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척주(Vertebral Column)를 구성하는 척추뼈(Vertebra)의 해부학적 개수에 대한 기본 지식을 묻고 있어요. 작업치료사가 신경계 및 근골격계 손상을 평가하고 중재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척추 구조와 분절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정상 성인의 척주는 총 26개의 뼈로 구성되며, 부위별 개수는 다음과 같아요.
-
목뼈(Cervical Vertebrae): 7개 (C1-C7)
-
등뼈(Thoracic Vertebrae): 12개 (T1-T12)
-
허리뼈(Lumbar Vertebrae): 5개 (L1-L5)
-
엉치뼈(Sacrum): 1개 (5개의 엉치뼈이 융합)
-
꼬리뼈(Coccyx): 1개 (4개의 꼬리뼈이 융합)
따라서 개별 뼈로 구분되는 부위 중 등뼈가 12개로 가장 많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등뼈(Thoracic Vertebrae)는 12개로, 척추뼈 중 가장 많은 개수를 차지하며 갈비뼈와 관절을 이루는 독특한 해부학적 특징을 가집니다. 이 부위는
척수(Spinal Cord) 손상 시 호흡 근육 및 몸통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척수손상 환자의 작업치료 중재 수준을 결정할 때 등뼈 분절(T-level)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목뼈: 7개입니다. 경추는 가장 적은 수의 척추뼈를 가지지만, 회전과 굽힘/폄 등 가장 넓은 가동범위(Range of Motion, ROM)를 보입니다.
③ 허리뼈: 5개입니다. 가장 큰 척추몸통를 가지며 체중 부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④ 엉치뼈: 성인에서는 1개로 융합되어 있습니다. 태아기에는 5개로 분리되어 있으나 성장하면서 하나의 뼈가 됩니다.
⑤ 꼬리뼈: 성인에서는 1개로 융합되어 있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작업치료에서 척추 분절을 아는 것은
척수손상(Spinal Cord Injury) 환자의 기능적 수준을 예측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6목뼈(C6) 손상 환자는 손목 신전이 가능하지만 손가락 움직임이 제한되어
일상생활활동(ADL) 수행 시 보조도구(Adaptive Equipment)가 필요하고, 제1등뼈(T1) 손상 환자는 팔 기능이 완전하여 휠체어 추진과 독립적인 이동이 가능합니다.
개념 정리
| 부위 | 개수 | 특징 | 작업치료 연관성 |
|---|
| 목뼈 | 7개 | 가동성 큼, 척추동맥 통과 | 팔 기능 지배, 호흡보조근 |
| 등뼈 | 12개 | 갈비뼈와 관절, 가동성 적음 | 몸통 안정성, 호흡 기능 |
| 허리뼈 | 5개 | 체중 부하, 큰 척추몸통 | 다리 기능, 이동 능력 |
| 엉치뼈 | 1개(융합) | 골반과 연결 | 앉기 균형, 체중 분배 |
| 꼬리뼈 | 1개(융합) | 근육 부착 부위 | 직접적 기능 연관 적음 |
암기 팁
"아침(7시)에 목(7개) 돌리고, 점심(12시)에 등(12개) 펴고, 저녁(5시)에 허리(5개) 펴자!"와 같이 시간에 비유하여 7-12-5 순서로 외우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엉치뼈와 꼬리뼈는 각각 1개씩 융합되어 있다는 점을 함께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척주를 구성하는 뼈의 개수 문제는 해부학 영역에서 매우 빈번하게 출제됩니다. 특히 등뼈가 12개로 가장 많다는 사실과 함께,
혼동 주의! 척추의 정상 만곡(목뼈 앞굽음, 등뼈 뒤굽음, 허리뼈 앞굽음)을 함께 묻는 문제도 자주 출제되니 연관 지어 학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개수 암기에서 나아가 "T6 손상 환자의 기능 수준은?", "척수손상 완전손상(Complete Injury)과 불완전손상(Incomplete Injury)의 신경학적 분류", "척추 분절별 피부절(Dermatome) 지도" 등 임상 평가와 연계된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