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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기초
문제

병원 내 감염 발생 건수를 조사할 때, '감염 발생 부서(외과, 내과, 응급실 등)' 변수의 척도는?

해설
'감염 발생 부서'는 단순히 범주를 구분하는 데 사용되며, 범주 간에 질적 차이만 있을 뿐 순서나 거리의 개념이 없으므로 명목척도에 해당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다음 중 질적 변수(qualitative variable)에 해당하는 것은?

심화 해설

보건행정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통계학적 척도의 종류와 그 특성을 이해하고, 병원 감염관리 현장에서 수집하는 데이터의 성격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통계 척도는 측정 대상의 속성을 수치화하는 규칙을 말해요. 척도에 따라 허용되는 수학적 연산과 분석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올바른 측정과 해석의 기초가 돼요. 병원 감염관리 지표를 설계하거나 감염관리실(Infection Control Office)의 데이터를 분석할 때 반드시 이해해야 할 기본 개념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② 명목척도(Nominal Scale)입니다. 핵심! '감염 발생 부서'는 단순히 사건을 분류하는 범주(Category)에 불과해요. '외과', '내과', '응급실'이라는 명칭은 각 부서를 구분하는 이름(명목)에 해당할 뿐, 이들 사이에 우열(순서), 크기, 거리, 비율 등의 양적 관계가 전혀 존재하지 않아요. 따라서 가장 기본적인 측정 수준인 명목척도에 해당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다른 척도들과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해야 해요. ① 절대척도(Absolute Scale): 절대척도는 '개수(Count)'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외과에서 발생한 감염 건수: 5건"에서 '5'라는 숫자 자체는 비율척도의 특성을 가지지만, '외과'라는 범주는 명목척도입니다. 문제는 '부서'라는 변수 자체를 묻고 있으므로 틀린 선택지예요. ③ 비율척도(Ratio Scale): 절대영점(0=없음)이 존재하고, 덧셈/뺄셈/곱셈/나눗셈 모두 의미가 있는 척도예요. (예: 감염 건수, 환자 나이, 체중) '부서'는 수치적 연산이 불가능하므로 해당되지 않아요. ④ 등간척도(Interval Scale): 순서와 함께 일정한 간격(단위)이 의미 있는 척도예요. 덧셈/뺄셈은 가능하지만, 비율은 의미 없어요. (예: 체온(℃), IQ 점수) '부서'는 간격 개념이 없어요. ⑤ 서열척도(Ordinal Scale): 범주 간에 순서(우열) 관계가 있는 척도예요. (예: 통증 강도(경증, 중등도, 중증), 만족도(매우 불만, 보통, 만족)) '외과, 내과, 응급실'은 일반적으로 우열을 매길 수 없는 평등한 범주이므로 서열척도가 아니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병원 감염관리에서 다른 지표들의 척도도 함께 생각해보세요. - 감염 발생률(Incidence Rate): 비율척도 (건수/재원일수 등 계산 가능) - 감염 등급

임상 시나리오

보건행정 실무 가이드 실무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감염관리간호사(ICN)가 병원 감염관리위원회(ICC)에 제출할 분기별 보고서를 작성 중이에요. 주요 내용은 각 진료과별 병원내감염(Nosocomial Infection) 발생 현황 분석입니다. 데이터를 정리하면서 '진료과' 항목을 단순 텍스트로 입력할지, 코드화할지, 아니면 발생 건수 순으로 정렬하여 우선순위를 매길지 고민하고 있어요." 행정 중재 전략 (Admin Intervention) 1. 상황 파악: 보고서의 목적은 '현황 파악 및 감염 집중 관리 부서 선정'입니다. 2. 법적/규정 검토: 의료법감염관리지침은 특정 척도를 강제하지 않지만, 데이터의 정확한 해석을 위해 적절한 척도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3. 대응 및 처리: - 핵심! '진료과' 자체는 명목척도로 처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에서는 과 코드(예: IM=내과, GS=외과)로 저장하고, 보고서에서는 빈도수와 비율(%)로 제시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 그러나 보고서의 목적에 따라, 발생 건수(비율척도)를 기준으로 진료과를 정렬하여 '감염 발생률 상위 부서' 순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때 '순위'는 서열척도의 성격을 띠게 됩니다. - 즉, 원자료(진료과)는 명목척도이지만, 분석 과정에서 파생된 새로운 변수(순위)는 서열척도가 될 수 있어요. 4. 사후 기록/보고: 보고서에 척도 처리 방식을 각주로 명시하면, 위원회 구성원들의 오해를 방지하고 데이터 해석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어요. 법적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잘못된 척도 사용은 통계 분석의 오류로 이어져, 감염 관리 정책의 방향을 잘못 설정할 수 있는 위험이 있어요. 예를 들어, 명목척도인 '부서'에 대해 평균을 낸다든지("평균 부서는 2.5과"), 서열척도인 '등급'에 대해 표준편차를 계산하는 것은 통계적 의미가 없거나 오해의 소지가 큽니다.
업무 프로토콜 감염 지표 데이터 처리 단계 1. 변수 정의: 수집할 지표(예: 발생 부서, 원인균, 감염 등급)를 명확히 정의하고, 각 변수의 척도를 지정한다. 2. 데이터 수집: 지정된 척도에 맞는 형식으로 데이터를 입력한다 (명목: 코드/텍스트, 서열: 등급 코드, 비율: 숫자). 3. 데이터 분석: 척도에 적합한 통계 방법을 선택한다. - 명목척도: 빈도분석, 카이제곱 검정 - 서열척도: 중앙값, Mann-Whitney U 검정 - 등간/비율척도: 평균, 표준편차, t-검정, ANOVA 4. 보고서 작성: 분석 결과를 척도 특성에 맞게 시각화(명목: 막대그래프, 비율: 선그래프, 산점도)하여 제시한다.
선배의 한마디 "보건행정과 감염관리에서 데이터는 우리의 눈이자 무기예요. 그 데이터가 어떤 성격(척도)을 가졌는지 정확히 아는 것은, 무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첫걸음이에요. '부서'라는 데이터가 단순한 이름표인지, 순위를 매길 수 있는 것인지 구분하지 못하면, 쓸데없이 복잡한 분석을 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보고서를 만들 수 있어요. 기본에 충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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