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판막 심내막염으로 진단받은 68세 환자의 혈액배양에서 Enterococcus faecalis가 확인되었…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질환
문제

인공 판막 심내막염으로 진단받은 68세 환자의 혈액배양에서 Enterococcus faecalis가 확인되었다. 다음 중 이 환자의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환자는 신장 기능이 정상이고(eGFR 90 mL/min/1.73m2)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없다. 인공 판막은 3년 전에 삽입되었다.
해설
Enterococcus faecalis에 의한 심내막염, 특히 인공 판막의 경우 암피실린과 젠타마이신의 병합 치료가 표준이다. 병합 치료는 시너지 효과로 더 나은 임상 결과를 제공한다. 치료 기간은 인공 판막이므로 4-6주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성 심내막염(Infective Endocarditis)의 치료 원칙, 특히 장구균(Enterococcus)에 의한 인공 판막 감염의 표준 치료법을 묻고 있어요. 핵심! 장구균은 세포벽 합성 억제제인 베타-락탐 항생제에 대해 내재적 내성(Intrinsic Resistance)을 보이기 때문에 단독 요법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⑤ 암피실린과 젠타마이신 병합 4-6주입니다.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없는 경우, 장구균 심내막염(Enterococcal Endocarditis)의 표준 치료는 세포벽 활성제(Cell-wall active agent, 예: 암피실린, 반코마이신)와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 예: 젠타마이신)의 병합 요법이에요. 이는 시너지적 살균 작용(Synergistic Bactericidal Activity)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치료 실패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인공 판막 감염은 자연 판막 감염보다 치료가 더 어려우므로, 치료 기간도 4-6주로 더 길게 권장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암피실린 단독 4주: 장구균은 베타-락탐 항생제에 대해 정균적(Bacteriostatic) 효과만 나타내므로, 단독 요법은 치료 실패율이 높아 권장되지 않아요. 병합 요법이 필요합니다. ② 클린다마이신과 리팜핀 병합: 클린다마이신은 혐기성균(Anaerobic bacteria)에 주로 사용되며, 장구균 치료에 효과적이지 않아요. 리팜핀은 결핵 치료제로, 장구균 심내막염의 표준 치료가 아닙니다. ③ 반코마이신 단독 6주: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서 암피실린 대신 사용할 수 있지만, 핵심! 단독 요법이 아니라 젠타마이신과의 병합 요법이 표준입니다. 또한,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이 문제가 될 수 있어,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없다면 암피실린이 1차 선택이에요. ④ 세팔로스포린 3세대 단독 4주: 장구균은 대부분의 세팔로스포린에 대해 내재적 내성을 가지고 있어 효과가 없어요. 이는 장구균의 페니실린 결합 단백체(PBP)가 세팔로스포린에 친화력이 낮기 때문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HACEK 군: 혈액배양에서 성장이 느린 그람 음성 간균 군으로,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이 1차 치료제입니다. 장구균과는 치료법이 다릅니다. - 페니실린 알레르기 환자: 암피실린 대신 반코마이신(Vancomycin)을 사용하며, 마찬가지로 젠타마이신과 병합합니다. - 치료 기간: 자연 판막 심내막염은 4-6주, 인공 판막 심내막염은 최소 6주 치료를 고려합니다.
개념 정리
구분자연 판막 심내막염인공 판막 심내막염
주요 병원체Streptococcus viridans, S. aureusStaphylococcus epidermidis, S. aureus, Enterococcus
장구균 표준 치료암피실린/페니실린 G + 젠타마이신 (4-6주)암피실린/페니실린 G + 젠타마이신 (6주)
치료 난이도상대적으로 낮음높음 (생물막 형성)

한눈에 비교!
항생제 클래스장구균에 대한 활성비고
페니실린 (암피실린)정균적 (단독) / 살균적 (아미노글리코사이드와 병합)내재적 내성 없음, 1차 선택
반코마이신정균적 (단독) / 살균적 (아미노글리코사이드와 병합)페니실린 알레르기 또는 VRE 아닌 경우 대체
세팔로스포린 (대부분)내재적 내성 있음 (비활성)장구균 치료에 사용 금지
아미노글리코사이드 (젠타마이신)단독 비활성 / 페니실린과 시너지병합 요법의 필수 구성요소

약리기전 포인트 - 암피실린(Ampicillin): 세포벽 펩티도글리칸 합성 억제. 장구균의 PBP에 결합하지만 세포 사멸을 유도하기엔 충분하지 않음. - 젠타마이신(Gentamicin): 리보솜 30S 소단위체에 결합하여 단백질 합성을 억제. 세포 내로의 흡수(투과)가 제한적. - 핵심 시너지 기전: 암피실린이 세포벽 손상을 일으키면, 젠타마이신이 세포 내로 더 잘 침투하여 강력한 살균 효과를 발휘합니다.
암기 팁 "장구균 심내막염, 페니실린은 혼자 못해!" 암피실린(페니실린) 단독은 정균 효과만 있어 치료가 불충분합니다. "젠타마이신과 손잡아야 산다(살균한다)!" 병합 요법이 필수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1. 장구균 심내막염 치료 = 페니실린 계열 (또는 반코마이신) + 아미노글리코사이드 병합. 2. 세팔로스포린은 장구균에 효과 없음 (내재적 내성). 3. 인공 판막 감염은 치료 기간이 더 김 (6주).
기출 변형 주의! - "페니실린 심한 알레르기 환자" → 정답: 반코마이신 + 젠타마이신. - "젠타마이신 사용 시 모니터링해야 할 것" → 신독성(Nephrotoxicity, 신기능)이독성(Ototoxicity, 청력). - "신기능 저하 환자(eGFR 30 mL/min/1.73m2)" → 젠타마이신 용량 조절 필요 또는 다른 대안(예: 세프트리악손 단독은 장구균에 무효) 고려 문제로 변형 출제 가능.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인공 판막을 가진 환자가 발열과 전신 무력감으로 내원해 혈액배양 검사 후 장구균 심내막염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처방의가 '암피실린 2g IV q4h + 젠타마이신 1mg/kg IV q8h (신기능 정상 기준)'을 6주간 처방했습니다. 약사로서 조제 전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은 무엇일까요?"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1. 처방 검수(DUR): 페니실린 알레르기 여부를 반드시 재확인합니다. 환자의 현재 신기능(eGFR, 크레아티닌)청력 상태를 확인하여 젠타마이신의 기초선을 설정합니다. 2. 치료 모니터링: 핵심! 젠타마이신은 치료약물농도감시(TDM)가 필수입니다. 최고 농도(Peak, 3-4 mcg/mL)는 효능을, 최저 농도(Trough,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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