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통증 조절을 위해 마약성 진통제(Morphine)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게서 가장 주의 깊게 관찰해…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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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3회
문제

수술 후 통증 조절을 위해 마약성 진통제(Morphine)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에게서 가장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부작용은?

해설
아편유사제(Opioid)의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은 호흡 억제이다. 호흡수가 분당 10~12회 미만으로 떨어지면 투여를 중단하고 Naloxone을 준비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흉추 손상(T6 이상) 환자가 심한 두통과 함께 혈압이 210/110mmHg로 급격히 상승했을 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간호는?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아편유사제(Opioid) 약리 작용의 핵심을 묻는 전형적인 High Yield 문제입니다. Morphine을 비롯한 마약성 진통제는 중추신경계의 뮤(μ) 수용체에 작용하여 강력한 진통 효과를 나타내지만, 동시에 연수(medulla oblongata)의 호흡 중추를 억제합니다.

작용 기전 Morphine이 뇌간(brainstem)의 호흡 중추에 있는 μ-수용체를 활성화시키면, 연수 호흡 신경원의 이산화탄소(CO₂)에 대한 민감도가 감소합니다. 그 결과 호흡 박동(rhythm)과 깊이가 모두 억제되어 분당 호흡수(RR)가 떨어지고, 심한 경우 무호흡(apnea)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호흡 억제는 아편유사제 과량 투여로 인한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임상적 판단 기준 일반적으로 분당 호흡수가 10~12회 미만으로 떨어지면 아편유사제 유발 호흡 억제로 간주합니다. 이때는 즉시 아편유사제 투여를 중단하고, 아편유사제 길항제인 Naloxone을 정맥 투여해야 합니다. 환자의 의식 수준 저하(sedation)는 호흡 억제의 선행 지표이므로, 진정 정도와 호흡수를 함께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및 주의사항 1. 필수 모니터링: 아편유사제 투여 환자에게는 진정 점수(sedation score)와 분당 호흡수(RR)를 정기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RR이 8~10회/분 이하로 떨어지면 중증 호흡 억제로 간주합니다.
2. Naloxone 준비: Morphine을 포함한 모든 아편유사제 투여 환경에는 길항제인 Naloxone이 반드시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Naloxone은 경쟁적 길항제(competitive antagonist)로, 작용 시간이 Morphine보다 짧아 재투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PCA(Patient-Controlled Analgesia) 주의: 자가 조절 진통(PCA)을 사용할 때는 간병인이나 가족이 버튼을 누르지 않도록 반드시 교육해야 합니다. PCA by proxy는 심각한 호흡 억제의 주요 원인입니다.
4. 고위험군 확인: 수면 무호흡증, 비만, 노인, 신장 기능 저하 환자에서는 아편유사제의 대사 및 배설이 지연되어 호흡 억제 위험이 증가하므로 더 낮은 용량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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