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역학(Epidemiology)에서 감염병의 전파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를 묻고 있어요. 작업치료사는 지역사회 재활, 감염 관리, 집단 프로그램 운영 시 이러한 역학적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에서 묻는 것은 "병원체에 노출된 감수성자 중 질병의 최대 잠복기 이내에 실제로 발병한 사람의 비율"이에요. 이는
감염원(Index case)으로부터 직접 전파된 새로운 사례를 측정하는 개념으로, 감염병이 얼마나 쉽게 퍼지는지(전염력)를 평가하는 데 사용돼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2차 발병률(Secondary Attack Rate, SAR)은 정확히 이 정의에 부합해요. "원발 환자(1차 사례)와 접촉한 감수성 집단 내에서, 질병의 최대 잠복기 동안 새롭게 발생한 사례의 비율"을 계산합니다. 이는 가정, 학교, 병원 병동 등 밀접 접촉 집단에서의 감염 전파 위험을 정량화하는 데 유용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기여위험도(Attributable Risk)는 노출로 인해 초래된 질병 발생의 절대적 크기를 나타내요. (노출군 발생률 - 비노출군 발생률). 감염 전파력과는 직접 관련이 적어요.
②
발생률(Incidence Rate)은 특정 기간 동안 인구 집단에서
새롭게 발생한 질병 사례수를 나타내지만, 반드시 '원발 환자와의 접촉'이라는 전제 조건이 없어요. 일반적인 발생 추이를 보는 지표예요.
④
유병률(Prevalence Rate)은 특정 시점(또는 기간)에 존재하는
모든 질병 사례(신규+기존)의 비율이에요. 질병의 부담을 측정하지만, 전파력과는 다르죠.
⑤
치명률(Case Fatality Rate)은 특정 질병에 걸린 사람들 중 사망한 비율이에요. 질병의 중증도를 나타내지, 전파력은 나타내지 않아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기본재생산지수(R0, Basic Reproduction Number)는 감염병이 완전히 감수성 있는 집단에 도입되었을 때, 한 명의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만들어내는 2차 감염자 수를 의미해요. 2차 발병률과 함께 감염병의 전파 잠재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예요.
개념 정리
- 2차 발병률(Secondary Attack Rate): 원발 환자와 접촉한 감수성자 집단 내에서, 최대 잠복기 동안 발생한 새로운 사례의 비율.
- 목적: 감염병의 직접적 전파력(전염력)과 감염원의 전염성을 평가.
- 계산식: (최대 잠복기 동안 접촉자 중 발생한 신규 사례 수) / (접촉자 중 감수성자 수) × 100%
한눈에 비교!
| 지표 | 의미 | 측정 대상 | 작업치료 연관성 |
| 2차 발병률(SAR) | 감염원으로부터의 직접 전파력 | 접촉한 감수성자 중 신규 발병자 | 병원/요양시설 내 감염 관리, 집단치료 시 고려 |
| 발생률(Incidence) | 인구 내 새로운 질병 발생 속도 | 특정 기간 내 신규 사례 | 질환의 지역사회 유행 파악, 예방 프로그램 필요성 판단 |
| 유병률(Prevalence) | 특정 시점의 질병 부담 | 존재하는 모든 사례(신규+기존) | 재활 서비스 수요 예측, 자원 배분 계획 수립 |
암기 팁
"
2차로
공격(Attack)해오는 비율"로 연상하세요! 1차 환자(감염원)로부터 2차 감염이 얼마나 잘 일어나는지 측정하는 '공격률'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역학 지표의 정의를 정확히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전파력" 키워드가 보이면 거의
2차 발병률 또는
기본재생산지수(R0)를 떠올리세요.
기출 변형 주의!
"병원 내에서 한 명의 MRSA 감염 환자로부터 같은 병동의 다른 환자로 감염이 전파될 위험을 평가하는 가장 적합한 지표는?" → 역시
2차 발병률이 정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