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장기간 침상 안정 중인 대상자의
압박성 궤양(Pressure Ulcer)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체위 변경 중재를 묻고 있어요. 단순히 '돌려 눕히기'가 아니라, 해부학적 압력 지점과 조직 관류를 고려한
근거 중심 간호(Evidence-Based Nursing)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압박성 궤양 예방의 핵심은 뼈 돌출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고 분산시키는 것이에요. 특히
천골(Sacrum)과
대전자(Greater trochanter)는 앙와위와 측위 시 각각 압력이 집중되는 대표적인 부위이므로, 이 부위들의 압박을 동시에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핵심! 90도 측위는 대전자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지만, 30도 기울어진 측위는 체중을 둔부의 큰 근육들로 분산시켜 뼈 돌출부를 보호하는 원리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 '30도 기울어진 측위(30-degree lateral tilt position)'는 가장 적절한 중재예요. 침상 매트리스와 대상자 등 사이의 각도를 30도로 유지하면
천골과
대전자가 동시에 압박받는 것을 피할 수 있어요. 이는 임상시험을 통해 압력 재분배 효과가 입증된 표준 예방 지침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침상 머리를 60도 이상 올리는 반좌위(Fowler's position)는 오히려 상체의 체중이 천골과 꼬리뼈 쪽으로 쏠리게 만들어 전단력과 압력을 증가시켜요.
혼동 주의! 머리 상승 각도는 30도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천골 부위 압력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③번: 피부 마찰력(Friction)과 전단력(Shear)을 최소화하려면 시트 위로 대상을 '끄는' 행위는 절대 금지예요.
리프트 장비나
이동 보조 도구(Sliding sheet)를 사용하여 대상을 들어서 움직여야 해요.
④번: 수면 중이라도 최소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해주어야 해요. 6시간 동안 동일한 체위를 유지하면 압박받는 부위에 모세혈관이 폐쇄되어 허혈성 손상과 조직 괴사가 시작될 위험이 매우 높아요.
⑤번: 측위 적용 시에는 위쪽 다리를 아래쪽 다리 위에 포개지 않고 앞쪽으로 살짝 구부려 배치해야 해요. 이는 양 무릎 안쪽 뼈 돌출부의 직접적인 압박과 마찰을 막고, 체중 분산을 돕기 위함이에요.
개념 정리
| 체위 | 주요 압박 부위 | 예방 간호 중재 |
|---|
| 앙와위(Supine) | 후두부, 천골, 발뒤꿈치 | 공기 또는 폼 매트리스 사용, 2시간마다 체위 변경 |
| 측위(Side-lying) | 귀, 어깨, 대전자, 복사뼈 | 30도 기울어진 측위 유지, 뼈 돌출부 사이에 베개 고정 |
| 반좌위(Fowler's) | 천골, 꼬리뼈 | 침상 머리 상승 각도를 30도 이하로 제한 |
| 복위(Prone) | 뺨, 가슴, 무릎 | 적절한 패딩 적용, 짧은 시간만 유지 |
병태생리 포인트
압박성 궤양은 지속적인 압력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폐쇄(
32mmHg 이상의 압력)되어 발생해요. 특히
핵심! 압력(Pressure)뿐만 아니라 마찰력(Friction)과 전단력(Shear)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피부와 심부 조직 손상을 가속화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전단력은 체중은 아래로 가라앉으려 하는데 피부는 시트에 고정되어 반대 방향으로 당겨질 때 혈관을 꼬이게 하여 발생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압박성 궤양의
단계별 분류(1~4단계, 심부조직손상 의심, 미분류)와
호발 부위, 그리고
예방 중재가 빈번하게 출제돼요. 특히 "2시간마다 체위 변경"과 "30도 기울어진 측위"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간호 지식이에요.
암기 팁
'30도 측위'는
"30도로 살짝 기대기"라고 생각해보세요. 뼈가 아닌 '엉덩이 근육'에 기댄다는 느낌으로, 뼈 돌출부(대전자, 천골)를 보호한다는 원리를 연상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