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은 만족하셨나요?
방금 푼 그 흐름,
합격까지 이어보세요
지식 자료를 소장하고 멋진 의료인으로 성장하세요
학습 자료 둘러보기 →동일시(identification)
프로이트(Freud)는 ‘동성 부모와 동일시’를 통해 성 역할을 학습하고 성장발달을 한다고 하였으나 두려운 대상의 특징을 ‘동일시(identification)’하여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사용되기도 한다고 하였음
| 방어기전 | 핵심 기전 | 문제 상황 적용 여부 |
|---|---|---|
| 억압 | 고통스러운 내용을 의식에서 배제 | 시어머니의 태도를 내면화하는 과정과 무관 |
| 투사 | 자신의 감정을 타인의 것으로 지각 | 자신의 가혹함을 타인 탓으로 돌리는 것과는 다름 |
| 전치 | 감정 대상을 덜 위협적인 대상으로 이동 | 시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다른 대상에게 옮기는 것과는 다름 |
| 동일시 | 두려운 대상의 특성을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 |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가혹함을 받아들여 재현하는 과정에 부합 |
| 반동형성 | 무의식적 충동과 반대되는 태도를 과도하게 표현 | 가혹함과 반대로 지나치게 관대해지는 것과는 다름 |
동일시는 두려운 대상의 특성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여 불안을 통제하려는 무의식적 과정이다. 문제의 속담처럼 가혹한 시어머니를 두려워한 며느리가 그 태도를 내면화하여 자신이 더 가혹한 시어머니가 되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이 기전은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위협적인 대상과의 애착을 유지하기 위한 생존 전략의 성격을 띤다. 페렌치는 외상적 상황의 아동이 가해자의 죄책감과 증오까지 내면화한다고 설명했다.
동일시는 초자아 형성의 핵심 통로이기도 하다. 내면화된 가혹함이 자신의 도덕적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 같은 상황에서 그 가혹함이 당연한 규범처럼 재현된다.
페렌치의 개념은 안나 프로이트의 동일시와 의미가 다르다. 페렌치는 해리적 과정을, 안나 프로이트는 일반적 자아 방어기전을 강조했으나, 두려운 대상의 특성을 내면화한다는 핵심은 공유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