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등은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므로 수술용 마스크 착용과 1m 이상 거리 유지가 필요합니다.
심화 해설
비말 전파 감염 질환은 기침, 재채기, 대화 시 발생하는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표준 교재에서는 인플루엔자,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등을 대표적인 비말 전파 질환으로 분류합니다. 이에 대한 예방 조치로 수술용 마스크 착용과 1m 이상의 거리 유지가 강조됩니다.
다른 보기들은 다른 전파 경로를 가집니다. AIDS와 B형 간염은 주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접촉 전파이며, 결핵은 비말핵(공기 전파) 방식으로 전파되어 더 엄격한 N95 마스크 등이 필요합니다. 식중독은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한 경구 전파가 주요 경로입니다. 따라서 순수한 비말 전파에 해당하는 것은 인플루엔자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 상황] "요양보호사 선생님, 인플루엔자 유행기에 102호 입소자 분이 기침을 심하게 하시네요. 지금부터는 수술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가능하면 대화나 식사 보조 시 1m 정도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 이건 비말 전파를 막기 위한 기본 조치입니다. 참고로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는 이 마스크로는 부족하고 N95 같은 특수 마스크가 필요하니까, 그때는 반드시 간호사에게 알려주세요."
핵심 개념
표준주의(Universal Precautions) — 모든 대상자의 혈액, 체액, 분비물, 손상된 피부, 점막은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적용하는 기본 예방 조치. 장갑, 가운, 마스크, 눈 보호구 착용 및 손 위생이 핵심이며, B형 간염, AIDS 등 혈액매개감염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s) — 다제내성균(MRSA, VRE 등)이나 설사 질환자처럼 환자나 환경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에 대한 조치. 가운과 장갑 착용, 대상자 독립실 배치 또는 동일 병원체 보유자끼리의 코호트(cohort), 전용 장비 사용이 필요합니다.
공기주의(Airborne Precautions) — 공기 중에 장시간 떠다니는 미세한 비말핵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결핵, 수두, 홍역)에 적용. N95 이상의 호흡기 보호구 착용, 음압격리실 배치,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외출 제한이 필수적입니다.
비말주의(Droplet Precautions) — 정답인 인플루엔자와 같은 비말 전파 질환에 대한 예방 조치. 수술용 마스크 착용, 1m 이상 거리 유지, 가능하면 독립실 배치가 핵심입니다. 공기주의와의 구분이 시험에 자주 출제됩니다.
손 위생(Hand Hygiene) — 감염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 알코올 손 소독제 사용 또는 비누와 물로 씻기를 포함합니다. 손이 눈에 띄게 더러울 때, Clostridium difficile 감염 시에는 반드시 비누와 물 세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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