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간 이식 후 이식 간의 기능 저하는 담즙 생성의 변화로 먼저 드러난다. T관으로 나오는 담즙이 24시간 동안 10mL로 급감하고 색이 옅은 갈색에서 무색으로 변했다면 급성 거부반응을 의심하는 가장 중요한 소견이다. 정답은 ④ T관 배출물의 급격한 감소와 색 변화이다.
1. 원리: 왜 담즙이 거부반응의 단서가 되는가 이식된 간세포는 담즙을 만들어 담관으로 내보낸다. 거부반응이 일어나 간세포가 손상되면 담즙 생성량이 줄고 색소와 농도가 달라져 담즙이 묽어지거나 색이 옅어진다. T관(T-tube)은 이식 후 담관을 지지하고 담즙을 밖으로 배액해 주는 관이므로, 배액의 양과 색을 보면 이식 간의 기능을 직접 가늠할 수 있다. 정상 배액은 시간이 지나며 점차 줄어들지만 색은 진한 갈색~황금색을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감소와 무색화는 이상 신호이다. 급성 거부반응은 발열, 복통, 황달, 간효소 상승과 함께 나타날 수 있고, 확진은 의사의 검사와 조직검사로 이루어진다. 간호사는 이상 소견을 놓치지 않고 보고하는 역할이다.
2. 정답 ④ T관 배출물의 급격한 감소와 색 변화 제시된 정보 중 이식 간의 기능을 가장 직접 보여 주는 것이 담즙 배액량과 색이다. 다른 활력징후 변화는 이식 직후 환자에서 거부반응 외의 다양한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3. 선지별 분석 ① 고열과 복통은 거부반응에서도 나타나지만 감염, 담즙 누출, 담도 문제 등에서도 흔하다. 맞는 소견이나 '거부반응을 시사하는 가장 중요한 징후'로는 특이도가 낮다. ② 고혈압과 빈호흡은 통증, 불안, 체액 상태, 면역억제제 사용 같은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어 이식 간의 상태를 직접 보여 주지 못한다. ③ 복통과 빈맥은 출혈, 담즙 누출, 감염 등 수술 후 합병증에서도 나타나는 비특이적 소견이다. ⑤ 고열과 빈맥은 감염이나 패혈증 같은 전신 반응에서 먼저 의심되는 조합이며 거부반응에 특이적이지 않다.
4. 기억 포인트 간 이식 후 거부반응의 단서는 T관 담즙의 양↓·색 연해짐. 열과 통증은 누구에게나 날 수 있는 비특이 소견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T관 배액은 양, 색, 점도를 시간대별로 정확히 기록하고 관이 꼬이거나 빠지지 않게 고정한다. 갑작스러운 감소나 색 변화는 즉시 보고한다. • 거부반응 예방을 위해 면역억제제를 정해진 시간에 투여한다. 면역억제 상태이므로 감염 징후를 계속 관찰한다. 간기능 검사와 황달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환자간 이식 수술 후 중환자실 입실
사정 결과• 체온 38.5℃, 혈압 150/95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4회/분• 복부 통증을 호소• T관 담즙 배액량 24시간 동안 10mL• 담즙 색이 옅은 갈색에서 무색으로 변함
판단 열과 복통, 활력징후 변화는 비특이적이지만 담즙 배액의 급감과 무색화는 이식 간의 기능 저하, 즉 급성 거부반응을 의심하게 한다.
간호 순서• 사정: T관 배액의 양·색·성상, 황달, 복부 통증과 팽만, 활력징후• 수행: 이상 소견을 즉시 의사에게 보고, 처방된 간기능 검사와 면역억제제를 정해진 시간에 투여, T관 폐쇄와 이탈 예방• 평가: 배액량과 색의 변화, 검사 결과 추적
핵심 포인트: 간 이식 후에는 담즙의 양과 색이 거부반응 감시 지표이다.
간 이식 거부반응 (Liver transplant rejection) — 면역계가 이식된 간을 공격해 간세포가 손상되는 반응으로 담즙 배액 감소, 발열, 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T관 (T-tube) — 담관 수술 후 담관을 지지하고 담즙을 체외로 배액하는 관으로 배액의 양과 색을 이식 간 기능 지표로 본다.
담즙 배액 (Bile drainage) — 간에서 만든 담즙이 관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간기능이 저하되면 양이 줄고 색이 옅어진다.
면역억제제 (Immunosuppressant) — 이식 장기에 대한 거부반응을 억제하는 약물로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고 감염에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