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C5 완전 척수손상(C5 Complete Spinal Cord Injury) 환자의 팔 기능 재건을 위한
건 이전술(Tendon Transfer Surgery) 원리를 묻고 있어요. C5 손상에서는 어깨 굽힘(어깨세모근)과 팔꿈치 굽힘(두갈래근)은 가능하지만, 팔꿈치 폄(위팔세갈래근) 기능이 상실됩니다.
핵심! 팔꿈치 폄은
휠체어 푸쉬업(Push-up)이나
오버헤드 리치(Overhead Reach) 같은 높은 곳에 손을 뻗는 작업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에 필수적인 동작이에요. 따라서 기능이 살아있는 어깨세모근 후방 섬유를 마비된 위팔세갈래근 힘줄에 연결해 팔꿈치 폄을 복원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수술 전략입니다.
정답 근거:
핵심! C5 척수손상의 운동 기능 잔존 패턴을 정확히 이해해야 해요. C5는
어깨세모근(Deltoid)과
두갈래근(Biceps)의 주 지배 신경 분절로,
어깨 벌림/굽힘(Shoulder Abduction/Flexion)과
팔꿈치 굽힘(Elbow Flexion)은 가능하지만,
위팔세갈래근(Triceps)의 지배 분절인 C7 기능이 소실되어
팔꿈치 폄 불가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정상 기능을 하는 어깨세모근 후방 섬유(Posterior Deltoid)를 이용해 위팔세갈래근의 기능을 대체하는 것이
무치오(Mutzio) 건 이전술로, 보기 1이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혼동 주의! 보기 2는
C6-7 척수손상에서 손가락 굽힘 복원을 위해 고려되는 수술이에요. C5 환자에게 두갈래근 절단은 오히려 팔꿈치 굽힘이라는 중요한 기능을 희생시키므로 절대 선택하지 않아요. 보기 3은 목 근육 재건으로, 척수손상 팔 재건보다는 다른 신경근육 질환에서 고려될 수 있어요. 보기 4는 배근육 기능 재건으로, 하위 등뼈 손상에서 몸통 안정성(Trunk Stability) 확보를 위해 사용됩니다. 보기 5는 근육을 완전히 제거하는 개념으로, 건 이전술의 목적과 정반대이므로 오답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건 이전술은 위운동신경세포(UMN) 손상으로 인한
경직(Spasticity)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술 성공률이 낮아 주의해야 해요. 작업치료사는 수술 후
고정 기간(Immobilization Period) 동안 관절구축(Contracture) 예방 및 적절한 보조기(Splint) 착용, 단계적 재활 훈련을 계획해야 합니다. 특히, 이전된 근육의 새로운 역할 학습을 위한
근전도 바이오피드백(EMG Biofeedback)과
과제 지향적 훈련(Task-Oriented Training)이 작업치료 중재의 핵심입니다.
개념 정리
| 손상 분절 | 핵심 잔존 근육 | 주요 마비 근육 | 기능적 제한 | 대표 건 이전술 |
|---|
| C5 완전 손상 | 어깨세모근(어깨), 두갈래근(팔꿈치 굽힘) | 위팔세갈래근(팔꿈치 폄) | 푸쉬업, 오버헤드 리치 불가 | 후방 어깨세모근 → 삼두근 (팔꿈치 폄 복원) |
| C6 완전 손상 | 노쪽손목폄근(손목 폄) 추가 | 손가락 굽힘근, 손 내재근 | 쥐기(Grasp) 및 쥔 것 놓기(Release) 불가 | 위팔노근 → 긴엄지굽힘근 (열쇠 쥐기/Key Pinch 복원)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C5는 팔꿈치 폄, C6는 손목 폄 가능하나 손가락 굽힘 불가, C7은 팔꿈치 폄 가능하나 손가락 내재근 마비로 정교한 손 조작 불가. 건 이전술은 반드시 기능이 '있는' 근육을 '없는' 기능에 연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근력 등급이
Good(G4) 이상일 때 이전을 고려합니다.
치료 원리 포인트
팔꿈치 폄은
앉기 균형(Sitting Balance) 유지와 체중 이동(Weight Shifting)에도 중요해요. 팔 지지를 통한 안정성 확보는
욕창 예방(Prevention of Pressure Ulcer)과
일상생활활동(ADL) 수행 시 몸통 안정성 제공에 필수적입니다. 건 이전 수술 평가 시에는 수동 관절가동범위(PROM)가 정상 범위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구축이 있다면 수술 전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로 해결해야 합니다.
암기 팁
"
C5는 5(오)버헤드!" C5 손상 환자는 팔을 들 수 있지만(어깨), 펴지 못해서(팔꿈치) 높은 곳(오버헤드)에 닿지 못한다고 기억하세요. 그래서 뒤쪽 어깨 근육을 팔꿈치 뒤쪽(삼두근)으로 옮겨 팔을 쭉 펴게 만든다고 연상하면 쉽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는 척수손상의 신경학적 분절(Neurological Level)별 잔존 기능과 그에 맞는
작업치료 중재 전략 및
보조공학 기기(Assistive Technology Device) 처방을 연계하는 문제가 빈출됩니다. 특히 C5-6-7의 기능 차이와 적합한 자조도구(Self-Help Device), 휠체어 추진 방식(Manual vs Power)을 통합적으로 묻는 사례형 문제를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수술명 암기가 아니라 "C5 완전 손상 환자가 '책장 위의 물건을 꺼내고 싶다'고 할 때, 이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근육 재건 부위는?" 같은 작업수행(Occupation) 기반 문제나, "건 이전술 후 초기 작업치료 시 주의해야 할 점"을 묻는 임상추론(Clinical Reasoning)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