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는 수액 주입 속도를 임의로 조절하거나 바늘을 제거해서는 안 되며, 수액이 일정하게 들어가는지, 줄이 꼬이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옷을 갈아입힐 때는 수액 세트를 통과시키는 순서를 지킨다.
심화 해설
정맥 수액 요법 중 요양보호사의 올바른 관찰 및 보조 역할을 묻는 핵심 문제입니다. 핵심 개념은 '안전한 정맥 수액 관리 원칙'으로, 요양보호사는 수액의 주입을 직접 조작하지 않으면서도 대상자의 안전과 치료 효과를 위해 필수적인 관찰과 보고를 수행해야 합니다.
정답이 5번인 이유는, 수액 주입 속도의 일정한 유지는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빠른 속도는 순환계 부담(과부하)을, 너무 느린 속도는 치료 효과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수액이 의사나 간호사의 처방된 속도대로 일정하게 주입되는지, 수액 세트 줄이 꼬이거나 눌리지 않았는지를 꾸준히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관찰자 역할을 합니다. 이는 직접 속도를 조절하는 행위가 아니라, 이상 유무를 발견하면 즉시 간호사에게 보고하는 '모니터링'의 핵심 업무입니다.
반면, 다른 보기들은 요양보호사의 직무 범위를 벗어나거나 안전 원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액 병의 높낮이 조절, 주사 바늘 제거, 수액 세트 분리 등은 모두 간호사의 고유 업무이며, 요양보호사가 임의로 수행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주사 부위 알코올 솜으로 비비는 행위는 출혈을 촉진하거나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실무에서 이 개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요양보호사는 수액 요법을 받는 대상자와 가장 오랜 시간 접촉하는 경우가 많아, 주입 속도 변화, 주사 부위 부종(침윤), 줄 꼬임 등 초기 이상 징후를 가장 먼시 발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적시에 보고하여 약물 부작용이나 정맥염, 수액 과부하 같은 중대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단순한 지식 확인을 넘어, 요양보호사가 치료 과정에서 적극적이지만 경계를 지키는 '관찰과 보고의 전문가'로서의 자세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