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아동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보호자의 도움 정도를 평가하는 기능 중심의 평가도구를 묻고 있어요. 작업치료 평가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신체 기능의 손상(Impairment)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손상이 실제 생활 환경에서
작업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에 어떤 제한을 초래하는지 평가하는 것이에요.
정답 근거:
핵심! 아동기 장애 평가(PEDI, Pediatric Evaluation of Disability Inventory)는 아동의 기능적 능력 자체보다, 일상의 과제를 수행할 때
보호자의 도움(보조) 정도와
환경적 수정(Modification)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부모 면담을 통해 점수화하는 대표적인
기능적 평가도구(Functional Assessment)입니다. 자조관리(Self-care), 이동(Mobility), 사회적 기능(Social Function)의 세 영역을 평가해요.
오답 분석:
① 피바디운동발달척도(PDMS): 대근육운동(Gross Motor)과 미세운동(Fine Motor)의
운동 발달 수준 자체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기능적 독립성이나 보호자의 도움 정도가 아니라, 아동이 특정 운동 과제를 '할 수 있는지'를 봐요.
② 덴버발달선별검사(DDST): 개인-사회성, 미세운동-적응, 언어, 대근육운동의 네 영역에서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아동을
선별(Screening)하는 도구입니다. 기능 평가가 아닌 발달 이정표 확인이 목적이에요.
③ 감각통합실행검사(SIPT): 전정감각, 고유수용성감각, 촉각 등
감각 처리 및 통합 능력의 문제를 진단하는 평가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보호자 도움 정도를 점수화하는 검사가 아니에요.
④ 시각운동통합검사(VMI): 눈과 손의 협응 능력, 즉
시각-운동 통합 능력을 평가하는 도구입니다. 도형 따라 그리기 등으로 평가하며, 기능적 자조관리 수행의 보조 수준을 평가하지 않아요.
개념 정리
PEDI는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의 '활동(Activity)'과 '참여(Participation)' 수준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아동 평가도구입니다. 손상(Impairment)과 활동 제한(Activity Limitation)을 명확히 구분하여 평가 계획을 수립해야 해요.
한눈에 비교!
| 구분 | 아동기 장애 평가(PEDI) | 피바디운동발달척도(PDMS) | 덴버발달선별검사(DDST) |
|---|
| 평가 목적 | 기능적 능력 및 보호자 도움 정도 평가 | 운동 발달 수준 평가 | 발달 지연 선별 |
| 평가 방식 | 부모 면담 및 관찰 | 표준화된 운동 과제 수행 | 직접 검사 및 부모 보고 |
| 평가 영역 | 자조관리, 이동, 사회적 기능 | 대근육운동, 미세운동 | 개인-사회성, 미세운동, 언어, 대근육운동 |
| 주요 결과 | 보호자 도움량, 환경 수정 필요도 | 운동 발달 연령 및 지수 | 발달 지연 의심 여부 (정상, 의심, 지연) |
암기 팁
"도움을 페달(PEDAL)처럼 밟아서 점수화하는 PEDI"로 외워보세요! PEDI는 보호자가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가 핵심 평가 요소입니다. 반면 PDMS는 운동 기능 자체에 집중하므로, '운동 발달'의 영문 앞글자(Motor)를 연상하면 도움이 돼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PEDI는 '기능적 평가도구'를 대표하는 문제로 매우 자주 출제돼요. 특히 "보호자 면담", "도움의 정도", "환경 수정"이라는 단어가 문제 지문에 나오면 가장 먼저 PEDI를 떠올려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평가도구의 이름만 묻지 않고, "자조관리 수행 시 어머니가 옷을 입혀주는 정도를 점수화하려고 한다. 가장 적합한 평가도구는?"과 같은 임상 사례형으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 또한
WeeFIM 등 다른 기능적 평가도구와의 차이점도 함께 공부해두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