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강박장애 약물치료에서 가장 먼저, 가장 널리 쓰는 약물군을 묻고 있습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가 1차 선택약물입니다. 정답은 ③입니다.
1. 원리와 배경 강박장애는 전두엽, 선조체, 시상을 잇는 회로의 이상과 관련이 있고 세로토닌 신경전달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SRI는 시냅스에서 세로토닌이 신경세포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아 세로토닌 작용을 높입니다. 우울증보다 높은 용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수 주 이상 걸릴 수 있어 환자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설명이 필요합니다.
2. 정답 ③ 해설 정답 ③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강박장애의 첫 선택 약물로 쓰입니다. 인지행동치료의 노출 및 반응방지와 함께 쓰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기분조절제는 양극성 장애에서 주로 쓰는 약물로, 강박장애의 1차 약물이 아닙니다. ② 삼환계 항우울제 중 클로미프라민은 강박장애에 효과가 있는 약물입니다. 그러나 항콜린성 부작용과 심혈관계 부작용이 부담이어서 SSRI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을 때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④ 전형적 항정신병약물은 정신증 치료약으로, 강박장애에서는 SSRI 반응이 부족할 때 보조로 더하는 경우가 있을 뿐 1차 약물이 아닙니다. ⑤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는 빠르게 불안을 줄이지만 내성과 의존 위험이 있고 강박 증상 자체를 치료하지 못해 단기 보조에 그칩니다.
4. 기억 포인트 강박장애는 세로토닌, 그래서 SSRI입니다. 효과가 늦게 나타나니 환자에게 미리 알립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약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임의로 중단하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의사와 상의해 서서히 줄입니다. • 다른 세로토닌 작용 약물과 함께 쓰면 세로토닌 증후군 위험이 있어 복용 약물을 확인합니다. • 처음 복용하는 청소년과 젊은 성인은 기분과 자살 사고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 환자가 "우울증 약인데 왜 나에게?"라고 물으면 같은 약물군이 우울증과 강박장애 모두에 쓰이지만 강박장애에서는 더 높은 용량이 필요한 경우가 있음을 설명합니다. • 약물만으로 증상이 충분히 줄지 않으면 노출 및 반응방지를 병행하거나 의사가 약물 조정을 검토하므로, 효과가 더디다고 느끼면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알리도록 안내합니다.
환자강박장애로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환자
호소 의사가 SSRI를 처방하자 "우울증 약 아닌가요? 저한테 맞나요?"라고 묻습니다.
간호 순서• 사정: 현재 강박 증상과 일상생활 지장 정도, 약물에 대한 기대와 걱정, 과거 복용 경험을 확인합니다.• 수행: SSRI가 강박장애의 1차 약물이며 세로토닌 작용을 조절해 증상을 줄인다고 설명하고, 효과까지 시간이 걸리고 용량을 서서히 올릴 수 있음을 알립니다. 초기 부작용과 임의 중단의 위험도 교육합니다.• 평가: 환자가 약물의 목적과 복용 방법을 설명할 수 있는지, 부작용을 보고하는지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강박장애의 1차 약물은 SSRI이며 효과가 늦게 나타난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SRI) — 시냅스의 세로토닌 재흡수를 선택적으로 막아 세로토닌 작용을 높이는 약물군입니다.
클로미프라민 (Clomipramine) —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 작용이 강한 삼환계 항우울제로 강박장애에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