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주사침 자상(needlestick injury)은
B형 간염 바이러스(HBV), C형 간염 바이러스(HCV),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등 혈액 매개 병원체에 노출될 수 있는 심각한 사고입니다. 사고 발생 직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조치는
노출 부위의 즉각적인 세척입니다. 흐르는 물과 비누로 상처 부위를 충분히 씻어내어 바이러스의 초기 접종량(inoculum)을 물리적으로 줄이는 것이 감염 예방의 첫 번째 원칙입니다. 피를 짜내거나 입으로 빠는 행위는 추가적인 조직 손상과 2차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절대 금지입니다. 모든 응급처치가 끝난 후에 감염 관리 지침에 따라 보고서 작성 및 노출 후 예방조치(post-exposure prophylaxis, PEP) 평가를 진행합니다.
오답 분석
B형 간염 노출 사고 대응 원칙은 ‘세척-보고-평가-예방’ 순서로 기억해야 합니다. 세척 단계에서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 같은 소독제를 먼저 사용하면 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흐르는 물과 비누로 먼저 씻어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 구분 | 올바른 조치 | 금지된 조치 |
|---|
| 세척 | 흐르는 물 + 비누로 충분히 씻기 | 소독제(알코올 등)로만 닦기 |
| 지혈 | 세척 후 거즈로 가볍게 압박 | 상처를 짜내며 피 뽑기 |
| 구강 노출 | 물로 여러 번 헹구기 | 입으로 빨아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