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해리성 둔주에 대한 옳은 설명을 고르는 문제이다. 정답은 ⑤로,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방황이 동반되며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수반된다는 설명이다.
1. 원리와 배경 해리성 둔주는 해리성 기억상실에 속하는 형태로, 평소 생활 장소에서 갑자기 벗어나 방황하거나 먼 곳으로 떠나는 동안 자신의 과거와 정체성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며칠에서 길게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고, 이후 자신이 왜 거기에 있는지 모르게 된다. 외상이나 극심한 스트레스가 배경이고 계획된 여행이나 도피와는 구별된다.
2. 정답 풀이 정답 ⑤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방황이 동반되며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수반됨. 익숙한 환경에서 갑자기 벗어나 방황하며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둔주의 핵심이다.
3. 선지별 분석 ① 계획된 여행이나 도피는 환자가 목적을 알고 하는 행동이라 해리 상태가 아니다. ② 신체적 통증을 회피하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와 외상에 대한 방어로 나타난다. ③ 인격 상태의 빈번한 전환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특징이다. ④ 해리에서는 주변 지각이 증가하기보다 의식과 기억이 분리되거나 좁아진다.
4. 관련 개념 정리 해리성 둔주는 현행 분류에서 해리성 기억상실의 하위 형태로 본다. 핵심은 목적지 없이 또는 먼 곳으로 떠나는 이동과 정체성 혼란이며, 이동 중 일상적인 행동은 비교적 유지되어 주변에서는 이상하게 보지 않을 수도 있다. 에피소드가 끝나면 이동 중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서는 인격 상태의 전환이 반복되고, 해리성 기억상실에서는 이동 없이 기억 공백만 있다. 간호에서는 먼저 신체적 안전과 원인 평가를 하고, 환자가 자신을 발견했을 때 느끼는 혼란과 수치심을 지지적으로 다루며, 재발 방지를 위해 스트레스 요인을 함께 탐색한다.
5. 기억 포인트 둔주는 갑작스러운 방황과 정체성 상실.
6. 실무·국시 포인트 • 발견된 환자는 안전과 신체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지지적으로 대한다. • 둔주와 계획된 여행은 방랑의 갑작스러움과 정체성 기억 여부로 구별한다.
환자40대 남성 · 방황
직장과 가정의 심한 갈등 끝에 어느 날 갑자기 집을 떠나 다른 도시에서 발견되었고,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
관찰• 자신이 왜 그곳에 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당황하고 불안해한다.
간호 순서• 사정: 활력징후와 신체 손상, 약물·알코올 사용, 기억 범위, 안전 위험을 확인한다.• 수행: 안전하고 차분한 환경에서 현재 위치와 상황을 알려 주고 기억을 강요하지 않으며, 가족과 치료팀과 연계한다.• 평가: 불안 감소와 정체성 회복 정도, 재발 위험 요인을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해리성 둔주는 갑작스러운 방황과 정체성 혼란이 핵심이다.
해리성 둔주 (Dissociative Fugue) — 갑작스러운 방황이나 이동과 함께 과거와 정체성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정체성 혼란 (Identity Confusion) —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인식이 흐려지거나 사라진 상태.
외상 (Trauma) — 압도적인 스트레스가 되어 해리 같은 방어를 일으킬 수 있는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