너지 대사 경로:
| 조건 | 주요 대사 경로 | 최종 전자수용체 | ATP 수율 |
|---|
| 산소 있음 | 호기성 호흡 (산화적 인산화) | O2 | 높음 (약 36-38 ATP) |
| 산소 없음 | 발효 (기질 수준 인산화) | 유기 화합물 (예: 피루브산) | 낮음 (2 ATP, 해당과정) |
국시 빈출 포인트: 통성혐기성균과 편성혐기성균의 차이, 대표 균주 (예:
대장균(E. coli) - 통성혐기성균,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 - 편성혐기성균)와 관련된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각 균주의 산소 요구성에 따른 감염 부위와 치료 전략도 함께 학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