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을 하던 중 대상자가 스스로 호흡을 시작했을 때 취해주는 자세는?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8회
문제

심폐소생술을 하던 중 대상자가 스스로 호흡을 시작했을 때 취해주는 자세는?

해설
자발 호흡이 돌아오면 기도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구토물이 배출되기 쉽도록 옆으로 돌려 눕히는 회복 자세를 취해준다.

심화 해설

심폐소생술(CPR) 과정에서 중요한 후속 조치인 '회복 자세'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습니다. 핵심 개념은 심정지 후 자발 순환이 회복된 환자에게 적절한 자세를 유지하여 2차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 마비나 호흡 정지 시 생명을 유지하는 핵심 기술이지만, 자발 호흡과 순환이 돌아온 후에도 환자의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이때 회복 자세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정답이 2번 '회복 자세(옆으로 눕힌 자세)'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기도 유지와 개방을 돕습니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혀가 뒤로 젖혀져 기도를 막을 수 있고, 구토나 타액이 기도로 흡입될 위험이 큽니다. 회복 자세는 중력의 도움으로 혀가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하고, 구토물이나 분비물이 입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합니다. 둘째, 호흡을 용이하게 합니다. 옆으로 눕히면 횡격막의 움직임이 덜 제한되어 호흡이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 셋째, 환자를 계속 모니터링하기에 좋은 자세입니다. 이 자세를 취한 후에도 호흡과 의식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해설은 이 기본 원리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개념은 응급처치의 기본 원칙인 '추가 손상 방지'와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후에도 기도 폐쇄나 흡인성 폐렴과 같은 2차적인 위험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것이 동등하게 중요합니다.

실무적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요양보호사는 돌발적인 심정지 상황에 직면할 수 있으며, CPR 수행 후 적절한 후속 조치는 환자의 예후를 크게 좌우할 수 있습니다. 회복 자세를 정확히 알고 적용하는 능력은 전문적인 응급 대처 능력의 일부이며, 환자의 안전과 회복을 책임지는 데 필수적인 역량입니다. 이는 단순한 자세 변경을 넘어,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평가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포괄적인 돌봄 표현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김 할아버지(78세)가 식사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요양보호사 A씨가 즉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의식과 호흡을 확인한 후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습니다. 2분 정도의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 후,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직전 할아버지에서 기침 반사가 나타나고 약한 호흡이 시작되었습니다. A씨는 구급대원이 인계하기 전까지 할아버지의 상태를 안전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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