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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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 옳은 것은?

해설
AED 쇼크 버튼을 누를 때는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대상자와 떨어져야 하며, '모두 떨어지세요'라고 외칩니다.

심화 해설

응급 상황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핵심 주의사항을 묻고 있습니다. AED는 심실세동이나 무수축성 심실빈맥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이 발생했을 때, 전기적 충격(제세동)을 가해 정상적인 심장 리듬을 회복시키는 기기입니다. 핵심 개념은 '안전한 제세동'입니다. 제세동 시에는 고에너지 전류가 흐르므로, 환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에게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충격을 가하기 직전에는 "모두 떨어지세요!"라고 분명히 외쳐 주변인을 경고하고, 환자와 직접적·간접적 접촉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정답인 1번('쇼크 버튼을 누를 때 대상자에게서 떨어진다')은 이 안전 원칙을 가장 정확히 반영합니다. AED는 음성 안내를 통해 사용자를 단계별로 지도하는데, 쇼크가 권고되면 "환자에게서 떨어지세요"라고 명령합니다. 이 지시에 따라 환자와의 모든 신체 접촉을 중단한 후에만 쇼크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이는 환자를 구하려는 응급조치 제공자의 안전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전류가 다른 사람을 통해 새어나가 제세동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것을 방지합니다.

AED 사용은 심폐소생술(CPR)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AED 패드를 부착하고 기기가 심전률을 분석하는 동안에는 CPR을 일시 중단해야 하지만, 기기가 쇼크를 권고하지 않거나 쇼크를 가한 직후에는 즉시 가슴압박을 재개해야 합니다. 즉, AED 사용이 CPR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고품질 CPR과 병행되어야 하는 도구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개념을 숙지하는 것은 요양보호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요양시설이나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제공하다가 갑작스런 심정지 상황을 목격할 수 있으며, 이때 신속한 119 신고, 즉시적인 CPR, 그리고 가능한 빠른 AED 사용이 생존율을 극적으로 높입니다. 올바른 AED 사용법을 안다는 것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실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결정적인 실무 역량입니다. 당황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기르는 데 이 학습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임상 시나리오

요양병원 복도에서 휠체어를 이용 중인 김 할아버지(80세)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근무 중이던 요양보호사 A씨가 발견하고 즉시 주변을 확인한 후 119에 신고하고, 가슴압박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직원이 병원 내 비치된 AED를 가져왔습니다. A씨는 음성 안내에 따라 김 할아버지의 가슴을 닦고 패드를 부착했습니다. 기기가 "심전도를 분석 중입니다. 모두 떨어지세요."라고 안내하자, A씨는 가슴압박을 멈추고 주변에 떨어질 것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기기가 쇼크를 권고하자, A씨는 다시 한번 안전을 확인한 후 쇼크 버튼을 눌렀습니다. 충격이 가해진 후 기기가 "즉시 가슴압박을 시작하세요."라고 안내하자, A씨는 즉시 가슴압박을 재개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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