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표준 교재는 성인 심폐소생술(CPR) 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을 30:2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심장연맹(ILCOR)의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표준입니다. 간호사로서 최신 ACLS(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지침이나 소아/영아 비율(15:2)을 알고 있을 수 있으나,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은 표준 교재의 내용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출제됩니다. 따라서 '성인' 기준의 30:2가 정답입니다. 요양보호사는 의료인이 아닌 돌봄 제공자로서, 기본적인 생명구조술을 표준화된 방법대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이 비율은 반드시 암기해야 할 핵심 사항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 상황] "선생님, 요양보호사 CPR 실기 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한 보호사가 '병원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들었는데...' 라며 혼란스러워합니다." • "네, 임상 현장과 기본 교육의 차이입니다. 우리는 요양보호사 표준 매뉴얼에 따라, 성인 대상으로는 무조건 '가슴 30번 압박, 호흡 2번'을 외우게 해야 해요. 소아나 전문의료장비 사용은 의료행위에 해당하므로 우리 업무 범위가 아닙니다. 시험도 이 기준으로만 나옵니다."
핵심 개념
기본소생술(Basic Life Support, BLS) — 의료인 이외의 일반인이나 요양보호사가 현장에서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생명구조술. 119 신고, 가슴압박, 인공호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이 핵심 단계입니다.
자동제세동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 — 요양보호사도 사용 가능한 의료기기로,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등과 같은 치명적인 부정맥을 치료하기 위해 전기충격을 주는 장치입니다. 음성 안내에 따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의료행위 — 요양보호사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금지 사항을 판단하는 핵심 개념. 주사 투여, 상처 봉합, 관장, 약물 변경 권유 등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CPR은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생명구조 활동입니다.
호흡확인 — CPR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단계. '보고, 듣고, 느끼기' 방법으로 10초 이내에 정상 호흡(간헐적 헐떡임이 아닌)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가슴압박 깊이 — 성인 기준 약 5cm(최소 5cm, 최대 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빠르고 강하게 압박해야 합니다. 흉골이 완전히 돌아올 때까지 이완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