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이용하여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10회
문제
휠체어를 이용하여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1탈 때: 뒤로 들어가기 / 내릴 때: 앞으로 밀고 나오기✓ 정답
2탈 때: 앞으로 들어가기 / 내릴 때: 뒤로 나오기
3탈 때: 앞으로 들어가기 / 내릴 때: 앞으로 나오기
4탈 때: 뒤로 들어가기 / 내릴 때: 뒤로 나오기
5동승자가 먼저 타고 휠체어를 당긴다.
해설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휠체어를 뒤로 돌려 뒷걸음으로 들어가고(대상자가 정면을 보게), 내릴 때는 앞으로 밀고 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심화 해설
휠체어를 이용하는 요양대상자의 이동과 안전을 다루는 핵심적인 실무 기술을 평가합니다. 핵심 개념은 '중력의 방향을 활용한 안전한 이동 원리'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와 내릴 때는 바닥의 높이 차(턱)가 발생하며, 이는 대상자에게 낙상이나 충격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휠체어의 큰 바퀴(구동륜)가 항상 높은 곳에 위치하도록 이동 방향을 조절해야 합니다. 큰 바퀴는 충격 흡수와 조향에 유리하여, 턱을 넘을 때의 충격을 줄이고 조작자의 통제력을 유지시켜 줍니다.
정답인 1번 '탈 때: 뒤로 들어가기 / 내릴 때: 앞으로 밀고 나오기'가 옳은 이유는 바로 이 원리를 정확히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탈 때는 엘리베이터 카 내부가 바닥보다 높습니다. 휠체어를 뒤로 들어가면, 먼저 카 내부로 들어가는 것은 작은 앞바퀴(자이로)입니다. 이어 큰 바퀴가 턱을 넘을 때는 조작자가 자신의 체중으로 휠체어를 끌어올릴 수 있어 안전하고 수월합니다. 또한 대상자는 정면을 바라보며 이동하므로 심리적 불안감이 줄어듭니다. 내릴 때는 반대로 카 내부가 높고 복도 바닥이 낮습니다. 앞으로 나올 때는 큰 바퀴가 먼저 낮은 바닥에 내려가 충격을 흡수한 상태에서, 가벼운 앞바퀴가 따라 내려오므로 급정거나 앞으로 쏠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단순한 방법론을 넘어, 요양보호사가 대상자의 신체적 안전과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고려한 '대상자 중심의 안전 관리' 역량을 보여줍니다. 실무에서 이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턱에 걸려 휠체어가 전복되거나 대상자가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요추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이동 보조 기술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요양보호사 A씨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파킨슨병 환자 B님을 병원 내부 이동을 위해 엘리베이터에 태우려 합니다. A씨는 B님의 등 뒤에 서서 휠체어 핸들을 잡고, 휠체어를 180도 뒤로 돌려 B님이 엘리베이터 내부를 바라보게 한 후, 뒷걸음으로 조심스럽게 카 내부로 들어갑니다. 하차 시에는 다시 B님이 복도 방향을 보게 한 후, 앞바퀴가 살짝 들릴 때까지 밀어내린 다음, 서서히 앞바퀴를 복도 바닥에 내려놓으며 안전하게 나왔습니다.
핵심 개념
구동륜 — 휠체어에서 사용자가 직접 손으로 굴려 움직이는 큰 뒷바퀴로, 조향과 주행의 핵심이 되며 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합니다.
자이로 — 휠체어의 앞쪽에 있는 작은 바퀴로, 방향 전환에 기여하지만 충격 흡수 능력은 낮으며, 장애물에 걸리기 쉽습니다.
낙상 예방 — 요양보호 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신체적·환경적 위험 요소를 관리하고 안전한 이동 및 보조 기술을 적용하여 추락 사고를 미리 막는 것입니다.
대상자 중심 안전 관리 — 단순한 기술 수행을 넘어, 이용자의 신체적 조건, 심리적 상태, 개별적 취약점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안전을 도모하는 실무 철학 및 접근법입니다.
이동 보조 — 요양대상자가 안전하게 자리를 옮기거나 이동할 수 있도록 신체적, 기구적, 환경적 지원을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핵심 기술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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