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관리(Infection Control)의 핵심인
주의 지침(Precaution)을 묻고 있어요. 작업치료사는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클라이언트와 신체적 접촉을 하며 치료를 제공하므로, 감염 예방은 환자와 치료사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의무예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의 핵심은
옴(Scabies)이라는 질환의 전파 경로를 이해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주의 지침을 선택하는 것이에요. 옴은 옴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여 발생하며,
핵심! 주로
피부와 피부의 직접 접촉이나 오염된 침구, 의복, 수건 등을 통한
간접 접촉으로 전파되는
접촉 감염(Contact Transmission) 질환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인 ④번 "
접촉 주의 지침(Contact Precautions)에 따라 전용 가운과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고, 치료 후 손 위생을 철저히 한다"는 옴의 전파 경로에 완벽히 부합하는 표준 지침이에요.
1.
전용 가운과 장갑 착용: 치료사의 피부와 옷이 옴진드기에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요. 특히 수동적 관절가동범위(ROM) 운동은 피부 접촉이 필수적이므로 더욱 중요해요.
2.
치료 후 손 위생: 장갑을 벗은 후에도 반드시 손씻기(비누와 물 또는 알코올 손 소독제)를 통해 잔여 오염 가능성을 제거하는 최종 보호 장치예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옴이 아닌 다른 전파 경로의 감염에 적용되는 지침들이에요.
- ①번 "보호구 없이 1미터 이상 거리만 유지한다": 이는
접촉 주의가 아니라
비말 주의(Droplet Precautions)의 거리 유지 개념과 혼동할 수 있어요. 옴은 공기나 비말로 전파되지 않으므로 거리만으로는 예방이 불가능해요.
- ②번 "환자에게 N95 마스크만 착용시킨다":
N95 마스크는
공기 주의(Airborne Precautions)(예: 결핵, 수두, 홍역)에 사용돼요. 옴은 호흡기 감염이 아니므로 무의미한 조치예요.
- ③번 "공기 주의 지침에 따라 음압실로 즉시 이동시킨다": 이는 ②번과 마찬가지로
공기 주의에 해당하는 중증 감염 관리법이에요. 옴 환자를 위한 표준 조치가 아니며, 불필요한 환자 이동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어요.
- ⑤번 "아무런 조치 없이 평소대로 맨손 치료를 진행한다": 이는 감염 관리의 기본 원칙을 완전히 무시한, 환자와 치료사 모두에게 매우 위험한 행동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병원 감염관리의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s)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기본 원칙(손 위생, 개인보호구 등)이며,
전파 기반 주의(Transmission-Based Precautions)는 특정 감염원의 전파 경로에 따라 추가적으로 적용돼요. 작업치료사는 치료 제공 전 반드시 환자의 감염 상태와 필요한 주의 지침을 확인해야 해요.
개념 정리
-
질환: 옴(Scabies) - 접촉 감염성 피부 질환
-
필수 주의 지침: 접촉 주의(Contact Precautions)
-
핵심 조치: 장갑 & 가운 착용 + 철저한 손 위생
-
치료적 접촉: 수동적 관절가동범위(ROM) 운동은 피부 접촉이 필요 → 감염 관리가 더욱 중요!
한눈에 비교!
| 주의 지침 | 전파 경로 | 대표 질환 | 주요 조치 (작업치료사 기준) |
접촉 주의 (Contact Precautions) | 직접/간접 접촉 | 옴, 다제내성균(MRSA, VRE), 설사병 | 장갑 & 가운 착용, 전용 장비 사용, 손 위생 |
비말 주의 (Droplet Precautions) | 큰 비말(1m 이내) | 인플루엔자, 수막구균, 백일해 | 외과용 마스크 착용, 1m 이상 거리 유지 가능 |
공기 주의 (Airborne Precautions) | 미세 에어로졸 | 결핵, 수두, 홍역 | N95 마스크 착용, 음압실 치료, 감염자 이동 제한 |
암기 팁
"
옴은 스킨십(피부 접촉)"이라고 외우세요! 스킨십이 필요한 질환이므로, 치료사는 자신의 '스킨(피부)'을 보호하기 위해 '장갑과 가운'이라는 '옷(차림)'을 꼭 입어야 한다고 연상하면 돼요.
국시 빈출 포인트
감염관리는 매년 꼭 나오는 필수 주제예요. 특정 질환(옴, 결핵, C.diff 설사 등)이 주어지고, 그에 맞는 전파 경로와 주의 지침(접촉/비말/공기)을 연결시키는 문제가 가장 흔해요. "작업치료사가 해야 할 행동"으로 출제될 때가 많아요.
기출 변형 주의!
* "다제내성균(MRSA) 감염 환자의 상처 드레싱 훈련을 할 때 작업치료사의 조치는?" →
접촉 주의 적용.
* "활동성 폐결핵 환자와 호흡 재활 운동을 할 때?" →
공기 주의(N95, 음압실) 적용.
* "인플루엔자 유행 시 요양원에서 집단 활동을 진행할 때?" →
비말 주의(마스크, 거리) + 표준주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