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편마비 대상자가 침대에서 휠체어로 이동할 때 휠체어를 놓는 위치는?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8회
문제

왼쪽 편마비 대상자가 침대에서 휠체어로 이동할 때 휠체어를 놓는 위치는?

해설
이동할 때는 건강한 쪽(오른쪽) 팔로 휠체어를 잡아야 하므로, 휠체어는 대상자의 오른쪽에 비스듬히(30~45도) 두어야 한다.

심화 해설

편마비 환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한 휠체어 배치 원칙을 다루고 있습니다. 핵심 개념은 "건강한 쪽(비마비측) 접근 원칙"입니다. 편마비 환자는 한쪽 팔과 다리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모든 보조 및 이동 활동은 기능이 온전한 건강한 쪽을 중심으로 계획되어야 합니다. 이는 낙상 예방과 환자의 독립성 유지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원리입니다.

정답이 '침대 오른쪽 30~45도'인 이유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환자가 왼쪽 편마비라면, 건강한 쪽은 오른쪽입니다. 휠체어를 침대 오른쪽에 비스듬히(30~45도) 배치하면, 환자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습니다. 첫째, 건강한 오른팔로 휠체어의 팔걸이를 잡고 지지하며 일어서거나 앉을 수 있습니다. 둘째, 건강한 오른다리로 체중을 지지하며 몸을 회전시켜 휠체어로 안전하게 착석할 수 있습니다. 30~45도 각도는 환자가 침대 가장자리로 몸을 돌리기 쉽게 하며, 휠체어와 침대 사이의 거리를 최소화해 이동 거리를 짧게 합니다. 기존 해설을 넘어서, 이 각도는 보호자가 환자의 허리나 팔을 잡고 보조할 때도 최적의 자세를 제공합니다.

이 원칙을 학습하는 것은 요양보호사 실무에서 절대적 중요성을 갖습니다. 올바른 휠체어 배치는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환자의 안전(낙상 방지), 자존감(스스로 이동하는 데 도움), 그리고 기능적 독립성 유지를 위한 핵심 기술입니다. 잘못된 위치에 휠체어를 두면 환자는 불필요한 힘을 쓰거나 균형을 잃어 낙상 위험이 급증하며, 이는 심각한 외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개념은 요양보호사가 위험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 관리 역량의 기초를 형성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2세 김 할아버지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왼쪽 편마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A씨는 할아버지가 낮잠에서 깬 후 휠체어로 이동하려 합니다. A씨는 할아버지의 건강한 오른쪽 옆구리 쪽으로 휠체어를 비스듬히(약 40도 각도) 대고, 휠체어의 브레이크를 잠근 후 발판을 치웁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오른손으로 휠체어 팔걸이 꼭 잡으시고, 오른발로 힘 주어 일어나보세요. 제가 허리는 잡아드릴게요." 라고 지시하며 보조합니다. 할아버지는 오른팔과 다리로 힘을 주어 비교적 수월하게 일어선 후,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 휠체어에 안정적으로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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