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조증 환자가 병동에서 다른 환자와 심하게 다툴 때의 초기 대응을 묻는 내용이다. 정답 ④ 침착한 태도로 다투는 두 환자를 분리하고 안전한 거리를 유지한다가 가장 적절하다.
1. 원리와 배경 조증 환자는 자극에 예민하고 충동 조절이 떨어져 갈등이 신체적 충돌로 번지기 쉽다. 이때 간호사의 침착한 태도와 낮은 목소리가 흥분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초기 대응은 안전 확보가 목적이므로 환자 사이를 갈라 놓아 충돌을 막고, 위협으로 느껴지지 않게 안전한 거리를 두며, 자극이 적은 곳으로 안내한다. 언어적 진정이 먼저고, 이것이 통하지 않을 때 약물이나 신체 억제 같은 제한적 중재를 단계적으로 고려하며 신체 억제는 최후의 수단으로 의사의 처방과 지침에 따른다. 조증 환자의 공격적 행동에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 먼저 환경을 조정하고 자극을 줄이며, 침착한 언어적 접근으로 진정시키고, 그래도 위험이 남으면 처방에 따른 진정 약물을 쓰고, 마지막에 신체 억제나 격리를 고려한다. 각 단계에서 환자의 존엄을 지키고 가장 덜 제한적인 방법을 쓰는 것이 원칙이며, 사건 후에는 환자와 이야기해 원인과 대처를 함께 돌아본다.
2. 정답 해설 정답 ④ 침착하게 두 환자를 분리하고 안전한 거리 유지는 추가 자극과 신체 충돌을 막으면서 환자를 위협하지 않는 초기 중재다.
3. 선지별 분석 ① 상황을 지켜보며 스스로 해결하도록 두면 충동 조절이 떨어진 환자들 사이에서 폭력으로 번질 수 있어 안전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 ② 다투는 중에 일대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흥분한 환자는 받아들이기 어렵고 논쟁으로 바뀌기 쉽다. 먼저 분리하여 진정시킨 뒤에 이야기한다. ③ 신체적 억제는 다른 덜 제한적인 방법이 실패했을 때 쓰는 최후의 수단이다. 초기 대응으로 즉시 쓰는 것은 부적절하다. ⑤ 큰 소리로 제지하고 명령하면 환자가 위협으로 느껴 흥분과 적대감이 커진다.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접근한다.
4. 기억 포인트 흥분한 조증 환자는 침착하게, 거리 두고, 분리하고, 억제는 마지막에.
5. 실무·국시 포인트 • 분리 후에는 환자가 진정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을 제공하고, 약물과 신체 억제 여부는 단계적으로 판단한다. • 신체 억제를 시행하면 처방, 관찰 간격, 활력징후와 순환 확인, 기록이 필요하다. • 공격적인 환자 대응의 단계적 순서를 고르는 변형이 자주 나온다.
환자29세 남성 · 조증 삽화로 입원 중
상황 병동 휴게실에서 다른 환자와 목소리를 높이며 말다툼을 하다 서로 밀치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주변 환자들도 불안해한다.
관찰• 목소리가 커지고 흥분한 상태• 신체 충돌의 위험이 있음• 주변 환자가 불안해함
간호 순서• 사정: 충돌 위험과 주변 안전을 즉시 파악하고 직원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한다.• 수행: 침착하고 낮은 목소리로 다가가 두 환자를 분리하고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며, 조용한 곳으로 안내한다.• 평가: 흥분이 가라앉고 충돌이 없는지, 추가 중재가 필요한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갈등 상황의 초기 대응은 침착함과 분리다.
충동 조절 저하 (Impaired impulse control) — 충동과 공격성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워 행동이 위험해지는 상태로 조증에서 흔하다.
분리 (Separation) — 갈등 당사자를 떼어 놓아 추가 자극과 신체 충돌을 막는 초기 중재다.
신체적 억제 (Physical restraint) — 다른 방법이 실패한 위급한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쓰는 제한 중재로 처방과 관찰이 필요하다.
언어적 진정 (Verbal de-escalation) — 침착하고 낮은 목소리로 환자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의사소통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