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 위임(Delegation) 시 고려해야 할 '5 Right'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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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관리학
문제

권한 위임(Delegation) 시 고려해야 할 '5 Right'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해설
위임의 5가지 원칙은 과업, 상황, 사람, 의사소통, 감독/평가입니다. 보상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국제간호협의회(ICN) 창설을 주도하고, 회원국에서 간호사 면허시험제도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심화 해설

간호사 국가고시의 단골 손님, '권한 위임(Delegation)'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간호관리학의 핵심이여러분이 실제 병동에서 선배 간호사가 되거나, 팀 리더가 될 때 꼭 숙지해야 할 필수 역량을 묻고 있어요. 권한 위임이란, 간호사가 자신의 권한 범위 내에서 특정 간호 업무를 다른 적격자(예: 간호조무사, 신규 간호사)에게 넘기는 과정을 말합니다. 중요한 건, 책임은 위임한 간호사(Registered Nurse, RN)에게 그대로 남아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함부로 위임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여러분이 직접 책임을 져야 합니다. 무서우시죠? 그래서 안전하게 위임하기 위한 체크리스트가 바로 '5 Right'입니다. 이 문제의 정답은 4번 '올바른 보상(Reward)'이 5 Right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냐고요? 5 Right의 공식 멤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올바른 과업(Task), 2) 올바른 상황(Circumstance), 3) 올바른 사람(Person), 4) 올바른 의사소통(Communication), 5) 올바른 감독과 평가(Supervision and Evaluation). 보상은 훌륭한 동기부여 방법이지만, 위임 과정의 필수 '안전' 원칙에는 들어가지 않아요. 위임의 핵심은 '안전한 환자 간호'와 '법적/윤리적 책임 이행'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왜 나머지 4개가 정답 후보에서 빠지지 않는지, 하나씩 파헤쳐볼까요? • 올바른 과업: 위임할 수 있는 일인가? 예를 들어, 간호사 판단(Nursing Judgment)이 필요한 복잡한 업무(초기 사정, 약물 투여 평가 등)는 위임하면 안 됩니다. 반면, 일상적이고 표준화된 업무(체온 측정, 간단한 신체위치 변경 등)는 위임 가능하죠. "이 일, 네가 해도 괜찮을까?"를 항상 생각하세요. • 올바른 상황: 지금 병동이 얼마나 바쁜가? 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인가? 위임받는 사람이 다른 일로 너무 부담스러워하지는 않는가?를 봐야 합니다. 환자 상태가 급변하는 중환자실에서는 위임이 제한될 수 있어요. • 올바른 사람: 위임받는 사람(Delegatee)이 그 일을 할 자격(Qualification), 능력(Competency), 면허(License)를 갖췄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간호조무사에게 정맥 주사 맡기면 큰일 나는 거, 다 아시죠? • 올바른 감독: 위임하고 끝이 아닙니다! 위임한 간호사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해야 해요. "일 잘 했어?" 하고 피드백을 주는 과정까지가 완전한 위임입니다. 기억에 남는 암기법을 알려드릴게요! 1. "과사소감상" 이라고 외우세요! (과업, 사람, 의사소통, 감독, 상황) 순서는 중요하지 않아요. '과사소감상'이라는 리듬이 좀 묘하게 귀에 맴도니깐요. 2. "보상은 5 Right에 Right하지 않다(맞지 않다)"는 말장난! 보상(Reward)은 오른쪽(Right)이 아니라는 걸 연상하면 까먹기 어렵습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함정은 '올바른 시간(Timing)'이나 '올바른 이유(Reason)'을 끼워 넣는 거예요. 이것들도 중요하지만, 5 Right의 공식 멤버는 아니에요. 또, 의사소통(Communication)이 빠진 채 '과업, 상황, 사람, 감독'만 나열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의사소통은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므로 필수 요소랍니다. 임상에서 이 개념은 매일 적용됩니다. 선배 간호사가 여러분에게 "00님, 5병 환자 vital sign(활력징후) 체크하고 chart(기록)까지 부탁해요"라고 말할 때, 그 선배는 무의식중에 5 Right을 적용한 거예요. (올바른 과업: 일상적 측정, 올바른 사람: 간호사 학생 또는 신규간호사, 올바른 상황: 바쁘지만 환자 상태는 안정적, 올바른 의사소통: 구체적으로 지시, 올바른 감독: 나중에 기록 확인).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일을 맡길 때 이 5가지를 머릿속에 그리며 확인하다 보면, 더 안전하고 믿음직한 간호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실무 적용 사례: 병동 팀 리더의 업무 분배] 김수지 선생님은 40병상 규모의 일반 외과 병동의 주간 책임간호사(Charge Nurse)입니다. 오전 7시 30분, 교대 보고를 마친 직후입니다. 오늘의 병동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원 환자 38명, 퇴원 예정 5명, 새로 입원 예정 3명, 중증도가 높은 수술 후 환자 2명이 있습니다. 간호 인력은 김수지 선생님(경력 8년)을 포함한 간호사 4명과 간호조무사 2명입니다. 김수지 선생님은 효율적인 업무 분배를 위해 권한 위임의 5 Right을 적용합니다. 먼저, 각 직원의 능력과 자격을 고려합니다(올바른 사람). 신규 간호사 A씨는 아직 정맥주사 숙련도가 부족하지만, 기본 간호와 기록에 능숙합니다. 간호조무사 B씨는 활력징후 측정과 환자 이동에 익숙합니다. 다음으로, 올바른 과업을 선정합니다. 김선생님은 간호조무사 B씨에게 안정된 상태의 환자 10명의 오전 활력징후(Vital Signs) 측정과 기록을 지시합니다. 이는 표준화된 절차로, 전문적 판단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위임 가능한 과업입니다. 그러나 수술 후 환자 2명의 활력징후와 통증 사정은 자신이 직접 하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상태 변화를 민감하게 파악해야 하는 중요한 과업이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해, 김선생님은 B씨에게 구체적으로 지시합니다. "B씨, 5병에서 14병까지 오늘 첫 활력징후 측정해 주시겠어요? 혈압이 90/60 미만이거나 체온이 38도 이상이면 즉시 저에게 알려주세요. 기록은 전자차트의 해당 위치에 바로 입력해 주시고요." 올바른 상황을 판단합니다. 현재 병동은 바쁘지만, B씨가 담당할 환자들은 대부분 안정된 상태입니다. B씨도 다른 긴급 업무에 차질이 없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감독과 평가를 실천합니다. 약 1시간 후, 김선생님은 전자차트를 확인하여 B씨가 측정한 활력징후 값들이 적절히 기록되었는지 검토합니다. 그리고 11병 환자의 수축기 혈압이 88/56으로 낮게 기록된 것을 발견하고, 즉시 해당 병실로 가서 직접 재측정하고 환자 상태를 사정합니다. 이후 B씨에게 "잘 해주셨습니다. 다만 11병 환자처럼 이전보다 확 떨어진 수치는 다시 확인해 보는 게 좋아요. 다음부터는 그런 경우 바로 알려주세요"라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5 Right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안전한 환자 간호를 제공하면서도 팀워크를 발휘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실전 도구입니다. 김수지 선생님은 이 원칙을 통해 팀원의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법적 책임을 다하며, 결국 모든 환자에게 양질의 간호가 제공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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