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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능의 장애
문제

폐활량 측정에서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이 감소하고 1초율이 정상 이하인 경우,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폐기능 장애는?

해설
1초간 노력성 호기량 감소와 1초율(FEV1/FVC) 저하는 기류 제한을 의미하는 폐쇄성 폐질환의 특징적인 소견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41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반복적으로 경도의 저산소혈증이 확인되어 내원하였다. 평소 호흡곤란이나 기침은 없으며 흡연력도 없다. 흉부 X선과 폐활량측정에서는 특이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호흡기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폐기능 검사(Pulmonary Function Test, PFT) 결과를 해석하는 기본기를 묻는 핵심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핵심 지표는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 감소1초율(FEV1/FVC) 저하입니다. FEV1/FVC 비율은 기도(氣道)의 폐쇄 정도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로,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70% 미만이면 폐쇄성 장애를 시사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폐쇄성 폐질환(Obstructive Lung Disease)은 기도가 좁아져서 공기가 빠져나오기 힘든 상태입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천식(Asthma),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관지확장증(Bronchiectasis) 등이 있습니다. 이 질환들의 공통적인 폐기능 소견이 바로 FEV1의 비율적 감소(FEV1/FVC ↓)입니다. 공기가 막혀서 빠르게 내뿜을 수 없기 때문이죠.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④번 제한성 폐질환(Restrictive Lung Disease)은 폐나 흉벽이 딱딱해져서 폐를 충분히 팽창시킬 수 없는 상태입니다(예: 폐섬유증, 흉벽 변형). 이 경우 FVC(폐활량) 자체가 크게 감소하지만, 기도는 막히지 않았기 때문에 FEV1/FVC 비율은 정상이거나 오히려 증가합니다.
①번 혼합성 폐질환은 폐쇄성과 제한성이 동시에 있는 경우로, FEV1/FVC는 감소하고 FVC도 감소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문제에서는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장애를 물었으므로, 주어진 소견만으로는 순수한 폐쇄성 장애가 가장 타당합니다.
③번 폐확산능(DLCO) 장애는 가스 교환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주로 간질성 폐질환이나 폐혈관 질환에서 저하됩니다. 폐활량 측정(스파이로메트리)만으로는 직접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⑤번 기도 과민성은 천식의 특징이지만, 이는 메타콜린 유발 검사 등으로 평가하는 별개의 개념이며, 폐기능 검사 결과 자체를 지칭하는 "폐기능 장애"의 범주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40갑년의 흡연력. "평소에도 숨이 차고, 기침과 가래가 많다"는 주소로 내원. 신체검진에서 숨을 내쉴 때 천명음(Wheezing)이 들림.
진단적 접근: 가장 먼저 스파이로메트리(폐활량측정)를 시행합니다. 결과가 FEV1/FVC < 70%, FEV1 < 80% 예측값으로 나온다면 COPD를 강력히 의심합니다. 확진을 위해 기관지확장제 투여 후 재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가역성 평가).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흡입용 기관지확장제(베타2 작용제 또는 항무스카린제)입니다. 중증도에 따라 흡입 스테로이드 등을 추가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입니다.
주의사항: 급성 악화 시에는 경구 스테로이드와 필요시 항생제를 고려합니다. 호흡곤란이 심해지거나 의식 저하가 동반되면 즉시 응급실로 내원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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