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장애 대상자가 의사 표현을 힘들어할 때 돕는 도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10회
문제

언어 장애 대상자가 의사 표현을 힘들어할 때 돕는 도구는?

해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대상자에게는 그림이나 글자가 적힌 판을 이용하여 손가락으로 가리키게 함으로써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다.

심화 해설

언어 장애를 가진 대상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핵심 개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핵심은 '보완·대체 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입니다. 언어 장애는 뇌졸중 후유증(실어증), 발달 장애, 근육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말로 의사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대상자와 소통할 때, 말(구어)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수단을 활용하여 의사를 전달하고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요양보호사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정답이 '문자판이나 그림판'인 이유는, 이것이 비언어적 의사소통 도구로서 가장 직접적이고 실용적이기 때문입니다. 대상자는 자신의 생각이나 필요(예: 물 마시기, 화장실 가기, 아픈 부위)를 미리 준비된 그림, 사진, 글자, 상징 등을 가리킴으로써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대상자의 인지 능력에 맞게 단순한 그림부터 복잡한 문장 구성이 가능한 판까지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기존 해설이 언급한 대로,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행위는 운동 기능이 일부 남아 있는 많은 대상자에게 실행 가능한 방법입니다.

이 개념을 학습하는 것은 실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대상자의 기본적 욕구 충족, 고통과 불안 해소, 자율성과 존엄성 유지에 직결됩니다. 올바른 의사소통 도구를 사용하지 못하면 대상자는 심한 좌절감을 느끼고, 요양보호사는 올바른 간호와 보호를 제공하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는 대상자의 잔존 능력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AAC 도구를 선택 및 적용하며, 꾸준히 사용을 독려하는 역량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뇌졸중(뇌경색) 후유증으로 인해 실어증을 앓고 있는 김 할아버지(78세)가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말을 이해는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로 조리 있게 표현하는 데 매우 어려움을 겪습니다. 간호사가 통증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할아버지는 얼굴을 찡그리며 몸부림치지만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말할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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