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례에서 에너지 보존 전략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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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음 사례에서 에너지 보존 전략으로 옳지 않은 것은?

[사례 15] 43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전신 무력감으로 응급실을 방문하여 길랑바레증후군(Guillain-Barré syndrome) 진단을 받았다. 중환자실 치료 후 자가 호흡이 가능해져 일반 재활 병동으로 이동하였다. 사지 근력이 MMT 2~3등급으로 저하되어 있으며 감각 이상과 피로가 심하다. 물류 센터 관리직으로 직업 복귀를 희망한다.
해설
길랑바레증후군 급성기에는 과활동이 신경 회복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통증이 나타날 때까지 저항 운동을 지속하는 것은 금기이며, 에너지 보존과 충분한 휴식이 원칙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길랑바레증후군(Guillain-Barré syndrome, GBS) 환자에게 적용하는 에너지 보존 전략(Energy Conservation Strategy)의 원칙을 묻고 있어요. GBS는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AIDP)으로, 말초신경의 수초가 손상되어 핵심! 이완성 마비(Flaccid Paralysis)와 심한 피로(Fatigue)를 유발합니다. 급성기와 회복기 초기에는 과도한 활동이나 운동이 신경 손상을 악화시키고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무리한 근력 강화 운동은 절대 금기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3번이에요. 통증이 나타날 때까지 저항 운동을 지속하는 것은 전형적인 과활동(Overactivity) 지시이며, GBS 환자에게 매우 위험한 접근입니다. 작업치료의 에너지 보존 4P 원칙(Planning, Prioritizing, Pacing, Positioning) 중 페이싱(Pacing) 원리에 따르면, 활동은 피로나 통증이 발생하기 전에 중단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해요. 통증은 이미 조직 손상이나 과부하가 발생했다는 신호이므로, 통증을 지표로 삼는 것은 이차적인 근골격계 손상 및 자율신경계 이상 반응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올바른 전략입니다. 활동을 짧게 나누고(분산), 중력의 영향을 줄인 앉은 자세(Sitting Position)에서 주요 일상생활활동(ADL)을 수행하는 것은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페이싱(Pacing)과 작업 단순화(Work Simplification)의 핵심 원칙이에요. ②번: 올바른 전략입니다. 피로를 느끼기 전에 미리 계획된 휴식을 배치하는 것은 에너지 보존의 가장 중요한 계획(Planning) 및 우선순위 설정(Prioritizing) 전략입니다. ④번: 올바른 전략입니다. 환자에게 의미 있고 중요도가 높은 작업(Occupation)을 피로가 가장 적은 시간대(예: 오전 중)에 배치하는 것은 우선순위 설정(Prioritizing)에 해당하는 핵심 전략이에요. ⑤번: 올바른 전략입니다. 활동 중 피로가 심해지면 즉시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안전을 위한 필수 원칙이며, 밀기-충돌 주기(Push-Crash Cycle)를 예방합니다. 개념 정리
구분세부 내용
병태생리말초신경 수초 탈락 → 신경전도 속도 저하 → 이완성 마비, 감각 이상, 자율신경 장애
회복 단계급성기(1~4주, 진행 억제 및 호흡 관리) → 안정기(수 주, 과활동 금지) → 회복기(수개월~1년, 점진적 재활, 재수초화)
핵심 금기과도한 저항 운동, 피로를 무시한 반복 훈련, 통증 유발 운동, 과열로 인한 증상 악화

치료 원리 포인트 GBS 환자의 작업치료 중재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이차적 손상 없이 최대한의 기능 회복을 돕는 것입니다. 근력이 MMT 2~3등급(Trace~Poor)인 경우, 중력을 제거한 상태에서의 능동보조운동(Active-Assistive Exercise)이나 일상생활 동작을 통한 기능 훈련에 집중해야 하며, 절대 중력에 저항하는 고강도 운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에너지 보존 전략(Energy Conservation)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환자가 직업에 복귀할 때까지 점진적으로 활동 내성을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기법입니다. 암기 팁 GBS 급성기 재활의 금기사항을 "하지 말자(하지馬子)"로 외워보세요! 지 말자: 드 트레이닝(고강도 운동), 속적인 통증 유발, 초 피로 무시, 세 고정(장시간 동일 자세). 이 네 가지만 피해도 안전한 회복의 절반은 성공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길랑바레증후군은 신경계 작업치료에서 위운동신경세포 손상(뇌졸중 등)과 대비되는 아래운동신경세포 손상의 대표 사례로 빈출됩니다. 에너지 보존 전략의 구체적인 실천 항목(4P)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며, 특히 "통증이 나타날 때까지" 또는 "피로를 느낄 때까지"와 같은 유해한 지시문을 가려내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GBS의 증상이나 단계를 묻는 것에서 나아가, "MMT 등급에 따른 구체적인 운동 처방", "에너지 보존 일지(Energy Conservation Diary) 작성법", "직장 복귀를 위한 작업 분석(Job Analysis) 및 환경 수정(Environmental Modification)" 등 임상 사례형 문제로 확장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중환자실에서 막 전동한 43세 물류 관리직 GBS 환자분이에요. 사지 근력이 MMT 2~3등급으로, 스스로 식사하기, 세면하기, 옷 입기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활동(ADL)조차 엄청난 피로를 유발합니다. 환자분은 "빨리 회복해서 일터로 돌아가야 하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이 천근만근이라 답답하다"고 호소하세요. 작업치료사는 이러한 심리적 조급함을 이해하면서도, 신경 회복을 저해하지 않도록 안전한 활동 수준을 교육하고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평가 및 중재 전략 (Evaluation & Intervention) 핵심! 먼저 캐나다작업수행측정(COPM)이나 활동분석(Activity Analysis)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작업(Occupation)이 무엇인지 파악해요. 물류 관리직으로의 복귀가 목표이므로, 컴퓨터 작업, 서류 정리, 전화 응대 등의 세부 작업을 분석합니다. 이후 에너지 보존 4P 원칙을 적용합니다. 1. 계획(Planning): 주간 활동표를 함께 작성하며, 오전에 집중력이 높은 업무(컴퓨터 입력)를 배치하고 오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 위주로 계획합니다. 2. 우선순위(Prioritizing): 반드시 본인이 해야 하는 일(직업 관련)과 타인에게 위임 가능한 일(청소, 장보기)을 구분하도록 교육합니다. 3. 페이싱(Pacing): 한 번에 15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지 않고, 타이머를 설정하여 피로를 느끼기 전에 반드시 일어나 5분간 눈을 감고 휴식하도록 합니다. 4. 자세(Positioning): 의자의 팔걸이를 활용하여 팔의 무게를 지지하고,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어 목과 어깨의 긴장을 최소화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환자에게 "통증은 우리 몸의 경고등"임을 강조하며, 운동 중 통증이나 심한 숨가쁨이 발생하면 즉시 멈추도록 교육해요. 또한 가정에서의 활동 일지를 작성하게 하여, 어떤 활동 후에 피로가 극심해지는지 스스로 모니터링하도록 합니다. 절대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는 식의 독려는 금지되며, 보호자에게도 환자의 피로 호소를 과소평가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GBS 환자분들은 겉으로 보기에 멀쩡해 보여도, 내부에서는 말 그대로 '전선(신경)이 합선된' 상태와 같아요. 환자분이 '더 운동해야 빨리 낫지 않을까요?' 하고 조바심을 낼 때, 작업치료사는 정확한 병태생리 지식을 바탕으로 '지금은 쉬는 것도 치료의 일부'라고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해요. 환자의 작업 정체성(Occupational Identity)을 지키면서도 안전하게 회복의 길을 안내하는 것, 그게 바로 우리의 전문성이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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