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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병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간호사가 환자를 대피시키는 우선순위(Triage)로 옳은 것은?

해설
화재 시 대피 원칙은 '걸을 수 있는 환자'를 먼저 대피시켜 혼란을 줄이고 대피로를 확보한 뒤, 도움이 필요한 중증 환자를 의료진이 이송하는 것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ABGA 결과가 pH 7.30, PaCO2 60mmHg, HCO3- 26mEq/L, PaO2 55mmHg로 측정되었다. 현재 환…

심화 해설

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병원 재난 상황, 특히 화재 발생 시 간호사가 적용해야 하는 재난 분류(Triage)의 원칙 중 환자 대피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단순히 '아픈 사람 먼저'라는 의료적 우선순위가 아니라, 핵심! 수직적 대피(Vertical Evacuation) 원칙인력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라는 재난 관리의 특수성이 적용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화재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최대 다수의 생존자를 안전하게 구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료진의 직접적인 도움 없이도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거동 가능 환자(Ambulatory patients)를 먼저 대피시켜 대피 경로의 혼잡을 줄이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원칙이에요. 이후 제한된 의료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신속히 이송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화재 대피의 표준 원칙은 거동 가능 환자 → 경증(도움 필요) 환자 → 중증(침상) 환자 순서입니다. 이는 '웅덩이(Puddle)' 원리라고도 하는데, 스스로 대피 가능한 사람들을 먼저 내보내면 대피로가 정체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구조 활동이 빨라지기 때문이에요. 거동 가능 환자를 먼저 이동시키면 침대나 휠체어 같은 이송 도구를 중증 환자에게 집중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은 의료적 중증도만 고려한 일반적인 응급실 분류(Triage) 개념이에요. 화재처럼 빠른 시간 내 전원 대피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중증 환자를 먼저 옮기다가 대피로가 막혀 모두 위험해질 수 있어 혼동 주의! 대상자 분류와 대피 우선순위는 다른 개념입니다. ③번은 화재 시 가장 위험한 행동이에요. 화재 발생 시 엘리베이터는 연기 굴뚝 역할을 하고 정전으로 갇힐 위험이 높아 절대 사용 금지입니다. 핵심!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야 하므로 엘리베이터와의 거리는 대피 우선순위의 고려 대상이 아니에요. ④번과 ⑤번은 환자의 나이나 보호자 유무 같은 개별적 특성입니다. 이는 대피 시 도움이 필요한 정도를 판단하는 부가적 요소일 뿐, 전체 집단의 대피 원칙을 결정하는 우선순위 기준이 될 수 없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재난 상황에서의 분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대상자 분류는 치료 우선순위(응급/지연/경증/사망)를 결정하는 것이고, 대피 분류는 화재 등 물리적 위험에서 벗어나는 이동 순서를 결정하는 거예요. 이 문제는 후자의 개념을 묻고 있어요. 화재 대피 외에도 지진이나 침수 등 원인별 대피 매뉴얼의 공통점과 차이점도 함께 학습해 두면 좋아요. 개념 정리 재난 대피 분류(Evacuation Triage)는 자원이 제한된 위험 상황에서 대피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사결정 체계입니다. 의료적 치료 우선순위가 아니라, 이동 능력(Mobility)이 1차적 기준이 됩니다. 한눈에 비교!
구분대상자 분류 (Triage)대피 분류 (Evacuation Triage)
목적치료 우선순위 결정안전한 장소로의 이동 순서 결정
1순위응급(Emergent): 즉시 치료 필요거동 가능 환자 (Ambulatory)
적용 상황재난 현장, 응급실화재, 건물 붕괴 위험 등 대피 필요 상황
핵심 키워드생명 소생 가능성, 응급 처치이동 능력, 대피로 확보, 인력 효율화
병태생리 포인트 화재 시 주요 사망 원인은 화상보다 연기 흡입(Smoke inhalation)에 의한 질식이에요. 일산화탄소(CO)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면 저산소증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따라서 중증 환자의 생명 유지를 위한 치료보다, 신속히 연기가 없는 곳으로 이동시키는 대피 행위 자체가 가장 효과적인 '생명 구호'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암기 팁 화재 대피 순서를 외울 땐 "걷(는 사람) → 돕(는 사람) → 눕(는 사람)" 순서로 암기해 보세요! 먼저 걷는 사람을 내보내 길을 확보하고, 부축이 필요한 환자를 옮긴 뒤, 마지막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를 대피시키는 겁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재난 간호 파트에서는 재난 분류(Triage)의 색깔 체계(적색, 황색, 녹색, 흑색)와 화재 대피 순서를 비교하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두 개념을 혼동하지 않도록 표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아요. 기출 변형 주의! "화재 경보가 울렸다. 걸을 수 있는 산모 A, 수술 후 침상에 누운 환자 B, 휠체어에 앉은 환자 C의 대피 순서는?"과 같은 사례형으로 출제됩니다. 항상 A(거동 가능) → C(도움 필요/경증) → B(침상/중증) 순서임을 기억하세요. 엘리베이터 사용을 선택지에 넣어 유혹하는 패턴도 조심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당신은 야간 근무 중 병동 복도 끝에서 연기와 함께 화재 경보가 울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복도에는 혼자 걸어 다니는 보호자와 환자들이 있고, 병실에는 전신 마취 후 회복 중이거나 낙상 위험으로 보호자와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간호사는 R.A.C.E. 프로토콜에 따라 행동해야 해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및 구조(Rescue): 즉시 화재 경보를 확인하고, "걸으실 수 있는 분들은 지금 바로 계단을 이용해 대피하세요!"라고 크게 안내합니다. 거동 가능 환자들의 이동을 유도하여 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간호 행위예요. 2. 수행(Implementation): 도움이 필요한 경증 환자는 휠체어나 부축을 통해, 중증 침상 환자는 침대 시트를 이용한 드래그(drag) 방법이나 유아트랩(Evaqstrap) 등 비상 이송 도구를 사용해 계단으로 신속히 이동시킵니다. 이때 반드시 수동식 방법으로만 이송해야 해요. 3. 평가(Evaluation): 대피 완료 후 병실을 재확인하여 남아있는 환자가 없는지 확인하고, 부서장에게 대피 완료 및 환자 상태를 보고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핵심! 화재 시 엘리베이터는 절대 사용 금지입니다. 연기와 유독가스가 순식간에 엘리베이터 통로를 통해 확산되고, 정전 시 갇힐 위험이 있어 매우 위험해요. 대피 시 문 손잡이를 만져 뜨거우면 열지 말고, 문 틈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 유입을 차단한 후 다른 경로를 찾거나 구조를 기다려야 합니다. 산소 공급 장치가 있는 병실은 화재 위험이 특히 높으므로, 화재 경보 시 즉시 산소 밸브를 잠그는 것이 안전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R.A.C.E. 화재 대응 프로토콜 1. Rescue (구조): 위험 구역 내 환자 즉시 대피 2. Alarm (경보): 화재 경보 버튼 작동 및 상황 전파 3. Contain (격리): 화재 구역 방화문 닫기, 산소 차단 4. Extinguish (진화): 초기 진화 시도 (소화기 PASS 요령: Pin 뽑기, Aim 조준, Squeeze 압착, Sweep 쓸기)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막상 화재 경보가 울리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을 책임지는 전문가로서 침착함을 유지해야 해요. '걷는 사람 먼저'라는 대피 원칙만 기억하세요. 대피 훈련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것만이 실제 상황에서의 혼란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랍니다. 여러분은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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