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대상자가 밥을 먹고 나서도 "밥 안 줬다"며 화를 낼 때 돕는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10회
문제
치매 대상자가 밥을 먹고 나서도 "밥 안 줬다"며 화를 낼 때 돕는 방법은?
1"방금 드셨잖아요"라고 확인시킨다.
2식사한 그릇을 그대로 두어 확인시킨다.✓ 정답
3"살찌니까 그만 드세요"라고 말한다.
4다음 식사 시간까지 굶긴다.
5화를 내며 자리를 피한다.
해설
기억력 장애로 식사 사실을 잊은 경우, 빈 그릇을 보여주거나 식사 매달력에 표시하게 하여 스스로 식사했음을 인지하도록 돕는 것이 효과적이다.
심화 해설
치매(Dementia) 대상자의 기억력 장애로 인한 행동은 논리적 설득보다는 감각적 단서를 제공하여 스스로 인지하도록 돕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답인 2번은 시각적 증거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대상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여 갈등을 최소화합니다. 이는 요양보호사의 의사소통 및 행동지원 업무 범위에 포함되는 대표적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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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출제
치매행동지원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 상황] 요양보호사 A씨가 "어르신이 밥 안 주셨다고 화내시는데, 제가 계속 말로 설명해도 안 통해요"라고 보고합니다. 당신은 간호사로서 이렇게 지도합니다: "말로 설명하는 방식은 치매 어르신의 기억 구조에는 효과가 없어요. 대신 시각적 단서를 활용하세요. 식사 후 그릇을 치우지 말고, 어르신 앞에 두고 '여기 그릇 보이시죠? 맛있게 드셨네요'라고 감정을 반영(Validation)하며 말해보세요. 중요한 건 '사실'을 따지지 않고 '느낌'에 공감한 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핵심 개념
Validation 기법 (감정 수용 기법) — 치매 대상자의 현실 인식과 다른 주관적 감정이나 말을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수용하고 공감하는 접근법입니다. 논리적 오류를 지적하기보다는 그 감정 뒤에 있는 욕구(예: 배고픔, 불안)에 초점을 맞춰 대응함으로써 갈등을 줄이고 신뢰를 구축합니다.
방임 — 보호의무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필요한 돌봄(식사, 위생, 의료 등)을 제공하지 않는 행위를 말합니다. 노인학대의 한 유형으로, 고의적이든 과실이든 책임을 소홀히 한 경우 해당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각적 단서 (Visual Cue) — 치매 등 인지장애 대상자의 기억과 인지를 돕기 위해 눈에 보이는 물리적 증거나 표시를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식사 그릇, 사진, 달력 표시, 물건 배치 등이 해당되며, 언어적 설명보다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치매 행동심리증상 — 치매에서 나타나는 인지기능 저하 외의 다양한 정신행동 증상을 총칭합니다. 망상, 공격성, 배회, 불안, 식사 관련 문제 등이 포함되며, 약물 치료보다는 비약물적 중재(환경 조성, 의사소통 기법 등)가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노인학대 신고의무 — 노인복지법에 따라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모든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는 노인학대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신고는 시설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관할 지방자치단체나 노인보호전문기관(국번없이 129)에 할 수 있으며, 신고의무 불이행은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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