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자가 서 있을 때 뒤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는 까치발 변형이 발생한 가장 주요한 이유는 어떤 근육군이 심… | 마이메르시 MyMerci
발목과 발
문제

이 환자가 서 있을 때 뒤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는 까치발 변형이 발생한 가장 주요한 이유는 어떤 근육군이 심하게 짧아졌기 때문인가?

오랜 기간 혼수상태로 침상에 누워있던 환자가 발목관절을 위로 젖히지 못하고 발바닥 쪽으로 구부러진 상태로 굳어버렸다.
해설
침상 안정 시 발은 중력에 의해 발바닥굽힘 위치로 처지게 되며 이때 장딴지근과 가자미근 등 종아리세갈래근이 단축되어 굳어집니다. 앞정강근은 발등굽힘을 담당하여 반대 작용을 합니다. 긴발가락폄근은 발등굽힘과 발가락 폄에 관여합니다. 제3종아리근은 발바닥굽힘과 발 가쪽번짐에 기여합니다. 뒤정강근은 발바닥굽힘과 발 안쪽번짐에 관여합니다.

심화 해설

작업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장기간 침상 안정으로 인한 다리 구축(Contracture)의 기전과 관련된 해부학적 원리를 묻고 있어요. 특히, 발목관절(Ankle joint)발바닥굽힘 구축(Plantar flexion contracture)이 발생했을 때, 어떤 근육의 단축이 주요 원인이 되는지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의 상황은 장기간 움직임이 없는 상태에서 근육과 결합 조직이 짧아지고 굳어지는 구축(Contracture)이 발생한 전형적인 사례예요. 중력의 영향으로 발목은 자연스럽게 발바닥굽힘(Plantar flexion) 자세를 취하게 되고, 이 자세를 유지하는 근육들이 수축된 상태로 고정되면서 단축됩니다. 이로 인해 서 있을 때 뒤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는 까치발 변형(Equinus deformity)이 나타나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인 종아리세갈래근(Triceps surae)장딴지근(Gastrocnemius)가자미근(Soleus)으로 구성된, 발목의 주요 발바닥굽힘근(Plantar flexor)이에요. 이 근육군은 다리에서 가장 강력한 근육군 중 하나로, 장기간 발바닥굽힘 자세로 고정되면 심하게 단축되어 구축을 일으키는 주범이 됩니다. 까치발 변형은 바로 이 근육들의 과도한 단축과 긴장으로 인해 발목의 등쪽굽힘(Dorsiflexion)이 제한되어 발생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앞정강근(Tibialis anterior)은 주요 발등굽힘근(Dorsiflexor)이에요. 발바닥굽힘 구축이 발생하면, 이 근육은 반대쪽에 위치해 길어지고 약해지는(신장성 약화(Stretch weakness)) 상황에 처하게 돼요. 따라서 구축의 원인이 아니라, 구축의 결과로 영향을 받는 근육이에요. ③번 긴발가락폄근(Extensor digitorum longus)도 발등굽힘과 발가락 펴기에 관여하는 근육이므로, 구축의 원인이 될 수 없어요. ④번 제3종아리근(Peroneus tertius)과 ⑤번 뒤정강근(Tibialis posterior)은 발바닥굽힘에 보조적으로 기여다리만, 종아리세갈래근만큼 강력한 주동근은 아니에요. 특히 뒤정강근은 주로 발의 안쪽번짐(Inversion)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이러한 구축은 수축성 구축(Myogenic contracture) (근육 자체의 단축)과 관절성 구축(Arthrogenic contracture) (관절주머니과 인대의 단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해요. 작업치료사는 예방을 위해 조기부터 적절한 자세 배치(Positioning), 수동 관절가동범위 운동(PROM), 그리고 스플린트(Splint) (예: 발목-발 보조기(AFO)를 발등굽힘 자세로 제작) 적용이 중요해요.
개념 정리주요 문제: 장기간 침상 안정 → 발바닥굽힘 자세 고정 → 종아리세갈래근 단축 → 발바닥굽힘 구축/까치발 변형 발생 • 정답 근거: 종아리세갈래근(장딴지근+가자미근)은 가장 강력한 발바닥굽힘근. 이 근육의 단축이 변형의 직접적 원인. • 작업치료 예방/중재: 적극적 자세 배치, 수동 관절가동범위 운동, 발등굽힘 자세의 스플린트(보조기) 적용.
한눈에 비교!
근육주요 작용이 문제에서의 역할
종아리세갈래근
(Triceps surae)
주동근: 발바닥굽힘구축의 주원인. 단축되어 까치발 변형 유발.
앞정강근
(Tibialis anterior)
대항근: 발등굽힘, 발 안쪽번짐신장성 약화 발생. 구축의 결과로 길어지고 약해짐.
긴발가락폄근
(Extensor digitorum longus)
보조: 발등굽힘, 발가락 펴기발등굽힘근으로, 구축과 무관하거나 약화될 수 있음.

해부학 포인트종아리세갈래근(Triceps surae): 장딴지근(위빨근, 넙다리뼈 과상부 기시) + 가자미근(아래빨근, 정강뼈과 종아리뼈 상부 기시) → 공동의 발꿈치힘줄을 통해 발꿈치뼈에 정지. • 작용: 발목의 발바닥굽힘 (장딴지근은 무릎 굽힘에도 기여). • 신경 지배: 정강신경(Tibial nerve, S1-S2).
암기 팁 "종아리짧아지면 발뒤꿈치뜬다!" 종아리세갈래근의 단축(Shortening)이 까치발(Equinus)의 직접적 원인이라는 점을 연상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다리 구축, 특히 발목의 발바닥굽힘 구축은 뇌졸중, 척수손상, 장기간 침상 환자에서 매우 흔한 합병증으로,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자주 출제돼요. "까치발 변형의 원인", "장기간 부동으로 단축되는 근육", "적절한 예방 자세" 등을 묻는 형태로 나와요.
기출 변형 주의! • "발바닥굽힘 구축을 예방하기 위한 스플린트(보조기) 자세는?" → 발등굽힘(Dorsiflexion) 자세 • "앞정강근이 신장성 약화를 보일 때, 도수근력검사(MMT) 시 어떤 자세로 검사해야 하나?" → 단축된 위치(Shortened position)에서 검사해야 정확한 근력을 평가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재활병원에 입원한 70대 여성 환자가 뇌경색 후 우측 편마비와 함께 심한 우측 발목 발바닥굽힘 구축을 보여요. 서서히 체중을 지지하려 할 때마다 발뒤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아 균형을 잡기 어렵고, 보행 시 발가락이 걸려 넘어질 위험이 높아요. 환자는 '혼자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작업치료 중재 전략 (OT Intervention) 1. 평가(Assessment): 발목의 수동 관절가동범위(PROM) 측정, 종아리근육의 긴장도 평가(MAS 등), 기능적 보행 및 이동 평가, 그리고 캐나다작업수행측정(COPM)을 통해 화장실 사용과 같은 구체적인 ADL 목표를 확인해요. 2. 목표 설정(Goal setting): 단기 목표로 '발목 수동 관절가동범위 증진', 장기 목표로 '보조기 착용 후 안전한 화장실 이동'을 설정해요. 3. 치료 중재(Intervention): • 수동 신장(Manual stretching): 종아리세갈래근을 대상으로 꾸준한 신장 운동을 시행해요. • 적절한 보조기 처방: 일상생활활동(ADL)과 보행 시 발등굽힘을 유지하고 안정성을 주기 위해 발목-발 보조기(AFO)를 처방하고 적응 훈련을 해요. • 과제 지향적 훈련: AFO를 착용한 상태에서 화장실로의 이동, 변기에서 일어서기와 앉기 등을 안전하게 훈련해요. • 환경 수정: 집에 퇴원할 것을 대비해, 화장실에 안전 손잡이 설치를 권고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신장 운동 시 갑작스럽고 과도한 힘을 가하면 근육이나 발꿈치힘줄 손상의 위험이 있어요.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신장이 중요해요. • 감각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 보조기나 신발에 의한 압박 궤양(욕창)이 발생다리 않도록 피부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해요. • 보행 훈련 시 넘어짐 예방을 위해 적절한 보행 보조기(워커 등) 사용과 치료사의 근접 감독이 필수적이에요.
치료 프로토콜구축 예방/관리: 부동 상태의 환자에게는 매일 2-3회, 각각 15-30초 유지하는 발목 수동 관절가동범위 운동(특히 발등굽힘)과 함께, 야간에는 발등굽힘 자세의 스플린트(보조기)를 적용해요. • 보조기(AFO) 착용 스케줄: 초기에는 짧은 시간(1-2시간)부터 시작하여 피부 적응을 확인하며 점차 착용 시간을 늘려가요. 보행이나 장시간 서기 시 필수적으로 착용하도록 교육해요. • 활동의 난이도 조절(Grading): 화장실 이동 훈련 시, 먼저 앉은 자리에서 일어서기 연습 → 치료사 보조 하에 짧은 거리 이동 → 독립적인 이동 순으로 난이도를 조절해요.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다리 구축은 환자의 서기, 보행, 모든 이동 활동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예요. 단순히 '근육이 짧아졌다'는 해부학적 사실을 넘어, 이로 인해 환자가 겪는 불편함과 위험, 그리고 잃어버린 일상생활의 자유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작업치료사는 구축을 풀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보조기를 통해 당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의미 있는 활동(화장실 가기, 집안 거닐기)을 다시 할 수 있도록 돕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 해요. 국시에서도 이렇게 '손상 → 기능 제한 → 활동 장애'의 흐름을 이해하면 문제가 훨씬 쉽게 풀릴 거예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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