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세갈래근(Triceps) 기능이 소실된
다리 절단 환자 또는
척수손상 환자의
욕창 예방(Pressure Ulcer Prevention)을 위한
휠체어 푸쉬업(Wheelchair Push-up) 변형 방법을 묻고 있어요. 일반적인 푸쉬업은 세갈래근의 힘으로 팔꿈치를 펴서 볼기를 들어 올리지만, 세갈래근 마비 시에는 다른 근육들을 이용한
보상 전략(Compensatory Strategy)이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세갈래근(특히 C7 신경근 지배)이 마비된 상태에서는 팔꿈치 폄(Elbow Extension)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척수손상 재활에서는 환자의 잔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독립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전면 어깨세모근(Anterior Deltoid),
위팔두갈래근(Biceps Brachii),
넓은등근(Latissimus Dorsi) 등의 근육을 이용해 팔꿈치를 과신전 상태로 고정(Locking)하고 어깨의 움직임으로 체중을 들어 올리는 변형된 방법을 교육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③번 보기가 정답입니다. C6 수준의 척수 손상 환자처럼 세갈래근이 마비된 경우,
어깨를 가쪽돌림(External Rotation)시키고 팔꿈치를 수동적으로 과신전(locking)시킨 뒤, 전면 어깨세모근과 넓은등근을 이용해 어깨를 아래로 내리 누르는 동작(Depression)을 통해 볼기를 시트에서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이는 작업치료사가 반드시 교육해야 할 핵심적인
욕창 예방 중재(Pressure Relief Intervention)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세갈래근의 힘으로" 들어올리는 것은 세갈래근 기능이 없는 환자에게는
해부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는 C7 이상 손상 환자에게 적용할 수 없는 방법이에요.
혼동 주의! ②번: "세갈래근이 없으므로 푸쉬업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보상적 접근(Compensatory Approach)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며, 보호자 의존도를 낮추고 독립성을 증진시키는 것이 작업치료의 핵심 목표입니다.
혼동 주의! ④번: "전동 틸트 기능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설명은 너무 단편적입니다. 전동 틸트 기능은 좋은 보조 수단이지만,
변형된 푸쉬업이나 좌우 기대기(Weight Shifting)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며, 틸트 기능이 없는 일반 휠체어 환경에서도 압력 분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혼동 주의! ⑤번: "다리에 힘을 주어 일어서도록" 하는 것은
다리 절단 환자에게 적용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중재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욕창 예방을 위한 압력 분산 방법은 환자의 신경 손상 수준과 잔존 근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체중 이동(Weight Shift), 앞으로 숙이기(Forward Lean), 좌우로 기대기(Side-to-Side Lean) 등 다양한 방법을 환자의 기능 수준에 맞춰 교육해야 하며, 매
15~30분마다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 정리
| 손상 유형 | 가능한 푸쉬업 방법 | 주요 사용 근육 | 비고 |
|---|
| C7 이하 손상 (세갈래근 정상) | 일반적인 푸쉬업 | 세갈래근, 큰가슴근, 넓은등근 | 팔꿈치를 능동적으로 폄 |
| C6 손상 (세갈래근 마비) | 변형된 푸쉬업 (Locking) | 전면 어깨세모근, 넓은등근, 위팔두갈래근 | 팔꿈치를 수동적으로 과신전 고정 후 어깨 하강 |
| C5 이상 손상 | 자가 압력 분산 불가능 | - | 전동 틸트 또는 보호자 의존적 체위 변경 필수 |
한눈에 비교!
| 구분 | 일반 푸쉬업 (Normal Push-up) | 변형된 푸쉬업 (Modified Push-up) |
|---|
| 팔꿈치 상태 | 능동적 신전 (Active Extension) | 수동적 과신전 고정 (Passive Locking) |
| 주동근 | 세갈래근 (Triceps) | 어깨세모근 (Deltoid), 넓은등근 (Latissimus) |
| 움직임 | 팔꿈치를 펴면서 몸통을 수직 상승 | 어깨를 내림/가쪽돌림 하면서 몸통을 상승 |
암기 팁
세갈래근이 없는 C6 환자는 "세갈래근 대신 어깨세모근!"이라고 외우세요. 세갈래근(Triceps)의 'Tri(3)' 대신 어깨세모근(Deltoid)의 'Del(3)'이 일을 대신한다고 연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또한 "잠금(Locking) 후 내리 누르기(Depression)"가 핵심 동작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척수손상 및 절단 환자의
욕창 예방과
압력 분산은 매우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특히 "C6 척수손상 환자"의 휠체어 기술 및 일상생활활동(ADL) 수행 방식은 신경계통 작업치료 영역의 단골 출제 주제이므로, 손상 수준별 잔존 기능과 보상 전략을 반드시 매칭하여 학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